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팔공파크호텔에서 ‘원전기자재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2차년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워크숍에는 경북도 에너지산업과 김승열 사무관, 이미경 주무관, 경북테크노파크 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 최용규 센터장, 문종현 연구원, 김해진 연구원, 길하나 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 e-포럼(회장 양우석, 사무총장 류재선 외 22인)은 지난 1일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e-포럼 회원들은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재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구호성금 1천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양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는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나눔 봉사활동”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의 도움을 받아 연탄배달을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년도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 4가구에 대하여 연탄배달과 전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26일 운영위원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8회 정기총회 개최계획과 포상자 선정 및 전기사랑 봉사단 결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한 세부 방안 등을 토의한 뒤 이를 최종 확정 의결했다. 류재선 도회장은 인사말에서&ldqu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13회 이란국제전기전’에 영화산업전기, 서창전기통신 등 7개사가 참가한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283건에 7,638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이란 테헤란 전시회 참가는 이란 제재조치로 인한 불리한 시장여건에도 불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여성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류재선 도회장은 “지역의 현안과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나감으로써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우리 지역 업계의 어려움을 협회 중앙회 및 한전에 전달할 계획으로
국산 원자력기자재제품의 신기술 개발과 대 ‧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원자력기술연구조합’이 정식 발족됐다.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는 지난 22일 부산 아리랑관광호텔 2층 BANQUET 홀에서 홍성희 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 안석현 동남지역사업평가원 단장, 염학기 에너지기술평가원 PD, 조형호 생산
지난해부터 원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품질보증 위조사건으로 원전당국과 사업자는 물론 전 원자력산업계의 품질 및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원자력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 안전의 중요성 이해를 통해 관련 산업 지속성장력 확보 및 설비의 신뢰성 향상 도모를 위한 교육이 관련업계 협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원자력
국내외 전기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지침서인 ‘2013 전기연감’(통권 49호ㆍ사진)이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에서 발간돼 전기업계에 배포된다. 각 해당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된 전기연감은 전기계 유일한 총서로서 지난 1년간의 각 분야별 사업현황과 계획, 전망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각종 전력통계 등
전 세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 탈원전을 중심으로 중앙 전력공급체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에너지 믹스’를 재정립하는 분위기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발 빠른 국가들은 건설, 정보통신기술(ICT)와 연계해 발전,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술패키지로 세계 전력시장 제패를 위한 출구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1960년대부터 원전 건설 등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핵물질의 국제적 이동이 활발해졌다. 특히 1990년대 초에는 구 소련이 붕괴되고 냉전이 종식되자 소련 내 존재하던 핵물질과 핵시설의 폐기·감축, 보호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으며 2001년 9·11테러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핵 및 방사능 테러의
“방사선 안전을 위해 1박2일 힐링캠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사)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이승구)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일반인 20가족(약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사선안전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힐링캠프에서 이승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
소통(疏通).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사전에 명시된 소통의 의미이다.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는 원자력에 대한 수많은 정보는 수신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 오히려 오해와 불신, 증오를 양산하며 원자력산업을 향한 찬반논리는 여전히 팽배히 맞서고 있다. 원자력산업에 대한 불통의 시대, 우리는 과연 진정으로 소통할 수
한국과 일본 원자력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2회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조스이(如水)회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원자력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한국측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2013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주시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전체 논문편수 중 외국학생들의 논문편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로 명실공히 국제학술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원전 납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위축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종경)는 내년 예산을 10억5880만9287원으로 편성했다. 또 내년 주요사업으로 ▲간행물 발간사업 ▲학술 및 기술, 학술발표 우수논문상 시상사업 ▲장학사업 ▲원자력기술 정책 개발 사업 ▲대내외 교류 및 협력, 각 연구부회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자력학회는 25일 경주 호텔현대에서 김종경 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직원과 회원 300
2013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주시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원전 납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위축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협력을 증진시키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지난 8일 경주지역 인근 한식당에 원자력소통진흥회 회원들을 초대해 ‘원자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관열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원자력소통진흥회 자문위원), 이규찬 홍보팀장, 서경석 차장, 최영호 주임 등 한수원 측 인사 4명과 윤대길 회장, 정원일 감사부장, 서동혁 동국대 팀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회장 박세문?Women in Nuclear Global, WiN Global)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겸한 ‘제21차 WiN Global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원자력 기술;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 발전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수행중인 ‘방사선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위한 전담 홍보체계 구축 및 활용’ 과제와 관련해 지난 17일 ‘제2차 방사선 이해 특강’을 마련했다. 방사선 이해 특강은 일반인의 방사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통하여 평소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