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BB코리아 대표 최민규)는 세계최초의 협업용 양팔로봇 YuMi®(유미)를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2016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YuMi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높은 안전성과 정확도로 사람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작업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다. ABB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고자 Next Level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 새해 해외 수주의 물꼬를 트며 힘찬 도약에 나섰다. 19 대한전선은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불(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불(510억
최근 두산그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두산분당센터(가칭)’를 건립하기로 했다. 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두산건설이 소유한 정자역 인근 부지로, 두산건설은 지난해 7월 성남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곳에 두산 계열사가 입주하는 빌딩을 건설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은 MOU에 따라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 오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2016년 새해 첫 낭보를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되는 67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extension)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빈탄4 석탄화력 발전소의 확장 프로젝트인 빈탄(Vinh Tan) 4 익스
현대사회는 급속한 산업화와 인구증가, 자동차의 보급 등으로 인해 천식, 아토피, 에볼라,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 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후쿠시마와 같은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확산으로 공기 중 피폭 가능성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의료시설의 공기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원인으로 다중이용시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국내에 이어 인도에서도 1000MW USC(Ultra Super Critical,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시장에 진출한다. 28일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DPSI)가 지난 8월 인도 국영 화력발전공사인 NTPC가 발주한 푸디마다카(Pudimadaka) 화력발전소 보일러 EPC 공사 국제경쟁입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거뒀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과 EG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산업플랜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세원셀론텍과 EG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압시스템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되는 제철·제강,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플랜트 영역에서 연구개발 및 시스템사업을 공동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는 신
최근 벤틀리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AutoPIPE 및 AutoPIPE Vessel의 CONNECT Edition(커넥트 에디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추가적인 설계 코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설계 코드 업데이트는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에너지플랜트 프로젝트에서 규정을 준수하는 배관 및 압력 용기 설계를 생성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지난 1일 LS전선은 미국 뉴저지주 전력청(PSE&G)과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345kV급 제품은 기존 미국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 138kV급에 비해 3~4배 많은 전력을 보낼
넥상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뉘렌버그에서 개최되는 ‘SPS IPC Drives 2015 전시회’에 참가하여 까다로운 드래그체인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개발된 10기가바이트 산업용이더넷 케이블을 출품한다. 자동화 산업분야의 급증하는 데이터 전송 수요에 맞춰 개발된 넥상스는 MOTIONLINE? CAT7 산업용이더넷 케이블은 10 기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345MW(340MW X 4기)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
현대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일에 팔을 걷어붙였다.현대중공업 직무연합서클 봉사단 200명이 지난 15일 경남 밀양시 동명마을을 방문해 30여 가구의 사과 수확을 하며 가을걷이를 지원했다.이들은 현대중공업이 동명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1995년 이후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16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전력거래소(KPX) 본사 사옥(전라남도 나주 빛가람동)에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이는 지난 9월 ESS 사업에 진출하면서 첫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달 만에 거둔 성과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말까지 주관사업자인 ㈜태경전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대학교와 ‘워터 캠퍼스(Water campus)’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힘. ‘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에 힘입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수주 10조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두산중공업은 1000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날 중부발전
ABB는 이중연료 전기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최근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선박의 자산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또 최적화된 전기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 대안이 될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박구원)이 원전해체기술 개발 국내외 원전해체사업 참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2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과 조직래 KEPCO E&C 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원전해체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