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행복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지난 4일 한수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과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캠페인 확산 및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고마워Yo는 감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실천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 고마워Yo 앱을 설치한 후 하루 세 가지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다.이 캠페인은 감사와 나
“빛은 사랑, 빛은 행복,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가요.”국내 전력그룹사들의 전력공급이 취약한 세계 곳곳의 오지 마을에 ‘빛(에너지)과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가 지난 30일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아이들에게 보급할 ‘에너자-빛을 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밤에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등유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재원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번에 전달될 태양광 랜턴100여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에너지 희망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21일 남부발전은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KOSPO 에너지ㆍ희망ㆍ나눔 DREAM’을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해당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는 남부발전이 지역사회공헌 전문가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사업 방향성을 제안 받고, 이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마련됐다.공모에는 부산 내 23개 사회복지기관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모국(母國) 방문 행사를 가졌다.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경남 밀양,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행사 주요 일정으로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견학,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필리핀 명문 국립대학인 UP 딜리만 대학 방문 등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최승호)와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 직원 대상 치매교육 시행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공동홍보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치매예방과 극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박진선)과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이 저소득층 암환우 치료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6일 저개발국 암치료지원 사업인 IAEA PACT 지원 강화 및 저소득층 암환우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날개’의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IAEA PACT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2004년 세계 3대 질병인 암의 진단·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암치료 실행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 이후 원자력병원 내 저소득층 암환우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3명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지원 수수료를 활용해 방폐장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 및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를 시행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는 경북 칠곡군에 있는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4박5일 일정으로 2차례(▲1차=7월 24~28일 ▲2차=8월 14~18일),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는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하고 있는 브리티쉬컬럼비아대학교(UBC)에서 3주간(7월 24일~8월11일) 실시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는 방폐장 주변지역 4개 초등학교 5학년생 65명이 참여해 영어마을 55명의 원어민 선생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4일 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울진군 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검진 항목은 고혈압, 심장, 골다공증,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 및 갑상선초음파 등 총 100여개 항목이고, 검진 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7월부터 연말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희선 본부장은 “대형 종합병원 수준의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울진군민들께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정읍시 금구마을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초복 맞이 복달임’ 삼계탕 식사나눔 행사를 가졌다.2012년에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병엽 연구소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식사준비 및 배식 등을 실시했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06년 정읍시에 개소한 원자력연구원 분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인근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위문품들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지난 6일 본사(울산 중구)에서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희망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88매와 매칭그랜트 후원금 223만원을 (사)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김동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릴레이’로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주거환경 개선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동서발전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본사 및 5개 사업소를 하트모양으로 순회하며 2004년부터 14년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에너지취약계층의 여름나기는 더욱 힘겨울 전망이다.한국에너지재단은 여름철 무더운 열기를 고스란히 몸으로 막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SK에너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재단에 지정 기탁한 2억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전국 에너지취약계층 23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구매한 쿨매트를, 쪽방촌 거주민 1700세대
4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인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양북면 7개 마을에 디지털 무선방송설비를 지원했다.이번에 월성본부에서 지원한 1억5000만원 상당의 설비는 외부 앰프 34개소와 확성기 90개소로 양북면 장항리 등 7개 마을에 설치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영 양북면이장협의회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부 확성기는 유선 선로가 많이 훼손되어 시설 유지비가 많이 들었는데 디지털 무선방송설비 교체로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보 제공이 수월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유례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자체소방대 예비 소방차를 이용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한울원전은 울진군(북면 면사무소)과 합동으로 주변지역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1차 대상지로 부구2리 산골에 위치한 농작지를 선정하여 소방차를 출동시켰다.길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소방차 진입이 힘들었지만, 울진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입로를 확보하여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작지에 원활히 농업용수를 공급했다.첫 수혜자인 울진군 북면 부구2리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오세기) 교직원 일동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6일 오세기 총장 등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KINGS 사회봉사단원은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종이접기 등 미술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도왔으며, 온산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지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단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누키 가족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충남 문당 환경농업마을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 생태체험 캠프를 시행했다.통합 생태체험 캠프는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누키 가족봉사단이 2005년부터 경주 관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로,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통합 생태체험 캠프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이 환경 농업이 이뤄지고 있는 논에서 직접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20일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뜨는집’을 방문해 지적장애우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적장애우와 함께하는 요리대회’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적장애우와 함께하는 요리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08년 7월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처음에는 김밥, 샌드위치 만들기 등 초보적인 요리에서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해물파전, 찜닭 등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에 도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지난해 전남에서 처음으로 나주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영광에도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나섰다.지난 14일 한전KPS는 전남 영광군에 소재한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홍농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에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식하고, 아동이 횡단보도 이용 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친화공간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
지난 15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6차 협약식을 가졌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수원 이관섭 사장은 기부금 40억원을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245대를 제공했고, 희망나래 도서관 147곳을 설치했을 뿐 아니라 500명의 아동에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소속 직원들이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지난 14일 고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DIY 가구 제작 동호회 ‘반딧불 공방’은 본부사옥 1층 로비에서 기장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제작한 가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반딧불 공방’은 기장군청 복지지원실과 함께 일광면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청소년 가정을 선정해 책장, 책상, 서랍장 등 다양한 생활가구를 전달했다.한편 2013년 11월 결성돼 활동을 시작한 ‘반딧불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14일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은희삼)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여름 더위가 성큼 찾아온 가운데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4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김치를 담갔다. 봉사자들은 함께 싱싱한 열무를 절인 후 김치 버무리기, 박스포장,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여해 봉사자들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