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해상풍력 ‘국산화비율 반영제(LCR : Local Content Rule)’ 도입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해상풍력의 국산화비율 반영을 통한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외부 용역을 통해 자체 국산화규정 초안을 만들었으며, 지난달 29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후속 절차로 5일간 각 업계의 의견서를 제출받다.이후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국남동발전은 ‘해상풍력 국산화 비율반영제(안)‘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첫 번째 사업소 방문을 발전설비 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보령발전본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지난달 26일 취임한 김호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하겠다는 경영의지를 표명했으며 이의 실천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그리고, 이날 현장 안전점검에 함께한 협력기업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안전관련 현장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중부발전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시행하여 안전한 일터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의 ‘국산화비율 반영제(LCR·Local Content Rule)’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국산화비율 반영제(LCR)은 국산부품 사용요건, 자국산 부품 사용의무화 등의 의미로, 자국 내에서 생산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고자 활용하는 자국 산업보호 정책수단이다.한국남동발전은 오는 2030년 풍력 17.7GW 보급의 정부목표에 발맞추어 2025년까지 4GW 이상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해상풍력 국내 터빈·부품사 보
한국중부발전(주)은 26일 제9대 김호빈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사에서 김호빈 사장은 “30여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New KOMIPO’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고, 구성원들의 역량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전환기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김
이승우(李承雨) 前 국가기술표준원장이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 제9대 사장으로 취임했다.남부발전은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강당에서 온택트 회의시스템으로 제9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취임 후 첫 일정에서 이승우 사장은 국민과의 4대 약속으로 새로운 KOSPO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날 이승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고, ESG* 경영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공기업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또한 “CEO 직속 혁신조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ESG 심의체제를 구축했다.한국남동발전은 27일 사내 상설 경영정책심의기구인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했다.ESG 경영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쟁점사항을 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추진방안을 검토·부의하는 역할을 한다.구체적으로는 (E)친환경에너지 도입 및 탄소중립 달성 (S)인권경영 추진 및 지역상생과 동반성장 강화 (G)윤리경영, 반부패,
한국남동발전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제8대 김회천 신임 사장으로 취임식을 개최했다.김회천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의 파고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회사 또한 예외가 아니다”면서 “탈석탄과 저탄소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고, E·S·G 투자와 디지털 혁신의 요구도 커져가고 있으며 안전한 일터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김 신임사장은 이날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세 가지 경영방침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적극적인 부패방지 노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선도적인 반부패 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남부발전은 최근 2021년 반부패 추진과제 수립을 위해 인사·예산·계약·윤리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새로운 반부패 주요 정책 방향 공유와 함께 2021년 부패방지 추진과제에 대해 내부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지구완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경영으로 5년 연속 ‘2020 CDP KOREA 에너지&유틸리티 섹터 아너스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8일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받았다.한국전력이 이번에 수상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금융, 산업재 등 7개 부문에서 총 18개 기업이 선정한 가운데, 한전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풍력발전설비 화재 및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 위기대응 능력 배양을 위하여 제주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남부발전 김창환 남제주발전본부장은 “위기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설비 안정운영을 위해 평상시 실전과 같은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5일 경남 진주시 소재 한국남동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5개 발전공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시대 발전사 생존방안’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연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은 정부의 장기 탄소 발전전략인 2050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발전 5사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중지를 모은 것이다.이날 강연에서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손정락 박사는 ‘2050 탄소중립,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국의 온실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성된 ‘부산 사회적경제지원 기금(BEF)*’ 사업이 4년차를 맞아 확대 운영된다.기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규 참여하며, 기금도 전년 대비 증액돼 지역 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등 9개 공공기관은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BEF 제4기 업무 위탁협약‘과 함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 등 부산 8개 공공기관은 지난 3년간 28.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금융지원 사업으로 64개 사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분산신원증명 인증기술(DID, Decentralized IDentifier)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종합관리시스템에 도입했다.또한 남부발전은 블록체인* DID 인증기술 기반의 ‘NEW REC 관리시스템’ 모바일 앱(App)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개인정보보호 강화는 물론, 시스템과 함께 추진되는 비대면 업무절차 시행은 민간 이용자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DID 인증기술이란 개인의 기기에 신원 정보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회사 창립 제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중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계획에 따라 한전에서 분리되었으며, 올해로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성장에 함께한 직원들과 협력기업,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발전사 최초 LNG 직도입 및 세계최초 최장 보령화력 3호기 6,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서울복합발전소 지하화와 지상공원화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받은 미국 S&P Global Platts社의 Gl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ESG(환경, 사회, 윤리) 경영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2021년을 글로벌 윤리기업 도약의 해로 삼고 윤리·준법경영 강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최근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긴 일부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의 부정한 사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입법 이전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임직원의 부적정 재산증식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중부발전 고유의 ‘KOMIPO家 윤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반행위를 강력히 통제하는 감시체계를 더욱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구축했다.또한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IoT),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에 적용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전국 8개 발전본부와 출자회사를 순회하며 공직윤리 확립 및 청렴의지 확산으로 반부패와 선도적 청렴 실천해 대국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남부발전은 최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이 하동, 삼척 등 8개 발전본부와 정암풍력(강원 정선), 대구그린파워(대구), 코스포영남파워(울산), 코스포서비스(부산) 등 자회사를 찾아 반부패지휘부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3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번 반부패지휘부 현장활동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렴의지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그린뉴딜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투자모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남부발전은 지난달 20일까지 모집된 아이디어들을 평가한 결과 8작의 우수작을 선정, 이 가운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투자모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국민의 시각에서 새로운 그린뉴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에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수소연료전지 ▲신규입지개발 ▲사업금융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모집됐다.남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1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약 4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회사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남동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에서 분사한 이후 창립 20년간의 성장스토리와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 등 창립이후 의미와 역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할 당시 약 5,500MW에 불과했던 발전설비용량이 2021년 현재 약 1만400MW로
동서발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를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기자재 등 발전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2018년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체결해 동서발전 협력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고용안정과 양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