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지난 21일, 23일 그리고 26일 3일간 추석을 맞아 연이은 선행을 펼쳤다.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나주와 광주, 목포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을 전달한 것. 방문한 시설은 ▲둥지요양원 ▲광주희망장애인복지회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이다.후원금을 전달받은 둥지요양원 등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등의 마음을 담아 강동신 상임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전KPS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예고했다. 김 사장은 이미 "자신은 퇴근도 반납하겠다"며 한전 모든 임직원들에게 솔선수범을 천명한 바 있다.한전은 25일 김 사장이 같은 날 열린 전사 비상경영회의를 통해 '강력한 위기대응 및 내부개혁 실행을 위해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시켰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사장 및 경영진, 지역본부장 전원이 참석 김 사장의 모두 발언을 지켜봤다.히의 후 열린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결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재무정상화 ▲신사업·신기술 주도 ▲신재생·원전사업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성능검증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주도 수전해 실증단지 보유 기관인 한국남부발전(주)과 제주에너지공사, ㈜지필로스 등이 참석했다.수소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ㆍ무한정 특성을 가진 잠재력 높은 미래 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원과 수전해를 이용한 그린수소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한전KPS가 꾸준하게 펼쳐온 현지화 전략과 맞춤형 지역 지원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한전KPS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아프카공화국 발전소 정비공사(종합 설비점검 및 분해 수리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총 848여억원에 잘하는 이번 공사수주는 한전KPS가 남아공 전력공사(ESKOM) 소유 화력 및 원자력 16개 발전소 정비를 올 10월부터 3년간 진행하는 계약이다.한전KPS는 남아공에서 2021년 약 170억원, 2022년 약 230억원 규모의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남아공에서 3년 연속 대형계약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었다.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상 초유 재무위기 원인을 모두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된다” 지적하며 “냉철한 자기반성을 통해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새로운 기회의 영역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 강조했다.이어 “중장기적으로 총수익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안을 제시 이를위해 “▲에너지 신산업 및 신기술 생태계 주도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추진 ▲제2 원전 수출 총력 등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자”
한전원자력연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사업을 펼쳤다.한국원자력연료 노사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익수 사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복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 개발(Best HRD) 최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Best HRD’는 교육부 등이 주관 ▲인적자원에 대한 공정한 채용 ▲직원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보상·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올해 공공부문에서는 KERI를 포함한 최우수기관 4개, 우수기관 44개 기관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KERI는 채용 분야에서 ▲블라인드 채용 완화를 통한 능력 중심 우수 인재 선발 ▲장애인 고용 및 보훈대상자 특별채용 확대 ▲효율적인 인력 배치 및 연구성
김동철(金東喆) 전 국회의원이 제22대 한국전력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한국전력은 1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호남 출신인 김동철 前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동철 前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김동철 신임 사장(55년생)은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국회 제17·18·19·20대 국회의원(‘04~‘2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15~‘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에너지신사업본부가 14일 ‘전사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밝혔다.한전기술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0여명 직원이 참석 '에너지신사업본부 차원 경영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 6대 비전 효율적 달성 촉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한전기술 관계자는 "지난 5월 16일 ‘지속가능 성장&도약을 위한 노사공동비전선포식’에서 제시한 ‘한전기술 6대 비전’에 대해 참석자들이 함께 실천의지를 다졌다"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에너지신사업본부 향후 5개년 간 경영목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선정 1개 기고나에 대해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당일 서울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한전 측은 "경기본부가 구축한 혁신적인 안전 관리체계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덧붙였다.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전 경기본부는 경기 남부권을 관할하는 지역본부로 수도권 중심 개발사업 과정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열린도서관이 김천지역 주민대상으로 개최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3주간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이 마련한 특강은 ▲그림책 만들기 ▲요리 활동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 8월 1일부터 3주간 5회에 걸쳐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80명은 같은 목소리로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와 장마로 피로해진 지역주민들이 편히 머무르면서 슬기롭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무더위 쉼터이자 문화 쉼터"라 프로그램을 호평했다..특히, 동화책을 활용한 요리 수업에서는 어린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오는 25일부터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사측은 "올해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과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경영혁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공모는 국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받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혁신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밝혔다.공모 분야는 ▲경영효율화 ▲적극행정 ▲디지털 혁신 ▲탄소중립․환경보호 ▲지역상생․동반성장 ▲윤리경영 ▲주주 및 고객가치 제고 등 혁신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과 (재)제주테크노파크와 ‘재생에너지 수용성 증대 그리드포밍 인버터 기반 전원기술(IBR, Inverter Based Resource) 실증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22일 제주테크노파크와 ‘재생에너지 수용성 증대를 위한 그리드포밍 인버터 기반 전원기술(IBR, Inverter Based Resource) 실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력계통의 관성이란 계통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시 주파수의 변화를 정상상태로 회복하려는 힘을 말한다.그러나 인버터 기반인 재생에너지는 無
한전MCS(주) 동대구지점이 주호영 의원과 함께 '한전MCS(주) 청소년지원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7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승모 지점장 ▲이성오 대구광역시의원 ▲배광호 수성구의원 ▲황치모 수성구의원 ▲최현숙 수성구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소 남길호 사무국장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직원 등이 참석했다.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소 남길호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와 청소년 지원정책, 취약계층의 권익 반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인삿말을 전했다.대구광역시의회 이성오 의원은 “지역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등과 공동으로 '습식아민 CO² 포집-압축액화 파일럿플랜트 건설'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가스복합발전소 CO² 포집기술 실증설비는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핵심 연구시설"이라며 "전력연구원은 설비건설 및 실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발전설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이어 "이번에 건설되는 설비는 울산발전본부 가스복합발
한국전기연구원(KERI)을 포함한 연함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연구원이 밝혔다.연합팀에는 연구원 외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포함됐다.산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화합물반도체 기반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산업 ‘전주기 실증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으로 국내 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 각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올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사업비는 약 282억원이 투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발전을 16일 오전 10시 기준 정비한다" 밝혔다.이번 발전정지는 '제1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에 따른 것으로 이후 약 54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 작업을 수행한다.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전 국민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하루 1kWh 줄이기' 동참으로 일반 가정과 상가에서도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김홍연 사장 외 임비원들은 당일 광주송정역과 주변 상가를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및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등의 생활 속 실천 방법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면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이정복)은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를 모집하고 9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청청 Auditor는, 전국의 대학생부터 사회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의 일종으로 공모를 통해 총 14명이 선발돼, 연말까지 한전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제안하고 우수 청렴 정책을 대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전영상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은 청청 Auditor 한 명 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이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일궈냈다.한국전력은 1일(현지 시각)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 안토니오 알몬테 도미니카 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장관, 마누엘 보니야 배전위원회 위원장, 밀톤 모리슨 EDESur**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815만 달러(약 49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도미니카(공)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를 한전이 EPC 방식***으로 신설·보강하는 이번 사업에서 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