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3일 치러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강기철 대일전기 대표(기호 1번), 박길호 이엑스쏠라 대표(기호 2번), 백남길 서전사 대표(기호 3번)가 출마해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자투표로 실시되는 이번 전기공사공제조합 14대 이사장 선거는 공동 인증서가 설치된 PC에서 전자위임 투표가 가능해 각 후보 진영마다 치열한 물밑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기호 3번 백남길 후보는 전남 광주고등학교, 국민대 무역학과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 23일 치러진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구랍 12월 9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제14대 이사장 후보 출사표를 던지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기호 추첨 결과, 강기철 후보(대일전기 대표)가 기호 1번, 박길호 후보(이엑스쏠라 대표)는 기호 2번, 백남길 후보(서전사 대표)가 기호 3번을 각각 뽑았다.본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 후보를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기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 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이번 이사장 선거는 조합원이 총회 개최일 7일 전인 2월16일부터 2월22일까지 의결권 전자위임 방식으로 이사장 후보자에게 직접투표를 통해 선출된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구랍 12월 9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제14대 이사장 후보 출사표를 던지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기호 추첨 결과, 강기철 후보(대일전기 대표
최근 전기산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유사단체 설립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이미 1963년 설립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새로 추진 중인 가칭 한국전기안전협회가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현재 21만 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기존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4일 ‘창립 제58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한국전기안전협회 설립을 강력히 반대한다면 피켓 규탄시위에 나선 것이다.본지는 먼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관계자 만나 ‘한국전기안전협회’ 설립 반대 인터뷰를 진행한 후, 새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전기안전협회’ 관계자의 설
“한국인답게 행동하라”대한민국의 정신은 어디 있나?내년에 첫 항해를 목표로 타이타닉호를 다시 건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무척 흥미롭다. 내년에 타이타닉Ⅱ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 1912년에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110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녀 주인공이 뱃머리에 올라 두 팔을 벌리고 새처럼 바람을 맞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로 더 친숙하다.영화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실제 타이타닉은 더욱 감동적인 교훈을 줬다. 삶과 죽음이 갈리는 순간에도 ‘여자들과 아이’들을 먼저 구명정에 태운 것이다. 타이타닉호 선장
국내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두바이에 1조 2000억원 규모의 주택용 ESS시스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두바이에 100만대의 주택용 ESS 시스템 계약을 성공시킨 국내 중소기업은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력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통해 전력신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ESSCOM ENERGY(회장 이장헌, 대표이사 최상원)'이다.이 회사가 두바이와 파키스탄 등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ESS COM 시스템’은 전력신기술로서 전력시설
국민의 힘 제20대 대통령 유승민 예비후보(58년생)는 대구에서 출생해 경북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위스콘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학 전문가이다.정치 경력으로는 2000년 총선을 앞두고 이회창 총재의 영입 제안을 받고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제17대 한나라 당 국회의원(2005. 10), 제18대 국회의원(2008.5 대구 동구을),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을 지냈다.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바른정당 당 대표(2017.11~2018.2)로서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 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54년 생)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 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제24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청주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를 지낸 특수통 검사다.이후 검찰을 떠나 제15·16·17·18 국회의원을 지낸 후 제35·36대 경상남도 도시자를 역임하고 다시 21대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으로 여의도로 재입성한 입지적인 인물이다.‘무야홍’무조건 야 후보는 홍준표라는 “우리당에 26년 있으면서 대여투쟁의 선봉장으로 달갑지 않은
우리 노조는 에너지 경제 분야의 연구 전문성과 기관화합의 리더십을 보유한 원장 선임을 강력히 촉구하며 구태의연한 낙하산 인사는 규탄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설립 이래 지난 30여 년간 국내 에너지 경제 정책 입안의 큰 축을 담당한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에너지 수급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최근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국가적 당면과제 해결에 있어 우리 기관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차대하다.이에 우리 노조는 에너지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 국민 편익 중심의 학자적
최재형 국민의 힘 대선 후보(56년 生)는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판사(1986년), 대전지방법원 법원장(2012년~2014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2015년)를 거쳐 제24대 감사원장(2018년~2021년 6월 28일) 공직생활을 마치고 2021년 7월 15일 제1 야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2018년 1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감사원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지만 최재형 후보는 현 김오수 검찰총장의 감사위원직 임명을 놓고 청와대와 각을 세웠고, 급기야 문재인 대통
