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대학교와 ‘워터 캠퍼스(Water campus)’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힘. ‘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에 힘입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수주 10조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두산중공업은 1000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날 중부발전
ABB는 이중연료 전기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최근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선박의 자산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또 최적화된 전기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 대안이 될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박구원)이 원전해체기술 개발 국내외 원전해체사업 참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2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과 조직래 KEPCO E&C 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원전해체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지난 10일 서울 K호텔에서 열린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수도권에 위치한 사업장 중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대기환경 관리를 한 사례를 발굴해 업계에 전파하고자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에게 한국은 아주 흥미로운 시장임과 동시에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적용됐을 때 가장 큰 차이를 느낄만한 잠재적 사용자가 아주 많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지난 22일 두산은 부산그린에너지㈜가 발주한 부산연료전지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유지보수와 관련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두 건의 총 계약금액은 2800억 원이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기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이 해상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실제 노선에 투입된다. 미국 대표적인 방산업체인 제너럴 다이나믹社의 자회사인 나스코(NASSCO) 조선소는 최근 3100 TEU급 컨테이너선인 이슬라벨라(Isla Bella)호의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선주사인 토트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 이는 LS전선이 미얀마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또한 미얀마 전력청의 연간 전력 케이블 구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LS전선의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는 중국,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과 80.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의 합작사)가 전남 여수에 건설 중인 고기능성 합성고무 생산 플랜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플랜트는 친환경 타이어의 핵심소재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와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EPC사인 CB&I 및 자크리(Zachry)의 조인트벤처와 약 42억 원 규모의 압력용기(Pressure Vessel)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미국 프리포트(Freeport) 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Freeport LNG Tr
최근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프랑스 파리의 자동 3D 환경 작성, 시뮬레이션,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E-on software’를 인수했다. E-on software는 디지털 컨텐츠 작성(DCC)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VUE 및 PlantFactory 제품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과학, 교
로이드레지스터(Lloyd's Registerㆍ로이드선급협회)가 한국의 원자력산업 검사서비스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로이드 한국지사 에너지팀은 2001년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ㆍ전력산업설비기준)-원자력기계분야(MN, Rules for Nuclear Mechanical Equipment) 자격을 취득한 이후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하두아간즈 화력발전소용 발전설비를 약 2000억원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과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는 도시바가 EPC 방식으로 건설하는 하두아간즈 발전소에 660MW 보일러 1기를 2019년 9월까지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석
에너지, 건축, 엔지니어링 등 전 세계 인프라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영국 런던 힐튼 런던 메트로폴(Hilton London Metropole)호텔에서 ‘The Year in Infr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현대외국인학교(울산 동구 서부동)가 한글 창제 572돌을 맞아 30여개국에서 온 3학년 이상의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에서 ‘한국어 경진대회’를 8일 개최했다.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이 행사는 외국인 어린이들의 한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
세계 최대의 원자력발전소 및 화력발전소 ㆍ 열병합발전소용 대구경 유량연구센터가 국내에 준공돼, 우리나라의 산업용 계측기산업 발전에 새 지평을 열었다. 7일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인 우진(대표 유계현)이 경기도 평택 청북면 오성산단에 새로 준공한 대구경유량연구센터는 유량계 교정범위가 12,000m3/h에 이르고, 특히 90℃ 고온수를 사용하여 유체 흐름의 동
두산중공업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운반-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
보성파워텍이 한국남동발전 영흥 풍력단지(46MW급 풍력발전시스템)에 설치중인 에너지저장장치(4MW/16MWh급 ESS)를 9월 11일 국내 최초로 연계하여 운전을 실시한다. 이번에 운전을 실시하는 ESS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단지에 연계되어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하였다가 Peak 시간대에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여가생활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수장고에 숨어있던 유명 작품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일이 많아졌다. 또 해외 유명 작품도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져 전시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