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현장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 혁신 지원에 나섰다. 지난 21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4년 중소기업 현장애로기술 지원사업 착수회의’는 사업 참여 기업관계자와 원자력연구원 내 기업 기술지원연구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원자력연구원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원자력 전공 대학원생, 산업체,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 등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집중교육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세계원자력대학(World Nuclear University)과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소재 건설회관에서 ‘세계원자력대학(WNU) 원자력 국제교육과정’을 실시했다. &ls
우리는 원자력 안전을 지키지 위해서는 ‘원자력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돼야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안전성 제고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논의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국내외 원자력 및 인간공학 전문가 300여명이 시스템적 접근법을 통해 원전의 안전문화 향상 방안을 논의하
오는 16일 전자 가속기 및 전자빔 이용 기술 연구개발 성과 공유와 산․학․연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제9회 전자빔 이용 기술 워크숍’이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 우남홀에서 열린다. 전자빔(전자선)이란 운동에너지와 방향이 균일한 전자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전자총 음극을 고온으로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원자로의 핵연료 시제품을 제작해 국내 최초로 연소성능시험에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차세대핵연료기술개발부 피복입자핵연료기술개발팀은 초고온가스로(VHTR, Very 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에 사용되는 피복입자핵연료 시제품을 개발하고
올해 방사선동위원소 이용 연구 50주년을 기념해 동위원소 분야 국내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이용자와 운영자 간의 정보 교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의 장인 ‘하나로 심포지엄 2014’을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칼호텔에서 ‘제4회 첨단 양자빔 및 응용 아시아 코아 워크숍(The 4th Asian Core Workshop on Advanced Quantum-Beam Sources and Applications)’을 개최한다. 세계 수준의 연구센터(WCI)인 한국원자력연구원 &r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국제원자력정보시스템(INIS, International Nuclear Information System) 데이터베이스에 총 4455건의 데이터를 입력, 연간 정보 입력량 세계 4위를 기록했다. INIS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총 362만3201건으로 여기에는 각국의 원자력 관련 학술지 논문, 회의자료, 연구보고서, 석&
우리는 원자력 안전을 지키지 위해서는 ‘원자력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돼야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안전성 제고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논의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계측제어?인간공학연구부 이용희 박사팀은 현재 산업통상부 과제로 수행 중인 ‘원전 종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의 중성자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간 연구성과 공유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첨단 융합분석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지원하며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공동연구인 ‘OECD-ATLAS’ 착수회의가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 소재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 본부에서 40여명의 국제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OECD-ATLAS 국제 공동연구는 설계기준 초과사고(bDBA) 등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부각된 원전 안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이명철)는 국내 방사선 관련 유관기관간 대국민 방사선 홍보활동 공동수행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2014년도 제1차 방사선홍보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방사선홍보협의회는 국내 방사선 관련 전문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비정기적 모임으로 대국민 방사선 이해개선 홍보활동을 체계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마지막 방호벽인 격납건물의 건전성 연구 실증 시설이 국내 최초로 구축됐다. 이로써 원자력 안전연구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원전 중대사고 조건에서 격납건물의 환경을 모의 실험함으로써 안전 계통
후행핵연료주기는 사용후핵연료가 원자로에서 꺼내진 뒤 거치는 재활용을 포함한 재처리, 저장과 운송, 처분, 제염해체 등 과정 전반이다. 지난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후행핵연료주기 관련 연구 및 인력양성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후행 핵연료주기 관련 ▲기술자료
정부출연연구기관의 R&D 결과물인 특허기술이 중소기업에 무상양도 돼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출연연-중소기업 간 지속적 상생협력이 기대된다.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2014년 한국원자력연구원 특허권 중소기업 무상양도’ 행사를 갖고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연구원 보유 특허 44건을 중소기업 10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오근배)는 방사선육종 분야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아시아-태평양원자력협력협정(RCA) 국제회의인 ‘식물 돌연변이육종에서의 이온빔기술 활용 워크숍’을 14일부터 18일까지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내 방사선국제협력관에서 개최한다. IA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원자력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 원자력 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오는 12일부터 5일 간 ‘KAERI-NWU(남아프리카공화국 North-West University) 웹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공동 워크숍&rs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 조철구)은 지난 4일 중국 천진의대 암센터병원(Tianjin Medical University Cancer Institute & Hospital ; TMUCIH)과 제9차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중국 천진의대 암센터에서 갑상선암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병리과, 내분비내과 의료진과 함
오는 2일부터 이틀간 제주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OECD/NEA(원자력기구) 산하 할덴 연구로 프로젝트(HRP) 회의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에 따르면 이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등 20개의 OECD 회원국에서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HRP(Halden Reactor Project)는 노르웨이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이승구)는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 홀에서 ‘제38차 원자력원로포럼’을 개최했다 ‘원자력 현안 및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원로포럼에는 정근모,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조석 한수원 사장, 김종경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