우리나라의 원전해체산업을 민간이 주도할 (사)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가 마침내 설립됐다.지난 7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설립 허가증을 받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국내 유일의 민간 단체로서 ▲ 원자력해체 산업 진흥 관련 기술 개발 ▲ 원전 해체 세미나 및 전시회 ▲ 원전 해체 교육 및 조사 업무 등 관련 정책과 제도 연구사업 업무를 수행한다.원전해체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 4월 23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고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법인설립 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후, 까다로운 심사 과정과 산통(産痛)을 거
정세균 후보는 전주 신흥고등학교 졸업(1969년)한 후, 고려대 법학과(1975~1975년), Korea University Jurisprudence 전공(1975년)하고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원내 부총무로 여의도 정치계로 첫 발을 내딛었다.그후 제15대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1996~2000년), 제16대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0년 5월~2004년 5월), 제16대 노무현후보 중앙선대위 국가비젼 21위원회 본부장(2002.9월~2002년 12월),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4년~2007년), 제9대
암행어사 출두야! 초심은 간절함과 진진함이다.과거시대에 살았던 백성들, 현재시대에 살고 있는 국민들 그리고 미래시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의 후손들이 세종대왕을 시대의 성군(聖君)으로 그리고 이순신 장군을 민족의 영웅(英雄)으로 추앙하고 있는 연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물론 세계사적으로 초심을 잃지 않은 다수의 지도자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오로지 국가와 민족의 안위만을 위해 헌신하거나 목숨을 받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 역도로 몰리어 혹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로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양승조·최문순·김두관 후보 등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운데 1차 통과한 6명(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오는 4일 대전·충남과 5일 세종·충북을 필두로 첫 순회 경선지역을 돌면서 대의원·권리당원과 국민·일반 당원을 대상으로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본지와 9개 에너지전문지(산업저널·NBN·KNS뉴스통신·전기공업신문·전력경제·에너지타임뉴스·에너지데일리·전기에너지뉴스)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인터
최근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통적 경영방식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ESG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까지 포괄하는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윤리적인 경영철학이다.ESG는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Global 경제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필수사항이 되었으며, 특히 공익을 우선해야 하는 공공부문에서 ESG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조직과 개인의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
한국수력원자력노조(위원장 노희철, 이하 한수원노조)는 지난 2001년 8월 10일 한국전력으로부터 발전자회사들이 분리됨에 따라 전국전력노조에서 분할돼 탄생했다.이 당시 한수원과 함께 분리된 5개 발전자회사(한수원,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는 전국전력노조에서 분할될 때 각 회사별로 따로 구성되지 않고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라는 단일노조로 출범했다.전국전력노조는 한국노총 산하의 산별노조이고 한국발전산업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을 상급단체로 두고 있다. 하지만 한수원 노조는 아직 상급단체를 두고 있지 않다.왜
100만 전기인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19대 회장으로 김선복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1963년도 설립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초창기 175명으로 시작했으나 반세기가 넘은 역사와 함께 18만 명의 회원이 가입한 전기계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성장해 국내 전기인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전기기술인협회 회원들은 원자력산업계, 전력산업계는 물론 미래에너지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ESS 등 다양한 전력기술의 시대변황에 적극 부응해 전기산업계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안에 자산 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김성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신축년 새해 올 경영목표를 ‘신뢰와 소통, 정도경영의 완성’으로 정하고, 자산 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포부를 밝혔다.김성관 이사장은 조합원과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열린 경영을 실현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조합의 ‘정도경영’ 문화를 전기공사업계에 확산시키겠다는 강한
13명의 여당의원들은 주민들과 노조원들이 들고 있는 수많은 현수막과 피켓들을 보았는가?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위원 13명은 2대의 버스를 대동하여 국정감사급으로 월성원전 본부를 대거 방문하였다. 방문을 사전예고했던 만큼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열렬한 환영을 기대했겠지만, 정작 현실은 실제 주민들과 노조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이것이 현장의 목소리였다.이 와중에도, 민주당은 일정을 핑계로 한수원 노조 면담은 거부하고, 본인들을 지지하는 환경단체만 만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과연 민주당 의원들은 무엇을 보고 확인했다고 하는 것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4일 온라인 시무식을 갖고, 2020년 대표성과를 치하하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최규하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연구원은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기관 종합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최원장은 또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연구원을 구성하는 3개의 큰 축인 ‘미래를 향한 수월적 연구개발’, ‘환태평양 1위 명품 시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