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기업 CEO로 구성된 한국방사선진흥협회 KARA CEO클럽이 전국의 방사선 관련 학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20일 KARA CEO클럽*(이하 CEO클럽) 회원과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총장 김일환, 이하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ARA CEO클럽이 주관해 제주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 만남 목적으로 시작된 이번 첫 행사는 방사선 기업 CEO와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 등 방사선 산업진흥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17일 KOMERI 미음본부에서 (주)한국원자력지주 외 10개 기관과 ‘해양 원자력 분야 기업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들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해양 원자력 발전 분야의 설계?해석 및 검인증 정보 공유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원자력 산업 참여 ▲기타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또한 협약 기관은 미래 조선해양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75개국 장ㆍ차관과 정부대표단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66차 국제원자력기구총회에서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새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알리고, 원전 수출 외교 활동을 펼쳤다.27일 오후 12시 55분경(현지시간), 한국 정부대표 기조연설자로 나선 오태석 차관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력발생원구성비(에너지믹스) 내 원전 비중을 확대하기로 한 새 정부 에너지정책을 소개했다.특히 한국의 안전한 원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지원을 통해 마련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7일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 지역 중학생 27명과 고등학생 44명 등 총 71명의 청소년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울산 지역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총 1억5천여만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코로나19여파와 국가적 재난인 산불 발생 등으로 심신이 지친 울진군민과 울진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쳐 울진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23일부터 2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이 1만 2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26일 밝혔다.올해로 제14회째를 맞은 뮤직팜페스티벌은 개최 현장에 울진 특산품 장터를 마련하고 푸드트럭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엑스포 한빛탑 물빛광장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인 ‘2022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Ready, 가치플렉스’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업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과 대전시민 대상 착한소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해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인 ‘퍼블리코 대전’의 공공기관(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와 대전관광공사, 사회적경제연구원이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경주시에 성금 1억원 전달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경주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재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줬다.한수원 임직원들 100여명은 힌남노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시 내남면, 문무대왕면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토사유실 지역 정비와 침수된 주택 청소 등 수행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또,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식료품과 사생활보호용 텐트를 포함한 ‘안심구호키트’ 300여 개와 대피 주민 식사 100인분, 봉사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특강을 진행해 방사선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활 속 자연 방사선과 인공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생활방사선 측정서비스 및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해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경주, 울진, 영광 등 원전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 방사선 특강은 올해 부산, 울산, 춘천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특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 보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았다.한수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주시 내남면에 5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를 급파해 피해지역의 기반시설 정비와 피해가정의 청소를 직접 도왔다.이와 함께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식료품과 사생활보호용 텐트를 포함한 ‘안심구호키트’ 300여 개와 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450인분을 긴급 지원했다.또한, 인근의 포항에도 생수와 같은 긴급 물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방보원)이 추석을 맞아 8일 방보원이 위치한 서울 도봉구 지역 전통시장에서 노경 합동으로 장보기 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통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방보원은 노?경이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쌀과 과일, 이불 등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김성은 방보원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명절 선물을 전달해줄 수 있어 기쁘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31일 오후 4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大-세일’을 진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大-세일’은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온라인 특별판매전으로, 행사기간에 추가할인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판매전에는 사전 공모에서 선발된 사회적기업 세 곳이 참여해 마른오징어(울진오징어사랑마을 영어조합법인), 붉은포 세트(농업회사법인㈜ 도래), 강아지 음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행사’를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수력원자력은 추석 명절을 앞둔 31일 코로나19로 인한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고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육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6일 대전 유성구 대동 소재의 해맑음센터*를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과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20여명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해맑음센터를 찾아 운동장 및 정문에 적치된 수해 쓰레기 및 토사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아울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하여 적재하고 노후화된 시설에 페인트 도색을 진행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
"저부터 발로 뛰면서 세계 최고의 수준인 우리의 우수한 원전을 알리겠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SNS를 통해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성공했다”며 앞으로 대통령이 직접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과 해외 수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이며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라고 말하고 “대한민국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 탄탄한 공급망이 입증됐다”고 치하했다.특히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하루 아침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25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가져, 원자력 공기업의 모범을 보였다.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하절기 방학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량이 감소해 혈액수급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돼, 원자력계의 헌혈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약 350여명의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6대에 탑
한국전력기술이 지역학생에겐 열린도서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을 개방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열린도서관’을 2년 만에 시범 오픈하고, 지역 주민과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한국전력기술은 지역 주민과 회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지식자원을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김천본사 1층에 개방형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기술인협회’)는 11일 육군공병학교 세미나실에서 육군공병학교(교장 이숭재, 이하 ‘공병학교’)와 미래전 대비와 공병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의 주된 내용은 ▲ 전력지원작전 관련 민간 전문기술 적용 ▲ 에너지안보 관련 고 에너지원 적용 위한 밀리터리 마이크로 그리드 개발 ▲ 군 전기설비 유지관리 관련 체계 개발 및 적용 ▲ 군 특성 고려한 기술 공동연구 ▲ 기타 상호 필요로 하는 연구 참여 및 기술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이날 행사에 기술인협회에서는 김선복 회장, 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9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이순걸 울주군 군수, 박종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을 비롯 김석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및 울산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이하 ‘현장지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현장지휘센터는 방사선비상 시에 사고수습 및 주민보호조치 등 현장대응을 총괄하고, 평시에는 방재시설·장비 점검, 방재훈련 및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울주 현장지휘센터는 새울원자력본부의 방사선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협의회는 4일 부산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준위방폐물 R&D 로드맵 운반저장분야 열린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부산지역을 비롯 부·울·경 지역 원자력기업, 원자력분야 진입 희망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준위방폐물 R&D 로드맵’ 가운데 ‘운반 저장분야’에 대한 발제와 패널토론이 실시해, 조선분야의 기자재업체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관광개발연구소가 주최하는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공모가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는 울진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향토 음식에 관심이 있는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2일 오후 5시까지다.심사는 예비 심사로 10개 팀을 선정한 후,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