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2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전력그룹사 최초로 ‘로봇(Robo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자재관리 자동화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발전회사는 보통 사업소별로 1,200에서 7,000품목에 이르는 예비품을 자재창고에서 보관, 관리하고 있는데, 소규모 인원으로 많은 종류의 예비품을 입·출고하는 등 재고 관리에 있어 어려움이 존재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동발전은 국내 전력그룹사로 최초로 사물인터넷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자재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6일(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문가, 실무자, 일반국민(ESG디자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국민포럼’을 개최했다.‘ESG 국민포럼’은 시민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소통과 숙의과정을 통해 사업화하는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국민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 국민포럼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ESG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소통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여 4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행되었다.특히, 모든 참석자가 가상공간의 아바타로 등장해 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1일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ESG경영 등 환경경영 추진의지와 상징성을 내포한 환경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포했다.한국중부발전이 만들어 가는 깨끗한 세상을 상징하는 환경 엠블럼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2050 탄소중립 달성, 환경보전과 자원·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중부인의“Eco-Me Life”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경영의 지향점을 담아 디자인됐다.또한, 한국중부발전 CI의 심볼을 사용하여 엠블럼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한국중부발전의 엠블럼임을 인지할 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7일 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에 디피코社(대표이사 송신근)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EV 10대를 배치했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중부발전은 업무용 자동차 교체 및 신규구매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최우선 구매하며 `19년 수소전기차 구입, 2020년 1톤 전기화물차 전 사업소 배치, 정부의 공공 급속충전시설 보급사업 참여를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환경 확대에 앞장서는 등 매년 환경친화적 자동차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에 도입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기존에 발전소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울산 지역 대표기업과 손잡고 해외 그린수소 공급망 확보와 물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지호 울산항만공사 부사장, 정경문 롯데정밀화학(주) 대표이사, 김정훈 현대글로비스(주) 사장, 윤병석 SK가스(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만공사, 롯데정밀화학, 현대글로비스, SK가스와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국제 워크숍을 열고 개발도상국의 주거환경개선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동서발전은 25일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와 ‘파키스탄 슬럼가 주거환경개선 온실가스 감축사업’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유엔 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전 세계 193개 UN 가입국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는 파키스탄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지역 커뮤니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승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5일 포스코, 현대중공업, 시스템안전학회와 ‘시스템(레질리언스) 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중공업, 시스템안전학회가 시스템 안전제도와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고예방의 선순환체계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협약사의 시스템 안전경영 향상을 위해 자문역할을 맡는다.협약 참여사들은 향후 ▲안전담당 책임자들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 구성 ▲일선 현장의 시스템안전 체계 도입과 운영정보 공유 ▲실무협의체 구성 및 기술교류 등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해외 청정수소 도입과 사업개발을 위해 삼성물산, 남해화학과 손을 맞잡았다.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선도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27일 삼성물산 서울 본사에서 삼성물산(사장 고정석), 남해화학(사장 하형수)과 ‘수소 운반체로서의 암모니아 도입·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활용하는 관련 기술개발·실증사업·해외사업에 세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수소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전사적인 경영 혁신 노력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5일 부산 본사에서 CEO, 임원, 본사 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다수의 LNG 복합발전소를 보유한 남부발전은 이번 여름 무더위로 인한 냉방부하 급증 등 LNG 복합발전 전력판매량이 전년 대비 52.2% 증가했으나, 현행 변동비 반영 시장(Cost Based Pool) 전력거래제도 하에서는 연료비가 높은 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갑질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윤리·인권경영의 향상을 위해 안심변호사 대리신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초 한국남동발전은 신고자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신고채널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 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모의신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심 변호사’ 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인권침해 행위, 공직문화를 해치는 부패행위 등에 대해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법률상담을 통해, 조사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연료전지 관련 다양한 임직원 교육과 연구개발 등을 통해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육성과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수소에너지 확산 전망에 따라 발전공기업으로서 관련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남동발전은 올해 들어 연료전지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매월 수소-연료전지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3월 첫 번째 강의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를 초청해 ‘수소경제에서의 연료전지 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 및 남부발전 임직원(자회사 포함)의 맞춤형 노사관계 교육을 위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 이하 교육원)과 맞손을 잡았다.남부발전은 18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 회의실에서 ‘전사 노무역량 및 노무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기업 중 처음으로 노사의 공공성 강화와 상호 존중의 기치 아래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이해와 형성을 돕기 위해 남부발전 노사와 교육원의 협조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이승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7일 유튜브 ‘KOMIPO 채널’에서 열린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통해 임직원간 자유롭고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소통 콘서트는 1시간 30분 동안 ▲ 신임사장 경영방침 ▲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방향 ▲ ESG 경영방안 ▲ 사내 구성원간 갈등해소방안 등 경영현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김호빈 사장이 직접 답변해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번 소통콘서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임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청렴 모니터링(해피톡)조사에 나선다.전화통화로만 이뤄지던 청렴 모니터링을 카카오톡으로 변경 시행함에 따라 외부고객의 모니터링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청렴수준 점검, 협력기업 불편사항 즉시 파악, 대국민 청렴 체감 만족도의 상시 확인을 위하여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모바일 청렴 모니터링 조사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청렴 모니터링은 자체 청렴수준의 진단은 물론, 남부발전과 계약관계가 있는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계약담당자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수준, 운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기타 (가·감점)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해당 기관에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부여한다.올해 평가에서는 총 53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개, 광역·기초단체 243개,
남동발전, 국민권익위 청렴라이브 선서식 개최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청렴’이라는 주제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상황극, 공연, 영상 등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담고 있으며,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육과정이다.지난 2013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한 약 400여회의 공연을 통해 3만 여명이 관람한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을 하기 위한 ‘소상공인 대상 신(新)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을 통한 금융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자지원금 1억원을 납입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대출대상은 한국중부발전 발전소 주변지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며, 대출상품은 오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대출한도
KOEN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강화를 위한 2021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추진방안을 검토·승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 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6일 제1차 ESG 위원회를 열고, 영흥발전본부의 석탄재 재활용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안건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해상풍력 ‘국산화비율 반영제(LCR : Local Content Rule)’ 도입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해상풍력의 국산화비율 반영을 통한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외부 용역을 통해 자체 국산화규정 초안을 만들었으며, 지난달 29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후속 절차로 5일간 각 업계의 의견서를 제출받다.이후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국남동발전은 ‘해상풍력 국산화 비율반영제(안)‘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첫 번째 사업소 방문을 발전설비 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보령발전본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지난달 26일 취임한 김호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하겠다는 경영의지를 표명했으며 이의 실천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그리고, 이날 현장 안전점검에 함께한 협력기업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안전관련 현장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중부발전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시행하여 안전한 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