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협회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지난 7일 (사)대한석유협회가 밝혔다.이번 챌린진는 올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시작,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환경부 측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설명한 바 있다.박 협회장은 지난 7월 24일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다음 주자로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전기 공사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은 고교학점제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가공배전 현장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광주자동화설비고, 군산기계공고, 경기기계공고 재학생 40명과 지도 교사 3명 등 총 4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으며, 참가자 가운데는 여학생(6명)과 여교사(1명)도 수료했다.2014년부터 젊은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조합 회관에서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제출용 기업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NICE평가정보(주)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물품, 용역, 시설공사 입찰을 위해 신용평가등급확인서(기업신용평가등급)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단체상해공제 장해발생 사고 보장을 대폭 강화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사 임·직원의 재해사고로 인한 과도한 장해 치료비를 추가 지원하고자 오는 10일부터 산업재해장해진단금 특별약관을 신설한다.이에 따라 공제기간 중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이 장해급여대상자로 판정한 경우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1인당 연간 4만23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장해보험금 보장확대가 가능하며, 근로자재해공제 등 다른 보험상품의 장해진단금과 중복하여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한편, 조합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금융상품 다양화를 통한 조합원 혜택 확대를 위해 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 출시한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은 3일 조합 충북지점 회의실에서 제19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 출시를 위해 보증의 종류에 시운전성능이행보증을 추가하는 보증업무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시운전성능이행보증 상품은 납품한 물품의 성능을 시운전 합격 시까지 보증하는 상품으로,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계약상대자의 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시운전이 불가능하거나 시운전 결과 성능이 미달하는 등 보증사고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내고 상금도 받아가세요”대한전기협회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가 에너지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에너지복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4일 전기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며, 공모 주제로는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에너지복지사업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복지 구현 방안 △일상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소확행 사례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복지사업의 효과적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향상에 나섰다.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양평 소재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통 프로그램인 공제, 신용정보원 업무 교육과 더불어 각 직급에 적합한 주제로 내용을 세분화하고, 외부 강사와 사내 강사를 적절히 조합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1차 교육은 3급 직원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역할 정립에 초점을 맞추었다. 15일부터 16일까지와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 3차 교육은 4, 5, 6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계 변화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동으로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2F)에서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란 주제로 2023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중앙집중형 에너지공급 시스템’의 문제점인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이 발생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의된 분산에너지법은 지난 6월 제정·공포돼 공포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보호공단)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와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3일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회적 낙인, 편견 등으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은 보호대상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재범을 저지를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업 및 직업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한다.이번 협약으로 조합원들은 오는 12일부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800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종합병원으로, 2021년 3월 개원해 AI?5G 기반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 임직원과 그
전기계의 최대 이슈인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화재 대책 및 MVDC 등 전기 분야 미래 기술과 탄소중립 시대의 전기인의 지식공유의 장인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열려,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대한전기협회는 7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무경 국회의원(국민의 힘),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내외 귀빈과 전기산업계를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전기산업계와 전기인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성황리에 개막했다.지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이 전력용 커패시터와 계전기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5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력용 커패시터, 계전기(TC33, TC94)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으로 지정받아 표준화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전기조합은 이번 표준개발협력개발기관 지정 협약에 따라 앞으로 KS표준 제·개정과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평창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2023년도 제54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전기계 최대 학술축제인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전국 대학, 연구소, 산업계에서 2,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본 학회가 1년 중 개최하는 50여 회의 학술대회 가운데 제일 규모의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지난 1년간 이룩한 1,200여 편의 학술논문, 연구개발성과를 발표 토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서 명실공히 ‘산학협동 학술 대축제’이며,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전기계 유관 단체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40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총 687개 업체가 14만5070좌를 청약해 자본금 516억원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증자로 495개 예치업체가 조합에 신규 가입해 조합원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조합원 중에서는 192개 업체가 추가 청약을 실시해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97만1097좌를 기록했다.조합은 이번 증자로 조합원수 1만7090개사, 자본금 2조1090억원, 자산 2조3066억원을 기록하며 전기공사업계 유일의 금융보증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력관계 및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부회장단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합과 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조합은 조합현황에 대해 소개한 뒤 ▲본부 직제 개편 ▲영업점 명칭 변경 ▲대출 방식 개선 ▲전자문서함 서비스 시행 ▲중대재해 관련 신상품 출시 등 지난해 2월 백 이사장 취임 이후 역점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된 9개 핵심과제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인 나이스D&B를 통해 해외바이어 및 시장정보 DB을 구축해 회원사 및 한전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DB 구축 및 정보제공 전문기관인 나이스D&B는 인력이 368명이며, 해외바이어(기업) 정보 제공, 기업신용평가, DB구축, 수출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기관이다.특히 국내 최대의 해외 및 국내기업 통합 신용평가 및 기업·바이어 정보기관으로서 2002년 D&B(Dun & Bradstreet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백남길 조합 이사장은 1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 초대 위원장에 송승길 용화전기통신 대표이사를 비롯 신임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건축설계 업체 선정 방안을 보고받았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본계획은 제41회 총회 의결사항과 조합 사옥관리규정 5조(신축·증축 및 매입 규모)에 의거 대지면적과 건축연면적 2000㎡, 건축면적 330㎡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10일부터 6월30일까지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또한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의 ‘주요업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40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 조합 신규가입을 위한 기본 청약좌수는 200좌이다. 기존 조합원이라도 보증한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출자를 원한다면 필요한 좌수만큼 청약할 수 있다.1좌당 청약금액은 35만5501원이다. 출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약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소속 영업점에 제출한 뒤 지정된 은행 계좌로 청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 내 ‘공지사항’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이번 증자
대한전기협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4일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에 나섰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에너지복지 정책 발굴을 위한 공모전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 불평등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특히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와 ESG 경영’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또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