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최초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원자력소통단체로서 최고의 역할을 펼친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가 2013년 한해동안 활동상을 담은 ‘원자력소통진흥회 활동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2013년 한해동안 소통이 부재한 국민과 원자력산업계를 연결하는 소통징검다리 역할을 해낸 원자력소통진흥회의 그동안 활동들을 공유함으로써 원자력소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지난 23일 ‘2013년도 동위원소회보’ 겨울호 원고 발간 감수를 위해 ‘2014년도 제1차 간행위원회(위원장 최호신)’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위원소회보(제28권 제4호, 겨울호) 발간을 위해 접수된 원고에 대한 감수와 2014년 동위원소회보 봄호 제작 구성(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 16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 원자력 주요 8개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 예정인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제2차 기획홍보회의를 가졌다. 이번 제2차 기획홍보회의에서는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중전기기산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중전기기 글로벌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R&BD 로드맵 수립을 위해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과 함께 상호 기술협력 협약식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전기기산업 R&BD 로드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대한전기협회에서 발간한 2014년판 전기ㆍ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처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하였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ㆍ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해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철탑 변
원자력계가 지난 허물을 훌훌 벗어버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청마의해’ 갑오년(甲午年)에도 원전산업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0일 오전 7시 30분 ‘2014년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조석(현 한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운영 중인 ‘방사선장해방어기초에 관한 통신교육’은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시험 응시에 필요한 1년간의 방사선취급실무경력을 인정받는 교육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이며 수강과목은 원자력기초이론, 방사선취급기술기초, 방사선장해방어기초, 원자력관계법령으로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국내 원자력계가 정치, 산업적으로 세계 원자력계의 중심국으로 ‘힘차게 도약하라’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원자력산업계의 발전과 상호유대 증진을 도모하고자‘20
국내 최초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 부지를 두고 고심에 빠졌던 전기협회가 한시름 덜게 됐다. 최근 대한전기협회는 제천시와 충북도는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증단지 부지로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2산업단지를 낙점됐다. ‘한국형 전기설비 통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몽골한국에너지협회가 양국의 전기산업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지난 12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회장과 몽골 한국에너지협회 텔레이항(TLEIKHAN 현직 몽골국회위원) 회장은 MOU 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은 몽골기업에게 한국으로부터 전기산업 분야의 기술협력 및 기술도입 시 도움을 주고 주요 전력기자재 수입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반쪽의 경기도회를 하나로 뭉친 온 쪽의 협회를 만들겠다’내년 1월 7일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채규암 청한전기 대표는 선거에 이겨 ‘반쪽이 아닌 온 쪽의 경기도회를 꼭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출마했다고 말했다.지난 16일 경기도 광교 신도시
한국전기공사협회 이형주 서울동부시회장은 2013년 12월 송년의 시간이 새롭게 느껴진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시회장으로서 지난 임기 3년 동안 서울시 교통시설물 실적제한 폐지와 ‘김종한 본솔장학재단’ 추진, 법률-노무자문 무료 시행 등 굵직한 공약사항을 지켜고 내년 2월 정식 퇴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이 회장은 지난 3년이란 시간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가 공중의 안전성 확보와 전기설비 효율성 향상, 그리고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기술기준 선진화를 통한 지능형 전기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 2025’를 제시했다. 지난 20일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운영 중인 ‘방사선장해방어기초에 관한 통신교육’은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시험 응시에 필요한 1년간의 방사선취급실무경력을 인정받는 교육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이며 수강과목은 ▲원자력기초이론 ▲방사선취급기술기초 ▲방사선장해방어기초 등이다.
대한전기협회가 독일의 유수 전력기관들과 손을 잡고, 한국형 전기설비의 우수성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한국전기규정(KEC) 개발과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미카엘 타이겔러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 위원장, 울프강 니드질라
60년 만에 찾아온 ‘흑사해’ 계사년(癸巳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3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혼돈과 좌절 그리고 새로운 생성의 길을 걸으면서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국내 원자력계는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이 불거지면서 날개없는 추락으로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MCNP 기초이론 및 실무강좌’라는 주제로 개인의 역량강화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강좌는 MCNP 소개 및 관련이론 정리(한양대 김찬형 교수), MCNP 관련 실습(한양대 노시완, 김송현 박사), MCNP를 활용한 선량평가방법(방사선보건연구원 김정인 박사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오는 9일 방사선기기 및 방사성동위원소등 유통 기업 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회가 수행해 온 방사성동위원소 등에 대한 수출입요건확인 업무가 내년 1월부터 방사선안전재단으로 이관되는 사항을 안내하고, 수수료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한편 동위원소협회는 현재 품목별 차등적용하고
“우리는 에너지 공급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보장하는 있는 원자력발전이 미래의 대체에너지로서 채택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또 환경친화적인 원자력발전이 차세대 에너지임을 확신하고, 우리들의 후손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삶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을 위해 맡은바 책무를 다할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 1995년 원자력의 참가치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팔공파크호텔에서 ‘원전기자재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2차년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워크숍에는 경북도 에너지산업과 김승열 사무관, 이미경 주무관, 경북테크노파크 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 최용규 센터장, 문종현 연구원, 김해진 연구원, 길하나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