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 발생시 수소의 거동과 방사성 물질 누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캐나다 원자력공사(A
최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오세정)와 중이온가속기 구축 및 핵융합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중이온가속기 구축개발 사업, 가속기 및 핵융합 기술 개발 등 거대과학 분야의 상호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인력과 학술 교류 등을
한‧일 양국이 국제핵융합실험로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의 ITER한국사업단(단장 정기정)은 국제핵융합 실험로(ITER) 건설을 위한 현물조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핵융합연구소(소장 Michiyasu Mori) 내 ITER일본 사업단(단장 Eisuke Tada)과 ‘I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원자력 발전소 내부를 흐르는 냉각재의 흐름을 3차원적으로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 가운데 산업계 및 학계와의 협업 및 프로그램 활용 촉진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열수력안전연구부 송철화‧윤한영 박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 ‘고정밀 통합안전해석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지역 벤처 및 중견 기업 사장단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으로 초청했다. 이익우 젬백스앤카엘 대표와 종현 남선기공 대표 등 대전지역상장법인협의회 회원 12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연구원을 방문해 방사성 폐기물 처분 연구를 수행하는 지하처분연구시설(KURT)를 둘러본 뒤 연구원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사업의 건설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나서게 됐다. 지난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요르단 원자력 규제기관인 요르단원자력규제위원회(JNRC)로부터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건설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예비안전성 분석보
지난 19일부터 3일간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제12회 가속기 여름학교’가 열렸다. 이번 가속기 여름학교는 중소 산업체의 창조적 연구개발 역량 형성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가속기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산하 원자력교육센터와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가 공동 개최했다. 가속기 여름학교에는 전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국내외가속기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전자가속기의 원자력 분야 응용 세미나’와 ‘핵자료 측정 및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달 31일에 열린 ‘전자가속기의 원자력 분야 응용 세미나’에는 미국 렌슬레어 공대(RPI)의 가속기연구소 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원자력 안전성 평가 능력 향상을 위한 ‘제11차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및 리스크 정보 활용 교육’을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원자력연수원동에서 실시한다. 올 11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실제 원전을 가동하는 원전 운전원을 비롯해 원자력 안전 관련 산업체 종사자 등 21명이 참가해
최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은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와 한국형 ITER TBM(Test Blanket Module) 공동연구개발협력을 통한 핵융합로 공학기술 개발과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Task Agreement)을 체결했다. ITER(International T
핵융합연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범위가 확대될 방침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기관 연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 과제의 고품질·적기 납품을 독려하고, 현장 기술상용화 지원 등 산·연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2013년 연구 참여기업 현장방문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이용 관련 분야 고시를 제ㆍ개정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한국동위원소협회가 회원(사)로부터 검토 의견을 받아 오는 19일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측에 제·개정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제·개정(안)을 살펴보면 <방사선방호 등에 관한 기준(제2013-17호)> 고시는 ▲방사성물질의 ‘배출관리
원자력을 이용해 물질 표면 근처(near surface)에 존재하는 원소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에서 만들어진 중성자를 이용해 수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 미터) 깊이에 존재하는 원소를 검출한계 100ppb(입자 1000만개 중 1개만 존재해도 확인 가능)의 미량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원자력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구원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 연구원 개방의 날은 오는 9일부터 3주간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연구원 전시관과 소개 영상을 관람한 뒤 원자력 OX 골든벨 퀴즈에 이어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과 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ITER사업)에 우리나라가 개발·조달하는 품목 중 하나인 ’중성입자빔 포트 격벽차폐체‘의 제작을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중성입자빔 포트 격벽차폐체(In-wall Shielding for Neutral Beam Port
100% 국내 기술로 개발한 100MeV 대용량 양성자가속기가 국내외 산학연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양성자 빔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지난해 말 구축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100MeV(메브, Mega electron Volt, 백만전자볼트) 양성자가속기의 시운전 등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지난 2
국내 연구진이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부품인 증기발생기 전열관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부식억제제의 성능 시험 결과를 미국 주요 연구기관에 수출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원자력재료개발부 김동진 박사팀은 미래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원전 니켈합금 부식균열 평가 및 예측모델 개발’ 과제(책임자 황성식 박사)를 통해 개발
2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융합반응을 일으켜 반응 전보다 무거운 원자핵이 생성되는 현상으로 핵융합 과정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핵융합에너지이다. 이에 정부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대비한 연구역량 강화 및 핵융합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담을 ‘제2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 기본계획 2013년도 시행계획’ 확정됐다. 미래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2회 핵융합 에너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 KSTAR를 마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는 지난 9일부터 3일 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원전 중대사고 단기강좌’를 개최했다. 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국내 원전 관련 기관과 원자력 전공 학생 등 14개 기관 5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