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금융상품 다양화를 통한 조합원 혜택 확대를 위해 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 출시한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은 3일 조합 충북지점 회의실에서 제19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 출시를 위해 보증의 종류에 시운전성능이행보증을 추가하는 보증업무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은 납품한 물품의 성능을 시운전 합격 시까지 보증하는 상품으로,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계약상대자의 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시운전이 불가능하거나 시운전 결과 성능이 미달하는 등 보증사고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내고 상금도 받아가세요”대한전기협회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에너지복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4일 전기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며, 공모 주제로는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에너지복지사업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복지 구현 방안 △일상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소확행 사례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복지사업의 효과적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향상에 나섰다.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양평 소재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통 프로그램인 공제, 신용정보원 업무 교육과 더불어 각 직급에 적합한 주제로 내용을 세분화하고, 외부 강사와 사내 강사를 적절히 조합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1차 교육은 3급 직원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역할 정립에 초점을 맞추었다. 15일부터 16일까지와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 3차 교육은 4, 5, 6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계 변화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동으로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2F)에서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란 주제로 2023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중앙집중형 에너지공급 시스템’의 문제점인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이 발생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의된 분산에너지법은 지난 6월 제정·공포돼 공포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보호공단)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와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3일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회적 낙인, 편견 등으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은 보호대상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재범을 저지를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업 및 직업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한다.이번 협약으로 조합원들은 오는 12일부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800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종합병원으로, 2021년 3월 개원해 AI?5G 기반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 임직원과 그
전기계의 최대 이슈인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화재 대책 및 MVDC 등 전기 분야 미래 기술과 탄소중립 시대의 전기인의 지식공유의 장인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열려,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대한전기협회는 7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무경 국회의원(국민의 힘),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내외 귀빈과 전기산업계를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전기산업계와 전기인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성황리에 개막했다.지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이 전력용 커패시터와 계전기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5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력용 커패시터, 계전기(TC33, TC94)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으로 지정받아 표준화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전기조합은 이번 표준개발협력개발기관 지정 협약에 따라 앞으로 KS표준 제·개정과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