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해,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직장을 만드는 모범기업으로 정착하고 있다.이날 강사로 나선 유현숙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고, 정부 및 회사 정책에 따라 제공하는 다양한 일·가정 양립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특히 본사를 포함해 전국에 60개가 넘는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전KPS의 근무지 특성에 맞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 찾기 중요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 공연을 개최한다.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한울본부는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 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오는 12일 개설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시행해 온 한울본부는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강의를 재개한 것이다.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7월~8월), 제2기 워드프로세서[한글](8월~10월)로 구성됐으며, 강의는 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전라남도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블루베리(Very) Good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수원은 이날 한수원이 수행 중인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 재배농지에서 올 한해 수확한 블루베리 25상자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한수원은 2020년부터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에스엠소프트와 함께 한국형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표준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나주시에 40kW급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 2곳을 설치, 운영하고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이하 인제대)와 ‘방사선 분야 전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양 기관은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계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현장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실험·실습 및 시설·장비 등 인프라 지원 ▲방사선 분야 자격제도 개선 및 자격증 법제화 협력 ▲방사선 분야 일자리 및 창업 관련 세미나·포럼 등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방사선 산업 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 ‘핑크박스’를 전달해 귀감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유성구청 청사 1층에서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종합키트 ‘핑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핑크박스’는 여성보건·위생용품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연구원에서 자체 기획한 물품기부 프로그램이다.여성용품 종합키트 300박스를 유성구청에 지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24일 오후 2시에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김앤장 고상록 변호사와 김성주 변호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전기진흥회는 고상록 변호사와 김성주 변호사를 초청해전기기기제조업체 최고 경영자와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설명하고 ▲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개념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을 강의했다.전기진흥회는 전기기기제조업체 및 설비, 생산라인 등에서 초래할 수 있는 사망 및 안전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여름밤을 식힐 댜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2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The Magic 팬텀&퀸’은 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다.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에 맞춰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마술을 비롯해 바리톤 김주택,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원자력 생태계 강화의 첨병이 될 차세대 기술인력 육성 지원에 나서, 귀감을 받고 있다.한전KPS는 경북 울진군 소재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발전소 밸브정비 실습교육용 VR콘텐츠 무상제공 전달식을 지난 5월 31일 가졌다.밸브정비 기술은 원자력을 포함한 발전소 정비의 핵심기술 중 하나이지만, 일선 학교 실습현장에서는 학생수 만큼 실장비를 구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알고 한전KPS가 무상 지원에 나선 것이다.한전KPS 인재개발원과 종합기술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여에 걸쳐 관련 기술교육을 위한 VR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한울공방은 ‘나에게 꽃 선물하기’(6월 21일)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6월 28일)를 주제로, 오전(10:00~11:30), 오후(14:00~15:30), 저녁(19:00~20:30) 세 번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한울에너지팜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며 “신청은 6월 1
한수원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으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약 7억 1천300만 원을 전달했다.한울본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 3천800만 원은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복지기관 및 시설의 운영 프로그램에 지원하며, 나머지 약 4억 7천500만 원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수리 및 방역소독 등 주거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0일 울산장애인총연합회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문자통역 기기와 음성인식 마이크를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에 전달한 문자통역 태블릿인 ‘소보로 탭’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실시간 변환해 청각장애인들은 각종 회의, 교육, 행사 등 사회활동에 참여할 때 소보로 탭 화면으로 실시간 자막을 보며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지원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KORAD ESG?디지털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공모대상은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 디지털 혁신(혁신성장, 디지털 전환, 공공데이터 활용 등) 등 2개 분야다.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서 바로 참여하면 된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시행한 ‘희망 나눔 일주일 5만보 기부 챌린지’ 행사가 성공적으로 달성했다.이와 관련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희망 나눔 일주일 5만보 기부 챌린지’ 달성에 따라 매칭 그랜트로 마련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희망 나눔 일주일 5만보 기부 챌린지’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한울본부가 시행한 이벤트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900여 명이 참여해
김홍연 한전KPS 사장고 임직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등 동해안 일대 지역를 직접 찾아가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임직원은 21일과 22일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잇따라 찾아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게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울진 지역에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500만원과 피해민 구호를 위한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으며, 삼척시에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한전KPS는 앞서 지난 3월 31일에는 강원 동해시를 찾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을 위해 비료와 친환경 종이 멀칭지를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25일 북면농업협동조합에서 ‘농업인 비료 및 친환경 멀칭지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한울본부는 이번 농업인 농자재지원사업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4억 5000만 원(총 사업비 약 6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울진군 북면, 죽변면 및 울진읍 농업인 1,700여 명에게 비료 총 24,000포(20kg)를 지원하는 한편, 북면 농업인에게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신사업본부 수소융합복합처 임직원들이 경주 관광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렴한수원, 행복한 동행' 캐치프레이즈로 한수원의 청렴문화를 전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한수원 신사업본부 수소융복합처 임직원들이 19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불국사 등 경주시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소융복합처 임직원들은 “청렴한수원,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 아래 불국사를 방문한 관광객과 상인들에게 “벚꽃 엔딩! 부정부패 엔딩”이 새겨진 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
울진 지역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아직도 이재민들의 삶과 터전은 황폐화로 검게 타들어가고 있다.초여름 기온처럼 올라가 더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전해주는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5일 밝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달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울진지역 이재민에 온정(溫情)이 담기 선풍기 200대(12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공단은 때 이른 폭염으로 이재민들의 불편이 많다는 울진군의 요청에 따
한수원 한울본부가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또한 “한울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가 나와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생활 터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영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14일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한울본부는 지난 2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장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이 온정(溫情)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았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5일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총 3천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 하진수 노조위원장과 사랑의열매 경북지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새 삶의 의지와 힘을 일으켜 주었다.산불피해 발생 직후인 3월 8일 이재민을 위한 전력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