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연구원)은 전자 가속기 및 전자빔 이용 기술 연구개발 성과 공유와 산?학?연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제7회 전자빔 이용 기술 워크숍’을 오는 19일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 우남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전자빔 이용 기술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초청강연과
한국형 우주식품 중 하나인 우주비빔밥 제조기술이 우주식품 관련 기술로는 처음으로 민간에 이전돼 우주식품 제조기술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연구원)은 방사선실용화기술부 이주운 박사팀이 교육과학기술부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우주비빔밥 제조기술을 전주비빔밥생산자연합회(회장 김년임)에 이전키로 하는 기술 실시계약을 체결했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지난 5일 의학원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교류를 위한 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MOU는 상호 인근에 위치한 원자력 분야 전문기관으로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과 필요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INGS는 학교의 설치위치
이달부터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성 세슘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일본산 수입식품에 한하여 방사성 세슘(134+137Cs) 기준을 현행 370 Bq/kg에서 100 Bq/kg으로 대폭 강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산 수입 우유유제품의 경우 방사성 세슘 기준을 50 Bq/kg
한국동위원소협회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 RI/방사선 전문강좌 1차 교육을 올해 첫번째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협회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RI폐기물 관리, 자체처분 및 방사선안전보고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이재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와 김길정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첫째날에는 ▲방사선안전보고서 작성요령에 관해 둘째
러시아 경제개발부의 콘스탄틴(Mr. Konstantin N. EVSTYUKHIN) 부국장 등 14명의 러시아 대표단이 한국형 사이클로트론의 제조 및 그 이용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 목적은 원자력 의학 분야에 사용되는 장비에 있어 러시아와 한국의 협동 제조의 상호관계를 설립하고, 그 이전에
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가 지난 2일 최만섭 협회 상근부회장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1/4분기 업무실적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협회 직원 스스로 업무 실적에 대한 평가와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각 직원은 1/4분기동안 수행했던 본인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만섭 부회장은 “앞으로도 매
프랑스 원자력안전방사선방호연구소(IRSN) 쟈크 헤퓨사르(Jacques Repussard) 소장이 1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정연호 원장과 원자력 안전연구와 방사선 방호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 협력을 강화키 위한 새로운 협력약정을 체결했다.정연호 원장과 헤퓨사르 소장은 지난 1995년 체결한 기존 협력약정의 협력범위를 구체적으로 확대 명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연구원)이 전략적 특허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특허 관련 안내서 ‘특허, 이제는 품질이다!’(비매품, 120페이지)를 발간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이 책은 특허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특허 확보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으로 특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연구원)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주)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여성 인력 고용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연구원은 2011년부터 신규 채용 시 여성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
대한민국 원자력 연구개발의 시작을 알린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로 ‘TRIGA Mark-Ⅱ(트리가 마크-2)’가 가동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30일 연구원 내 대강당에서 ‘국내 첫 원자로 가동 반세기 기념행사’를 갖고 원자력 기술자립의 시발점이 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TRIGA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omen in Nuclear-Korea․회장 박세문)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계 취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원자력계 취업을 위한 진로탐색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산업계와 연구 및 방사선 이용분야로 나눠 기관별 인력채용 분야를 소개하고
제4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PAC)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에 위차한 핵융합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는 국내 유일의 핵융합 공동연구실험 장치인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가 운영단계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의 조기 습득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융합장치
한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4개국이 공동 추진키로 한 ‘고밀도 저농축우라늄 연료 협력사업’은 고성능 연구용 원자로에서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HEU) 연료를 저농축우라늄(LEU)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고밀도 저농축우라늄 핵연료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력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발전용 원자로는 우라늄의 핵분열 연쇄반응 과정에서 발생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요르단원자력위원장이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을 방문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등을 둘러봤다.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후세인 요르단 국왕 수행 차 방한한 와지 오웨이스(Wajih Owais)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 사장,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 위원, 핀란드 방사선원자력안전청(STUK) 전임 청장 등 3개국 원자력 관련기관 대표단이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원자력연구원)을 잇달아 방문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2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 참석차 방한한 이들은 이날 오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대기업이 잰걸음으로 나서고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 ITER한국사업단(단장 정기정)과 현대중공업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 7개국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의 국내 핵심조달품목인 ITER 진공용기의 본체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진공용기는 핵융합 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와 원자력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연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하고, 15일 연구원 본관동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상대 기관 인력을 각각 겸임 교원과 겸임 연구원으로 활용하는 전문 기술인력 교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기술로 개발한 벼 10종(원평, 원광, 원미, 원청, 원추, 원품, 원해, 원명, 흑선찰벼, 녹원찰벼) 1,629㎏과 콩 1종(조생서리) 37㎏ 등 신품종 종자 11종 약 1.7톤을 전국 농가 170곳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15개 기관에 무상 분양한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육종시험장에서 자체 증식한 종자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보다 우라늄 활용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꿈의 원자로’ 제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종합효과시험시설(ITL: Integral Test Loop) 1단계가 국내에 건설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원자력연구원)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