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1985년 9월 16일 개관한 한울에너지팜(구 전력홍보관)이 6월 27일 15시 30분경 500만 번째 내방객을 맞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985년 9월 16일 개관한 한울에너지팜(구 전력홍보관)이 6월 27일 15시 30분경 500만 번째 내방객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한울에너지팜은 이를 기념해 500만 번째 방문한 고객에게는 태블릿PC를, 500만 번째 전·후 방문객에게는 덕구온천 숙박권을 선물했다. 이날 태블릿PC를 선물로 받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방폐물관리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활용해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 자격으로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으로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화재취약가구 대상 소방설비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한전KPS는 26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2023년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노-사-감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성과 향상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해 김종일 한전KPS노동조합 위원장, 강동신 상임감사 등 주요 임직원이 모두 참석해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서에는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수익성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전력사용량, 재생에너지 보급현황 등 전력분야에 특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전력정보 에너지맵‘을 구축하고 21일부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전력정보 에너지맵‘은 한전의 전력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가공·융합해,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특히 전국을 최대 약 1,000만개의 격자로 분할하고 전력 데이터 및 다양한 데이터를 집약한 후 가공·융합한 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또한 4개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등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기부금 6억 9천6백만 원을 전달,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중 4억 7천5백만 원은 취약계층의 집수리 및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2억 2천1백만 원은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쓰일 계획이라고 한울본부 관계자는 밝혔다.장태윤 센터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 속 크롬, 코발트 등 기존에는 분석이 어려웠던 유해 성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인증표준물질*을 개발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증표준물질 개발로 다양한 유해 성분 측정을 통해 앞으로 미세먼지 관리가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이하 원자력연)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이하 표준연)이 공동 운영 중인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이하 공동연구센터)’는 미세먼지의 다양한 특성 정보가 추가된 ‘도시 미세먼지 인증표준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미세먼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한울본부 본관 1층에서 ‘2023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총 34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이 이어졌으며, 각 처·소·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홍보부스를 찾아 제품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한울본부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교류(AC), 직류(DC), 임펄스 등 고전압 분야의 국내외 교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고전압 측정표준 확립을 위한 전압 측정시스템 온도 특성 연구’를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착수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전력기기에는 전압, 전류의 등급에 맞는 절연성능과 안전성을 고려한 정격(Rating)이 있다.이 정격을 기본으로 전력기기의 개발, 시험, 인증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기적인 사용에 대비하기 위해 설비의 수명을 계산해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같이 정격은 전력산업의 표준으로 모든 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에서 총 156명이 참가해 3주간 진행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에서 접수된 편지는 부부의 날에 맞추어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에게는 와인을 선물해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의 지원대상과 출연대상 및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은 각종 문제에 대해 개별기업의 대응력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공동사업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 설치 근거가 마련된 사업으로, 202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지정기부금 인정’ 및 ‘세액공제 혜택’의 발판 마련된 바 있다.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과 ‘SMR 활용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미나·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연구 등 각종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수행 ▲각종 정보·연구 성과의 수집 및 교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수원은 현재 SMR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스마트 넷제로(Net-Zero) 시티’모델을 개발중으로, 이번 부산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HD현대중공업이 한국전력기술과 탈(脫)탄소·친환경 에너지인 소형모듈형원전(SMR)의 선박 적용 사업 추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HD현대중공업와 한국전력기술은 23일 울산 본사에서 HD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승호 기술본부장,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대표이사, 김명로 원자로설계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MR 기술교류 및 선박 적용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SMR 개발 및 활용 관련 기술 교류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SMR 발전선·추진선 등 선박 적용을 위한 협력 항목을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전력분야 디지털기술 협력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창원 KERI에서 ‘전력분야 디지털기술 협력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기술개발 ▲디지털 전환 및 전기·ICT 기술 분야 공동연구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육성 ▲전력분야 디지털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 등 협력에 나선다.특히 현실을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23일 충북 청주 소재 떼제베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조합원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문희봉 이사장은 개최사를 통해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조합원 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 단련을 통해 유대를 돈독히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코로나 19 역경에도 잘 극복한 조합사들이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에 커다란 주춧돌이 되자”고 밝혔다.문 이사장은 특히 “전기조합은 우리나라 전기계의 대표 조합으로서 지난 60여년 동안 국산 전력기기재의 새로운 기술 개발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3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3’가 120만불에 달하는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COEX, 한국전력공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공동 주관한 ‘제3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3’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참가해 176개사 215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베트남 및 신남방 등 아세안 11개국에서 20,000여 명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글로벌 CO2 국제 감축과 탄소중립에 발맞춰 국내 전기 관련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수출 촉진 대응방안에 대한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주재 간담회’가 열려, 커다란 이목을 집중 받았다.17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전, 코엑스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관한 ‘Electric Energy Show 2023' 행사 일환으로 열린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주재 간담회’에는 강감찬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LS ELECTRIC 대표), 백종현 한전 동반성장실장, 이동기 COEX 사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천연 잔디추출물 메이신 관련 특허 7건을 출자해 설립한 제8호 연구소기업(㈜바이오메이신)에 대한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연구소기업 설립 및 운영 약정서 체결을 시작으로 연구소기업 설립을 추진한 원자력연구원과 ㈜바이오메이신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소기업 등록을 최종 승인받았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이다.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은 11일, 무역기술장벽 질의처를 설치·운영해 해외기술규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술규제의 국제기준 부합화를 촉진하여 기업부담 경감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무역기술장벽 대응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무역기술장벽은 국가 간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 절차 등을 의미하는데, 무역기술장벽 통보문은 무역자유화를 위한 세계무역기구 (WTO) 출범(1995년) 이후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이는 국가 간 무역을 저해하는 가장 큰 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9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과 나주시, 에너지신사업 유관회사 및 기관, 에너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MG*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친환경 전원개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규제프리존 구축, 개방형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는 ‘에너지밸리 MG 사업’은 나주 에너지밸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형 신기술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융복합 형태의 혁신적 신사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국전
국내 연구진이 전자선을 활용해 고가의 백금을 기존 대비 절반 가량만 사용하고도 고품질의 성능을 구현하고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연료전지 촉매 제조기술을 개발해, 기술 이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섰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백금저감 수소연료전지용 촉매 제조기술’을 정액기술료 5천만 원에 매출액의 1%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 ㈜제브(대표 하태성)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브는 전자선 및 X선 조사, 전자선가속기 설치 운영, 개인피폭선량(중성자) 측정 서비스 등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