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에서 총 156명이 참가해 3주간 진행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에서 접수된 편지는 부부의 날에 맞추어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에게는 와인을 선물해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의 지원대상과 출연대상 및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은 각종 문제에 대해 개별기업의 대응력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공동사업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 설치 근거가 마련된 사업으로, 202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지정기부금 인정’ 및 ‘세액공제 혜택’의 발판 마련된 바 있다.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과 ‘SMR 활용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미나·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연구 등 각종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수행 ▲각종 정보·연구 성과의 수집 및 교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수원은 현재 SMR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스마트 넷제로(Net-Zero) 시티’모델을 개발중으로, 이번 부산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HD현대중공업이 한국전력기술과 탈(脫)탄소·친환경 에너지인 소형모듈형원전(SMR)의 선박 적용 사업 추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HD현대중공업와 한국전력기술은 23일 울산 본사에서 HD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승호 기술본부장,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대표이사, 김명로 원자로설계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MR 기술교류 및 선박 적용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SMR 개발 및 활용 관련 기술 교류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SMR 발전선·추진선 등 선박 적용을 위한 협력 항목을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전력분야 디지털기술 협력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창원 KERI에서 ‘전력분야 디지털기술 협력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기술개발 ▲디지털 전환 및 전기·ICT 기술 분야 공동연구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육성 ▲전력분야 디지털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 등 협력에 나선다.특히 현실을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23일 충북 청주 소재 떼제베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조합원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문희봉 이사장은 개최사를 통해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조합원 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 단련을 통해 유대를 돈독히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코로나 19 역경에도 잘 극복한 조합사들이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에 커다란 주춧돌이 되자”고 밝혔다.문 이사장은 특히 “전기조합은 우리나라 전기계의 대표 조합으로서 지난 60여년 동안 국산 전력기기재의 새로운 기술 개발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3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3’가 120만불에 달하는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COEX, 한국전력공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공동 주관한 ‘제3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3’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참가해 176개사 215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베트남 및 신남방 등 아세안 11개국에서 20,000여 명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글로벌 CO2 국제 감축과 탄소중립에 발맞춰 국내 전기 관련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수출 촉진 대응방안에 대한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주재 간담회’가 열려, 커다란 이목을 집중 받았다.17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전, 코엑스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관한 ‘Electric Energy Show 2023' 행사 일환으로 열린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주재 간담회’에는 강감찬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LS ELECTRIC 대표), 백종현 한전 동반성장실장, 이동기 COEX 사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천연 잔디추출물 메이신 관련 특허 7건을 출자해 설립한 제8호 연구소기업(㈜바이오메이신)에 대한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연구소기업 설립 및 운영 약정서 체결을 시작으로 연구소기업 설립을 추진한 원자력연구원과 ㈜바이오메이신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소기업 등록을 최종 승인받았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이다.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은 11일, 무역기술장벽 질의처를 설치·운영해 해외기술규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술규제의 국제기준 부합화를 촉진하여 기업부담 경감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무역기술장벽 대응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무역기술장벽은 국가 간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 절차 등을 의미하는데, 무역기술장벽 통보문은 무역자유화를 위한 세계무역기구 (WTO) 출범(1995년) 이후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이는 국가 간 무역을 저해하는 가장 큰 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9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과 나주시, 에너지신사업 유관회사 및 기관, 에너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MG*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친환경 전원개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규제프리존 구축, 개방형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는 ‘에너지밸리 MG 사업’은 나주 에너지밸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형 신기술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융복합 형태의 혁신적 신사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국전
국내 연구진이 전자선을 활용해 고가의 백금을 기존 대비 절반 가량만 사용하고도 고품질의 성능을 구현하고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연료전지 촉매 제조기술을 개발해, 기술 이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섰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백금저감 수소연료전지용 촉매 제조기술’을 정액기술료 5천만 원에 매출액의 1%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 ㈜제브(대표 하태성)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브는 전자선 및 X선 조사, 전자선가속기 설치 운영, 개인피폭선량(중성자) 측정 서비스 등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특히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이 4월 28일,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 공동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성암 사장은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유럽수출형 원전 APR1000이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표준설계인증(EUR Certificate)을 취득하는데 기여했다.또한 지난해 6월,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TES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Foundry, 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 등 SMR 기술 보유 업체, 금융기관과 MOU를 맺고 기술, 금융,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SMR 업계를 포함한 국내 에너지 기업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현지시간 26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IJ Global Awards 2022 시상식에서 UAE 해저 송전망사업 재원조달 성공으로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IJGlobal(Infrastructure Journal)이 수여하는 ‘2022 Deal of the Year’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IJGlobal은 Euromoney에서 발행하는 금융전문지로, PFI紙와 함께 세계적 권위를 갖춘 금융 전문 저널이며, 매년 지역별 및 사업유형별로 우수 프로젝트 금융조달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Deal of the Ye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기준의 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의 도입 현황 등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3’(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21주년을 맞은 ‘SETIC’은 현장에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반영하고, 국내·외 전기산업계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전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렸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Orano TN, 세아베스틸과 함께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코나솔 등 7개 법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이날 열린 MOU 체결식에는 한국전력기술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 Orano 필립 아트롱(Philippe Hatron) 아시아본부장, 세아베스틸 김용진 부사장 등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본 협약에 앞서 한국전력기술, Orano TN, 세아베스틸 3
국내 연구진이 콜레라균의 독소 발현과 관련된 단백질 간 결합 구조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병원성을 제어할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향후 콜레라균의 독성 제어와 치료제 개발 등에 새로운 지평을 열것으로 기대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가속기동위원소연구실 김민규 박사 연구팀과 서울대 석영재 교수팀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콜레라균의 독소 발현 관련 단백질을 억제하는 원리를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콜레라나 패혈증을 일으키는 고위험 병원균인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면 과당을 수송하는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8일 여의도 본점에서 PCAF* 가입 등 ESG 주요 현안들을 다룬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경영 강화에 적극 나섰다.수은 ‘ESG 위원회는 지난 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이후 ESG 사업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등 수은의 ESG 경영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앞서 수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허장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남혜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윤희성 행장을 포함한 3인 체제의 ESG위원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이탈리아 국제 인정기구인 ‘ACCREDIA’의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 받아, 국내 전력기자재업계의 해외수출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각종 기기나 제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는 곳이 ‘검사기관(Inspection Body)’이고, 이들의 업무가 공정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관리·감독하는 기관을 ‘인정기구(Accreditation Body)’라고 한다. ACCREDIA는 ‘국제인정협력기구(IAF)’, ‘유럽인정기구협의회(EA)’,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