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2000년 미국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 수주액만 1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일 미국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 Power, LA수도전력국)가 발주한 5600만 달러(6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지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가 최근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의 2호 연구소 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는 지난 8월 베트남 썬스타텍(SUNSTARTECH)사(社)에 4만5000달러 규모의 프로폴리스 완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9월에는 베트남 함티 푸웅안(PHAN THI PHUONG ANH
SMART 원전을 소개하고 향후 건설 및 상용화를 대비한 SMART원전 기자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스마트파워(주)(대표 김두일)는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예정인 SMART 최초호기(First-of-A-Kind, FOAK)의 기자재 공급자망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쉐
전 세계 국가기반 인프라의 설계, 운영을 책임지는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런던에서 열렸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현지시간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영국 런던 Hilton London Metropole에서 ‘The Year in Infrast
두산중공업이 자회사를 앞세워 미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해외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은 지난 17일 미국 텍사스 지역 에너지 생산기업인 오스틴 에너지가 발주한 600만 달러 규모의 ESS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이 계약에 따라 두산그리드텍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킹스버리 변전소에 3MWh, 뮬러 변전소에
에너지, 건축, 엔지니어링 등 전 세계 인프라의 전문가들이 영국 런던으로 모인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영국 런던 힐튼 런던 메트로폴(Hilton London Metropole)호텔에서 ‘The Year in Infrastructure 2015
LS전선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6700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계약 2건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Saudi Electricity Company)가 수도 리야드(Riyadh)와 남서부 무역항인 제다(Jeddah)의 전력망을 확충하기 위해 발주한 공사다. LS전선은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처리) 업체와 각각 4
두산중공업이 필리핀 민간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9500억원(8.5억달러) 규모의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7일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프로젝트&
두산중공업이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519MW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프랑스
ABB와 플루어(Fluor)가 변전소용 대형 턴키 설계, 조달, 시공(EPC)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전략적 글로벌 제휴를 체결했다. 송전 및 배전 분야에서 ABB의 세계적인 기술과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가 대형 EPC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플루어의 전문기술과 경험과 결합한 이번 제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첨단 변전소에 대한 전세계 전력망의 변화하는 요
신성솔라에너지가 미래 성장동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계열사인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와 합병을 결정했다.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공급과잉 시장의 극복과 그룹사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가 계열사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내달11일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연 뒤 12월 31일자로 합병을 완료하고 신주 상장은 내년
기업(프로젝트 엔지니어)에게 더 효과적인 ‘위험관리 툴’을 지원하는 벤틀리시스템즈의 애셋와이즈(AssetWise) APM 솔루션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에 따르면 애셋와이즈(AssetWise) APM은 SAP EAM(기업자산 관리)을
현재 산업계 전 분야에서 BIM 기술이 접목돼 활용되고 있다. 특히 3차원 현실모델링(Reality Modeling) 기법을 통해 현실에 가깝게 디지털 모델을 구현해 내는 기술은 BIM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에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국내
두산중공업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2004년 설립하여 펌프/전동기 등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정비수리 전문분야에서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 기업이 지난 10여 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협력연구 개발을 통해 ‘발전소 정비업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창중공업(대표 이덕희). 특히 이 회사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이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 분야에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산은 지난 5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전 사업장에 추진하는 ESS 구축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돼 5.5MWh 용량의 ESS를 공급·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산이 설치하는 ESS는 한수원의 고리&midd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협력기업인 아레바코리아(사장 필립 아트롱)가 지난 8일 경주로 본사를 이전했다. 아레바코리아는 프랑스의 세계적 원자력 회사인 아레바(AREVA, 사장 필립 크노르)의 한국 현지법인이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레바는 자산 약 300억 유로, 매출 40억 유로의 글로벌 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 연료 제조 및 재처리, 운송,
일반산업분야 신기술(NET) 인증이 제도 도입 10년 만에 누적 합계 1000개를 돌파했다. 신기술 인증 제도는 첨단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해 2006년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8개 부처에서 9개 기술 분야에 대해 인증이 이뤄지고 있다. 인증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의무구매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에
“발전사업자가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기술기준에 따라 원자력 안전성등급 기자재를 제작·설치했는지, 또 운전 중에도 그것들의 건전성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원자력공인검사’는 그야말로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재료연구소(KIMS, Korea Institute o
중소기업청은 지난 22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핵심기술을 스스로 보호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에는 중소기업이 불법적인 기술유출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중요기술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방법과 절차 등을 담고 있다. 기존의 산업재산권, 영업비밀 등 가이드라인 등이 지식재산권의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