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해외사업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에 제5기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직원, 대학생, CSV(Creating Shared Value) 여성모니터단 등 32명으로 구성된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북 슬라웨시 우타라 주 마나도 지역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12일까지 운동장 풋살 코트 공사, 교실 건물 도색작업, 정문 간판 교체 등의 노력 봉사를 진행했다.봉사단은 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복 입기, 부채 만들기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해 본사가 소재한 보령 지역 내 교육·문화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에 나섰다.중부발전은 지난 11일 성주아동센터에 1800만원 상당의 PC와 소프트웨어 및 책상 10세트를 전달하고 이날을 시작으로 3개월간 한전KDN과 협업을 통해 방과 후 수업과 연계된 한글, 엑셀 및 코딩(Coding)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중부발전은 보령시청 복지담당부서의 협조를 받아 보령지역 내에서 교육·문화 환경이 취약한 아동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재능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5일 대전시 소재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2004년부터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한전연료는 전체 헌혈자의 약 65%를 차지하는 고교, 대학생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 휴가 기간 등 헌혈 공백기 직후 헌혈에 참가, 가장 혈액이 필요한 시기에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특히 한전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인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이주여성의 애환을 달래주고 그 자녀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과가 우수한 충남 당진,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 중 선정했다.이들은 광복절 기념 백두산 등정, 북경인민대학교 탐방, 중국 역사유적 방문,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견학 등을 했다.한전은 2013년부터 6년째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태안발전본부가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인근 농가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 농사용 물을 지원했다.태안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저수지는 바닥을 보이고 있고 논바닥은 메말라 갈라져 가고 있으며 밭작물은 타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태안발전본부는 태안화력 인근 원북면과 이원면 농가에 물 공급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살수차와 추가로 살수차를 임대, 총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하고 나섰다. 두 대의 살수차는 지난 13일부터 20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80여 차례 가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교육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483명에게 총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지난 16일 새울본부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이인호 본부장, 문지훈 본부노조위원장과 우수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새울원자력본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대학교 장학생 대표로 선정된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이인호 본부장은 “새울본부가 지원하는 장학금이 단순한 학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든든한 밑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4일 지지워터피아에서 수연재활원(원장 박서은, 웅촌면 소재) 아이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울본부 직원 9명이 참여해 수연재활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주연 수연재활원 팀장은 “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에게 물놀이라는 좋은 선물을 선사해준 새울원자력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체코 원전 수출을 추진 중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활동에 나섰다.한수원은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과 6일부터 19일까지 12박 14일 동안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체코는 트르제비치와 가까운 두코바니 지역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봉사단은 한수원 직원 10명과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 등 해오름동맹 지역 내 6개 대학 재학생 24명, 체코 현지 원전업계 소속 봉사자 7명 등 44명으로 꾸려졌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남부발전은 지난 7일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삼척시 교동에 위치한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부, 삼척시, 삼척소방서, 삼척경찰서, 가스공사 등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해수욕장 폭염·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피서객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한편 국민안전 위험시설 신고 자율참여를 독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서부 위피 드림북 희망 나눔 도서관' 제1호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앞서 지난 4월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 후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태안군 내 지역아동센터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약 2억원을 후원했다.이 후원금은 태안군 내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12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석기영 본부장은 “한빛본부 인근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산물이 풍부하여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고장이지만, 전통적 농어업 산업구조로 일자리가 부족하고 가구당 소득이 낮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석 본부장은 “이번에 맺은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우리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소득향상 등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사회적 가치실현의 실천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안남성) 교직원 일동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기부물품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 DAY’를 보냈다. 더불어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 사회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외부 활동시 필요한 단체 활동조끼로 센터이용자들의 외부나들이에 사용될 예정이다.KINGS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초복을 맞아 ‘한 끼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지난 17일 KINS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장애인 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과일 등 점심식사를 제공했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는 KINS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동참했다.더불어 이번 행사에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특성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한편 ‘한 끼의 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2018년 새울원자력본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원전 인근지역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새울본부는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생면ㆍ온양읍 전 지역 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대학생 440명과 고등학생 50명 등 총 490명을 선발해 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장학금 신청은 신청서, 신분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새울원자력 지역협력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8월 2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5일 영광지역 자율방범대에 순찰용 승합차 3대를 전달했다.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치러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문병훈 영광경찰서장, 장기소 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관내 자율방범 활성화와 취약지역 순찰 활동의 신속성을 제공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 각종 대규모 행사 질서유지 등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읍ㆍ면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송홍섭 영광군방범연합회 회장은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차량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6일 성동초등학교(울주군 서생면 소재)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아톰공학교실’은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과학키트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새울본부 직원들이 1일 과학 선생님으로 변신해 재능 기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아톰공학교실’ 수업의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Solar Car)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제작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옐로카드’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시켜 ‘움직이는 스쿨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란색의 플라스틱 카드로,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주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전KPS는 영광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영광지역에 위치한 1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옐로카드’ 2400개를 7월 중에 배포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상근 한전KPS 홍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아동·청소년 심리ㆍ정서 지원사업 ‘Happy Up School(해피업스쿨)’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리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Happy Up School’ 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기장군 소재 4개 초등학교(월내ㆍ철마ㆍ일광ㆍ좌천) 및 3개 중학교(기장ㆍ대청ㆍ신정)에서 진행된다.지난 4일 고리본부는 ‘Happy Up School’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초등학교에서 후원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역 내 보호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리본부는 지난 6월 28일 부산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에서 구남수 부산가정법원장, 이상필 부산 반디 청소년회복센터장,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리본부는 부산가정법원에서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사회복귀를 돕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를 위해 부산 청소년회복
지난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강영철 제2건설소장은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한동훈, 손복락)와 협의를 통해 울주군 서생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간절곶 특산물’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물품은 새울 제2건설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23일 열린 ‘2018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에서 구입한 지역의 특산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새울본부 강영철 소장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이 재개되기까지 지역사회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동고동락하는 이웃사촌으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