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이란에서 22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이란 민간기업인 사제 사잔(Sazeh Sazan)과 2200억원 규모의 RO방식 사코(SAKO)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두산중공업은 밝혔다.이번 계약은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이란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첫 수주로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
LS산전이 기존 수(水)처리 솔루션 브랜드인 ‘아쿠아솔(AQUASOL)’에 스마트 운영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물 관리 솔루션을 개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산전은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빅데이터,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시스템 적용 &lsqu
지난 24일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DLI 연강원에서 ‘2016 청년 에너지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두산중공업은 산학협력체계 강화,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이 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는 전력전자 분야 대학·대학원생, 교수진, 두산중공업 R&D 연구원 등 80여
세계적인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700 메가와트(MW)급 발전소의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효율적인 석탄 발전소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잦은 정전 사고와 부실한 성능으로 고심하고 있던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롱뷰(Longview) 발전소는 에머슨의 자동화 기술과 서비스로 50만 가구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정된 가격의 전
원자력, 건축, 에너지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국내 유저(User)들 대상으로 ‘CONNECTION–구조‧배관 및 압력용기 해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벤틀리 한국지사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CONNE
GE파워(General Electric Power)가 포항제철소 발전설비 성능개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2일 GE파워는 포스코(POSCO) 포항제철소 내 설치된 발전설비의 수명연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도시바의 산업용 증기터빈 및 발전기 4기’에 대한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GE는 지난해 11월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KSD 3504) 국가표준을 1일자로 개정 고시하고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근 KS 개정의 주요 내용은 내진철근과 나사철근을 KS로 도입하고 인(P), 황(S)의 기준치와 항복강도 기준 등을 강화한 것이다. 내진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항복비(파단대비 변형 능력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4600억 원 규모의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다. 지난 31일 두산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전력부인 MEW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와 ‘도하(Doha) 1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플랜
LS전선은 영하 7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 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 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와 장비에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케이블로, 영하 70도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적
지난 25일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170여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음. 올해도 수출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전문회사인 ㈜우진엔텍(대표이사 장영균)이 ‘중수로(CANDU) 사용후핵연료 물량재고 검증용 사찰 장비’를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 수출했다. 지난 27일 총 2세트의 사용후핵연료 검사장비(Spent Fuel Inspector)를 IAEA에 납품을
두산중공업이 중동지역 경제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선정한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UAE 두바이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각) 열린 ‘MEED 프로젝트 품질대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라빅2 화력발전소 프로젝
영국 린머스 석탄화력발전소가 연료운영방식을 바이오매스 사용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Biomass) 사용 방식으로 바꾸는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발주처는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이다. 두산밥콕은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영국 북동부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Meister Program)’ 제6기 참가자를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3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병행해 열린 ‘201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 참가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오토파이프 뉴클리어(AutoPIPE Nuclear)와 구조해석프로그램(STAAD) 시리즈를 비롯해 ▲자산성과 및 운영ㆍ기술 등 안전성 통합 관리 프로그램
LS전선이 전력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따라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LS전선은 경기도 안양 본사(LS타워)에서 덴마크 전력청(Energinet)과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덴마크 전력청의 전력망 설치 공사에 케이블은 LS전선의 베트
지난 20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최상기 경남창조센터장과 센터 입주 기업 및 벤처투자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창조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대림산업과 192억9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드럼·Dru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S-OIL이 발주한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Residue Upgrading Complex)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지난 23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당진공장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사기를 중요시하는 최진용 사장의 ‘기(氣) 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임직원 가족들에게 일터를 경험하게 해 줌으로써 가족 구성원 전체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진작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주)은 지난 19일 오전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한전, 한전KDN,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착공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조환익 한전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손금주,신정훈),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 KDN 사장과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