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위원소협회가 오는 19일 새보금자리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IT밸리’로 이전한다. 신사옥 개관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에 기부자, 원자력 및 방사선원로, 유관기관장, 정부 인사 등 초청해 서울숲IT밸리 18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동위원소기구(회장 이명철)가 IAEA 이사회에서 NGO 단체로의 등록이 최종 승인됐다. WCI는 국제적으로 방사선의 안전한 이용을 증진하고 친환경 동위원소 이용기술의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의 주도아래 2008년 9월 출범하여 현재 23개국 34개 기관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하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보 및 인력교류 등을 활발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3년 주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학과장 주한규 교수)는 지난달 27일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은 매년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한 하계강좌를 보다 발전시키고자 양 기관 간 협약으로 국내 원자력 주요 기관 CEO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기관별
한국동위원소협회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동위원소기구(WCI‧조직회장 이명철 한국동위원소협회 회장)는 미국원자력학회(ANS)와 손을 잡고, 동위원소 이용기술의 안전과 친환경적인 이용증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WCI에 따르면 30일 ‘2013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가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lsqu
2013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불거진 원전 납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과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1000여명이 앞으로 협력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깊다. 첫날인 29일에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연호)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불거진 원전 납품검증서 위조 사건으로 위축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협력을 증진시키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학
개인과 조직의 다양한 벽을 허물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가기 위한 칸막이벽 제거가 대세다. 이에 경북도가 원자력의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지역 젊은이들과 ‘벽 허물기’에 한창이다. 지난 16일 영남대학교에서 김학홍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원자력소통진흥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소통 토크콘서트‘
2013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자력안전 증진 및 핵안보를 위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협력을 증진시키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
국내 전력기자재 산업의 신기술 개발과 해외수출 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13 국제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 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COEX A홀에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능형전력망, 발전·원자력 플
한수원 및 협력업체 법률이해교육은 물론 고리지역 주민 무료법률상담을 위해 에너지미래법률가포럼과 한수원 고리본부가 손을 잡았다. 21일 (사)에너지미래법률가포럼(회장 정승윤 부산대 교수)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영일)와 원자력 대국민 인식 제고 및 고리지역 주민 무료 법률상담 등에 관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보령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원자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교육’ 과정이 시행됐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박세문)외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원자력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올바른 원자력 정보전달 커뮤니케이션 스킬 증진을 목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전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수행 중인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해외 원자력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과제와 관련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협회 일본 방문단은 일본방사선이용진흥협회(RADA)와 치요다테크놀을 방문해 J-PARC, 선원제조시설, RADA Takasaki사업소 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국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방사성동위원소 관련업계의 발전과 진흥을 도모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제3대 회장으로 이명철 가천대 길병원장(사진)이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까지이다. 지난 10일 열린 협회 이사회는 이명철 회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상근부회장에는 피승환 전 국립과천과학관 사이버과학
전기 설계, 시공, 감리, 검사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실현방법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주관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공중의 안전, 전기설비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2013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박세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과 윤세윤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총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이해증진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국내 원자력 교육 훈련 업무 상호협조 및 공동연구, 기관 간 정보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세문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제2차 전문강좌 ‘방사선관리기술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오는 17일부터 3일간의 과정으로 협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문강좌는 방사선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으로 하여금 방사선이용에 따른 안전성에 관한 연구, 지도 업무를 수향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고급교육과정이다. 방사선관리기술사, 방사선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이승구)는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강남구 역삼동) 안전아카데미 회의실에서 김재록 이사를 비롯한 안전아카데미 관계자와 신구대학교(산학협력단장 이길순) 박훈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구대 ‘산학협력단(방사선과)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과 이에 관한 지식 및 정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이하 WiNK, 회장 박세문)는 지난 23일 대전 더포럼에서 ‘2013 WiNK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성원자력인 양성과 대학생 원자력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3년째 ‘WiNK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WiNK는 전공 및 관심분야, 진출 희망분야 등 다양한 조건이 고려된 맞춤
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가 방사선 이용진흥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2013년 비전을 밝혔다. 특히 협회는 오는 6월 신규 사옥 이전과 함께 가칭 ‘방사선기술협회’로 새롭게 거듭나고, 국내 방사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RT 진흥전책 수립지원, RT기반 연구강화, 사업자 안전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위원소협회는 지난 22일 &l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수행 중인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해외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연구과제와 관련해 해외 원자력유관기관 조사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전문기관을 선정했다. 계약 주요 내용은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관기관 정보 조사이며, 국내제조 방사선이용기술 전품목 대상으로 대상국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U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