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가속기 개발 및 가속기 산업응용 정책세미나가 지난달 29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용 가속기 개발 상황을 공유하고, 가속기의 산업 응용과 동남권방사선의과학 특화단지 내 연구용 전자가속기 시설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학원장과 김기영 부산시 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과 식품 방사능 오염 분석, 방사성 의약품 관련 제도 정비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 24일 ‘식품 중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협의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방사능 관련 정책 수립 및 안전기준 법률 제·개정 ▲식품, 의약품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지난달 28일 인체자원은행 운영을 중심으로 한 연구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유전자원은행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자원은행 운영 및 정도관리에 대한 SOP 공유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웍 (KBN, Korea Biobank Network)과 연계 ▲질병의 진단, 치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지난달 22일 인수저장건물의 지상지원시설 전시장을 완성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인수저장건물은 방폐물이 방폐장으로 반입되면 검사를 수행하고 지하처분장에 최종 처분되기 전까지 방폐물을 보관하는 공간으로써 공단은 이곳에 전시장을 조성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를 내방객들에게 설명하게 된다. 방폐공단은 다양한 정보매체를 활용하여 현장감있게
지식경제부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매 2년마다 폐기물 관리비용을 재산정하도록 돼 있다. 이에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경부 산하 비용산정위원회 및 TFT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원사 및 원자력관계사업자의 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협회 관계자는 “관리비용이 2008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원자력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원자력 강의도 듣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2주간 ‘연구원 개방의 날’을 운영 중이며 참가자들은 연구원 소개 영상 관람, 원자력 퀴즈 빙고 게임에 이어 연구부서인 원자력융합기술개발부를 찾아 발전소 안전 검사와 원전 사고 현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사용후핵연료의 평화적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프로세싱 기술 실현을 위해 세계 최초로 파이로프로세싱의 모든 공정을 공학 규모의 일관공정으로 모의할 수 있는 시험시설인 PRIDE(PyRoprocess Integrated inactive DEmonstration facility)를 상반기 중 완공, 시운전을 거쳐 연내 운영을 개시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행정 효율화 및 비용절감에 나섰다. 의학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 절약 7건, 행정 효율성 및 인력 운영 효율화 14건, 불필요한 비용 절감 10건, 홍보 아이디어 27건 등 총 58건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실무부서 검토와
올 한해 동안 연구성과가 가장 뛰어난 개인 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2012년 KAERI 대상’ 수상자로 스마트개발팀과 U-Mo(우라늄-몰리브덴) 핵연료 분말 개발팀 2개 부서를 공동 선정했다. 스마트개발팀은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 표준설계인가 획득으로 중소형 원전 세계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올해 KSTAR의 큰 실험성과는 고성능 운전조건(H-모드)에서 플라즈마를 17초 간 안정적으로 유지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필수적인 ‘장시간 운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2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012년 KSTAR 플라즈마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올해 KSTAR 실험목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 김재욱)과 지난 17일 연구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원자력의학원의 국가방사선유전자원은행과 제일병원 인체유래자원은행은 ▲보유중인 인체유래물의 공동 활용 활성화(검체 분양 우선순위 및 검체 활용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검체은행의 정보관리 및 정보교류 ▲검체은행 전산 정보 시스템 공동 업그레이드 ▲국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 표준설계인가 획득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과학기술창의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주관한 ‘과학기술창의상 시상식’에서 원자력연구원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원자력연구원은 1997년부터 독자 개발해온
지진해일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하는 국제회의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IAEA 국제지진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재해 관련 국제 공동회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지진해일이 원전에 미칠 수 있는 피해를 평가하고,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된
제20회 국제방사성의약품학술대회 (ISRS2013)가 방사성의약품화학연구회 주최로 내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방사성의약품학술대회는 매 대회마다 전 세계 40여개국 약 800여명의 방사성의약품화학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
한국과 인도의 원자력연구기관이 공동 워크숍을 열고, 미래 원자력 기술협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5일부터 6일까지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인도 원자력 에너지부(DAE) 산하 인디라간디 원자력연구소(IGCAR)와 ‘제4차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디라간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과 (주)포뉴텍(대표이사 허남석)이 원전 계측제어 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지난 3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원자력 계측제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개념 디지털 계측제어 플랫폼 적용 ▲원전 적용가능 상태감시 기술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동연구, 인력
올해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신규 과제에 ‘RI-Biomics 기반 Bio-sensing 응용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협동연구기관으로 원광대학교와 한국동위원협회가 참여하며 총 연구기간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의 기간동안 위 내용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는 중수로 관련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1차 CANSAS 2012 국제 워크숍’을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열렸다. 중수로 안전연구회(CANSAS, CANDU Safety Association for Sustainability)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