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어수헌)는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현장 화재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화재복구 지원에 나섰다.화재사고 다음날인 지난 16일 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라면, 빵, 생수 등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또 여수시청 복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상인들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현장 지원에 참여한 동서발전 A관계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오는 2월까지 방사성폐기물 반입에 따른 지역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학생 대상의 영어캠프를 시행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는 칠곡군에 있는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4박5일,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는 호주 브리즈번 쉡스톤 대학에서 3주간 각각 실시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에는 2차례(▲1차=1월31일~2월4일 ▲2차=2월13일~2월17일)로 나눠 운영하며, 방폐장 주변지역 5개 초등학교 5ㆍ6학년생 131명이 참가한다.대구경북 영어마을은 미국 명문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과 컨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사회공헌 분야 ‘우수’ 성적을 거뒀다.13일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6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공모’에서 발전소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형 지원모델 사례인 ‘㈜행복한 원덕’이 사회공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공모’는 기재부 공공정책과(공공기관연구센터) 주관으로 공공기관의 경영우수사례 발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하여 경영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된 행사로,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다. 총 203편의 사례가 접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연구원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3차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에너지 교육은 ‘에너지・경제’, ‘동절기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원내 연구진의 강의에 이어, 원내 시설 및 연구실을 돌아보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39명의 울산 남구 및 동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에경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16년 6월 연구원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과 체결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의 교육기
[원자력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의 21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남부발전은 21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입사식 후 첫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음식만들어 나누기와 식료품 지원, 주거개선 활동을 시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공기업 직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알려주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가르치고자 마련됐다.43명의 신입사원들은 지역 어르신께 식료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다정한 말벗이
국내 유수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선발해 발전소 인근지역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학습ㆍ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가 2017년 새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3일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15명을 고리본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리본부를 방문한 15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김관열 대외협력처장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한 달 동안 기장ㆍ울주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각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는 2일 오전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새해맞이 孝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김용진 사장과 노조위원장일 비롯해 임직원 및 동서발전봉사대 20여명 등은 함월노인복지관에 방문한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 가래떡구이, 기념품(천일염), 음료 등을 대접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새해맞이 孝밥상’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저희 기업에 대해 느끼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총 277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대전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KINS는 직원 급여우수리 및 나눔사랑 기금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매년 대전지역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여성가족부 주관 폭력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100만원) 전액을 대전지역의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대전시아동전문보호기관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신고리제3건설소 직원들이 울산광역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희망찬 겨울나기’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28일 김형섭 신고리제3건설소장은 고리스포츠센터 귀빈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경남본부(본부장 배광호)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울산지역 중·고 입학 청소년 100여명이 입을 교복지원비 2천만 원을 전달하고 희망의 새 출발을 기원했다.이날 굿네이버스 울산경남본부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원금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신고리제3건설소 직원들이 울산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희망찬 겨울나기’ 후원을 위해 급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했다.이날 한전연료는 소화기, 소방포, 비상랜턴 등 화재 대응용품을 마련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자체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기도 했다.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지역사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울주대외협력실 직원들이 소외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이 어루만져주는 산타할아버지로 나섰다.지난 23일 오후,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한 직원들은 울주군 온산읍 소재 광민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준비해간 선물보따리를 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합선물세트를 나눠줬다.직원들은 또 기타를 치며 아이들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 ‘창밖을 보라’, ‘울면 안돼’ 등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즐겁게 놀아주기도 했다.김훈식 부장은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은 특별한 날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지난 21일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전남 나주시 금천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2016년 사랑나눔 송년행사’에서 금천면 내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4년 말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KPS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연말을 맞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이웃사랑 성금3000만원 전달했다.지난 21일 전달식에는 전력거래소 김홍길 기획본부장과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였는데, 김홍길 기획본부장은 나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남동발전 최상화 상임감사위원 및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사회복지기관인 사천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복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남동발전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청렴하고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하는 건강한 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최상화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은 당연한 역할이며 우수한 경영성과는 물론 소외된 취약계층을 되돌아 볼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21일 한전KPS 본사 한마음봉사단은 전남 나주시 목사골시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 8Kg 250박스를 지역노인분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KPS 최외근 사장을 비롯해 강인규 나주시장, 이민준 전라남도의원, 엄마손푸드 황영미 대표, 나주신문 박선재 사장 등이 함께 참가해 직접 김장을 버무리는 시간을 갖고, 나주시와 영산포초등학교, 노인복지관, 이화영아원 등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0일 남포동 트리축제 광장에서 열린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참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고리원자력본부는 24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 조성된 473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성금 전달 행사에 참석한 이용희 본부장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0일 이희선 본부장과 한울원자력봉사대 30여명은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쿠폰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관내 86세대에 연탄 300장씩, 총 2만5800장과 65가구에 20만원어치의 난방유쿠폰 총 1300만원을 지급했다.한편 지난 12일(월)에는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희망 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재원은 한울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4일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일대에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성남시 지역공동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중길 전기협회 상근부회장(직대)을 비롯하여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전기협회는 연탄 5000장을 기부했으며, 이중 3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해 온정을 나누었다.그동안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참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대한전기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천사계좌 갖기 운동'에 앞장 선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지난 12일 울주군의 ‘전국 최초 2년 연속 나눔문화선포 행사인 천사군(郡)’ 선포식에서 하재곤 울주대외협력실장은 신고리원전 직원들을 대신해 장광수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천사계좌 갖기 운동은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계좌를 갖는 캠페인으로,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이 되어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지난 8일과 9일, 울주대외협력실을 비롯한 신고리봉사대원 40명과 서생면여성연합회(회장 이영애) 회원 80명 등 120여 명은 옛 서생면사무소 사랑나눔센터에서 배추 1200포기에 대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첫날은 서생면에서 자란 신선한 배추 1,200포기를 구입해 절이기, 씻기, 양념준비 등을 한 다음 이튿 날인 9일에는 양념 버무리기와 함께 10kg들이 200박스를 포장했다. 이렇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