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전 사장 직무대행이 고위직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한전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은 24일 본사 비전홀에서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장 직무대행 및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경영진과 본사 중간관리자 이상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사업소 처장급들은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정복 한국전력 사장 직무대행은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면서, “갑질은 기업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nternatia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Award of Excellence)’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전력연구원은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nternatia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Award of Excellence)’에 ‘AI기반 전력망 상태 예측 시스템’을 출품해 그 결과로 21일, 인도 고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국제스마트에너지협회(Global Smart Energy
한국전력이 시행 중인 복지할인이 복지할인 대상자들이 더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대가족/다자녀/출산가구, 독립유공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5·18민주유공자 등 복지할인 대상자가 전기요금 복지할인 신청 시 필요한 8종의 행정정보*를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전기요금 복지할인 행정정보 자동연계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가 복지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한전:ON***(online.kepco.co.kr)사이트 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탁월한 식견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전기산업 대상’ 신청을 9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대상은 ‘대상’과 ‘우수상’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격은 전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산업계로부터 신망을 받는 자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전기산업을 역동적으로 성장시킨 자 ▲친환경 기술개발 및 무역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전력설비 리스크 평가 알고리즘 시뮬레이터(RABBIT : Risk Assessment Based on Back-forecasting Intelligence Techniques)’를 개발했다.자산관리 방식은 기존의 교체주기 기반 자산관리(TBM; Time Based Management), 설비상태 기반 자산관리(CBM; Condition Based Management) 방식을 거쳐 최근에는 리스크 기반 자산관리(RBM; Risk B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가 시행 중인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가 국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전력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지난 16일 12시 기준으로 약 21만 6,921 세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열풍은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 전망과 지난달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하반기부터 캐시백 단가를 상향(30원/kWh→30원~100원/kWh)한 것이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022년부터 시범 시행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 재무위기 극복과 안정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감사자문위원 23명을 새로 위촉했다.한국전력은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안전관리 등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문 의견 수렴을 위해 각계 전문가 23명을 새롭게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1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한국전력 감사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리스크관리평가, 안전관리, 국민 옴부즈만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사업성과 및 리스크 관리 평가, 안전관리,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이 주택용 고객의 에너지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7월분 전기사용 절감량부터 에너지캐시백을 대폭 증액 지급한다.한전은 주택용 7월분 전기사용 절감량부터 에너지캐시백을 대폭 증액 지급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제도 확대 초기에 신청이 집중될 것을 우려해 올 7월분에 한해서는 6월부터 미리 접수를 받고, 8월 31일까지 신청한 고객도 소급 적용하기로 한 만큼, 접속지연이 발생할 경
전기·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ABB(ABBN: 스위스증권거래소(SIX Swiss Ex))가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시스템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자체 솔루션을 출시해, 관련업계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 전원 공급 장치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추가 확장한 ABB Ability™ SmartTracker(스마트트래커)는 크리티컬 환경의 UPS 시스템에 연중무휴 원격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전원 공급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24일 한전 본사에서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 처장, 임경준 KT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한전은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대상자 확인 및 시스템 등록, 서비스 운영 및 비용정산을, KT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신데이터 제공 및 시스템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전과 SKT가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원격검침계량기(A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안전보건분야 정책방안 및 산학연 기술개발 교류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력연구원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1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삼성EHS전략연구소, 한국도로공사, 숭실대학교, 인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아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안전보건분야 정책방안 및 기술 개발’을 주제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에서 전력연구원은 위험성평가 모델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솔루션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수행 중인 ‘배전계획 수립 시스템 개선 연구’가 미국 전력중앙연구소(EPR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로부터 배전분야에서 ‘최우수 연구개발 성과’로 선정됐다.전력연구원은 9일 EPRI 전력 공급 및 활용(PDU, Power Delivery and Utilization) 부문 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올해의 기술이전상(TTA, 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TTA는 발전, 송변전, 배전 각 분야에서 EPRI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수립’*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전기사업법 제25조 및 제27조에 의거 매 2년 마다 15년간 필요한 송전·변전설비 계획은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기준에 따라 수립됐다.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3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DR*사업자인 그리드위즈, 충전사업자인 SK일렉링크, 차지비, 스칼라데이터, 티비유와 ‘제주도 전기차충전 플러스DR 사업 확대’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플러스DR(Demand Response) 제도’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인해 전력공급이 전력수요를 초과할 경우, 한전과 DR사업자가 전력계통 안정을 위한 출력제한** 최소화를 위해 특정시간에 고객의 전력사용량을 증대(부하이전)해 공급과 수요를 맞추고 충전사업자가 참여고객에게 보상을 해주는 수요 반응 제도이다.이날 MOU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현지시간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GE(GE Vernova 사장 Scott Strazik)와 수소·암모니아 및 CCUS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또한 24일에는 EPRI(미국전력연구원, 대표 Arshad Mansoor)와 수소·암모니아를 포함한 탄소중립 R&D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해 수소 암모니아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에 나섰다.GE와의 협약식에는 한전의 이흥주 해외원전부사장과 GE Vernova의 Scott Strazik 사장이 참석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한국남부발전(주), HD현대일렉트릭과 17일에 ‘회전기기 분야 연구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회전체를 기반으로 하는 석탄, 가스 전원은 감소하고 인버터 기반의 신재생에너지가 증가할 전망이다.그러나 인버터 기반의 신재생에너지가 많이 보급되면 기존의 동기발전기가 감소함에 따라 전력계통의 주파수를 유지시켜 줄 관성 자원이 부족하게 되고, 계통의 강건성과 복원력이 약해지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하지만 동기발전기는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여 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11일 부산에서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과 영국 신규원전 사업참여 방안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정승일 사장은 영국 정부의 조직개편*과 영국원자력청(GBN**) 설립을 통한 영국의 원자력 확대정책을 지지하고 한전이 정책달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면서, 한전과 영국원자력청간의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대한 협력 MOU를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정승일 사장과 그랜트 샵스 장관은 원자력 외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과 ㈜에이치앤이루자는 지난 7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확보 일환으로 ‘반도체 박막 공정을 이용한 SOFC 스택 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기술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분산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 중 SOFC는 연료전지 중에서 발전효율이 가장 높고, 암모니아, 바이오매스 등의 다양한 청정연료의 활용과 복합발전 구성이 용이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7일 서울 롯데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과 안토니오 알몬테 에너지광물부 장관 등 고위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전력산업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011년 이후 4차례에 걸쳐 World Bank 등의 자금지원으로 발주된 ‘전력 설비 개선을 위한 배전망 건설 사업’을 수주해 현재까지 약 3,000C-km 이상의 노후 배전망과 전주 44,447기, 변압기 7,663대를 교체하는 등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설비 현대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송배전 손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6일 선정됐다.산업부가 공모한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창원의 제조 산업(정밀기계, 전기·전자 부품 제조 및 가공 등)을 첨단 의료·바이오 기기 산업으로 육성하는 기업지원 프로젝트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포함 총 257.6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으로, KERI와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함께한다.내년 국가산단 지정 5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