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나(사진) 이화여자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Korea, WiNK)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이레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여성 원자력전문인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
박세문(사진)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이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omen in Nuclear Global) 신임 회장에 현 박세문 회장이 재선출됐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7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22차 WiN Global 연차대회 총회에서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박 회장은 재선출됐다. 이로써 박 회장은 향후 2년간 W
박경엽 제12대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이 지난 17일 창원 본원 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박 원장은 앞서 15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9회 임시 이사회에서 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박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0년 중장기 비전으로 2025년까지 세계일류 전기전문 연
이종석(사진) 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장이 지난 1일부로 대한전기협회 부설 기관인 전력기술교육원 교학처장(1직급)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처장은 1973년 천안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한 후 1974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본부 포항지사장, 충남본부 송변전사업처장, 중부건설처장, 경인건설단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지냈다.
최민규(사진) ABB코리아 신임 사장이 지난 1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 사장은 앞서 지난달 29일 정년퇴임을 맞이한 한윤석 대표에 이어 ABB코리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엔지니어 출신인 최 사장은 전력 및 자동화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중공업(
지난 1일 장문희(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제27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했다. 아울러 지난달 8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제69차 평의원회에서 수석부회장이자 차기(제28대)학회장으로 성풍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출됐다. 장문희 학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구자윤 한양대 전자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한전 비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지난달 26일 전기분야 최고 국제기구인 국제대전력망협의회(CIGRE)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구자윤 교수는 송배전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전기학회 회장,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바 있다. 한편 한전 이사회는 에너지, 재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성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임정덕 前 부산대학교 석좌교수가 13일 취임했다. 신임 임정덕(사진)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및 동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학위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부산대 경제학과에서 27년간 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동아시아 학회 회장 및
원전 설계 엔지니어가 안전관리 분야 전문서적을 번역‧출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주현(사진) 한국전력기술 박사는 안전관리 분야의 바이블로 통하는 제임스 리즌(James Reason)의 를 한글로 번역해 최근 출판을 완료했다. 번역된
8월 초순부터 하계 휴가복귀 및 기온상승에 따른 냉방부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조환익(사진) 한국전력 사장은 전력 수요관리 사전 약정을 맺고 있는 참여업체를 찾았다. 지난 1일 조 사장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형 하수처리 업체인 ㈜서남환경을 방문해 수요관리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서남환경은 지난해 한전에서 시행하는 주간예고 수요조정제도에
◇과장급 승진 ▲고리원전지역사무소장 서기관 임영남
◇과장급 전보 ▲월성원전지역사무소장 기술서기관 배종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으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제2차관에 문재도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청와대는 지난 25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산업부 1·2차관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관섭 신임 산업부 제1차관은 1961년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뒤 미국 하버드대학교
최외근 한전KPS 사장이 ‘2014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2014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최 사장은 공유와 소통의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으로 현장과 공감하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점을
◇전보 ▲감사조사담당관 강인구
정순신 한국전기연구원 창의원천연구본부 나노융합기술센터 박사가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박사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일부 OECD 국가에서만 보유한 915MHz 마그네트론 발진기(Magnetron Ocillator)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설계 및 시험기술을 기술 이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성과확산부장 라경호 ▲기술사업화팀장 조창연 ▲기업기술지원팀장 김승심
◇보직이동 ▲세종천연가스발전소 경영지원실장 인재만 ▲기획조정처 성과관리팀장 황성춘 ▲서울화력본부 팀장요원 김기창 ▲서천화력발전소 팀장요원 강동협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지난 17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미래, 원자력 에너지(Sustainable Future : Nu-Energy)’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박 사장은 기후변화, 에너지 사용 및 자원량 변화 등 환경분석을 바탕으로 지
12일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성자공학과를 찾았다. 이날 이 사장은 임만성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기술교류 간담회를 추진하고 회사현황 소개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KNF 직원들의 대학원 수강과 우수인재를 양성해 회사에 보내준 KAIST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