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손재영)이 지난 9월 28일 반부패‧청렴 서약식 및 실천 결의대회을 가졌다.KINS는 지난해 윤리헌장 제정 및 선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반부패 초석을 다진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세부 추진전략을 이행하며 기관 내 청렴생태계를 조성 중에 있다.이날 서약식에는 손재영 원장을 비롯한 KINS 임직원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지위‧권한 남용, 부정청탁 금지 ▲금품 수수 금지 및 부적절한 언행 근절 ▲투명하고 공정한 직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장보현 ▲방사선방재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성규◇과장급 승진 ▲안전기준과장 서기관 최수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7일 경주 본사 사옥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에너지 판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하경상북도청과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한수원 노동조합 본사본부 관계자 및 임직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판매장은 지역특산품부터 안전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직원 수요 맞춤형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장에는 ‘사회적가치 지원센터’도 함께 마련해 공공구매 상담 등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이날 판매장 개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합동 추석맞이 명절선물 장터’도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1일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남주성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및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원장(前 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빙해 ‘갑질 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이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가졌다.김덕만 원장은 이날 교육에서 “공직자의 관행적인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지연·학연·혈연 등의 연고주의 문화를 완전히 걷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의 신뢰받는 원전운영 및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의 재도약은 임직원의 청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해외사업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에 제5기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직원, 대학생, CSV(Creating Shared Value) 여성모니터단 등 32명으로 구성된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북 슬라웨시 우타라 주 마나도 지역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12일까지 운동장 풋살 코트 공사, 교실 건물 도색작업, 정문 간판 교체 등의 노력 봉사를 진행했다.봉사단은 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복 입기, 부채 만들기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해 본사가 소재한 보령 지역 내 교육·문화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에 나섰다.중부발전은 지난 11일 성주아동센터에 1800만원 상당의 PC와 소프트웨어 및 책상 10세트를 전달하고 이날을 시작으로 3개월간 한전KDN과 협업을 통해 방과 후 수업과 연계된 한글, 엑셀 및 코딩(Coding)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중부발전은 보령시청 복지담당부서의 협조를 받아 보령지역 내에서 교육·문화 환경이 취약한 아동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재능기
▲통제이행본부장 유호식 ▲안전조치실장 안승호 ▲수출입통제실장 신동훈 ▲물리적방호실장 장성순 ▲사이버보안실장 권국희 ▲통제정책센터장 조성연 ▲비확산정책분석실장 이영욱 ▲비확산기술지원실장 정승호
◇본부장급 ▲원자력안전본부장 황태석 ▲방사선안전본부장 장재권◇단ㆍ부장급 ▲원자력검사단장 장창선 ▲안전평가단장 조상진 ▲안전연구단장 김만웅 ▲안전정책단장 정구영 ▲방사선규제단장 김경화 ▲폐기물해체규제단장 안상면 ▲생활방사선안전센터장 김용재 ▲경영관리부장 최윤성 ▲전문위원 김용범◇실ㆍ팀장급 ▲검사총괄실장 허창욱 ▲고리규제실장 신호상 ▲한빛규제실장 최용석 ▲한울규제실장 김윤일 ▲월성규제실장 이재도 ▲심사총괄실장 이정재 ▲신고리5ㆍ6PM 허병길 ▲PSR PM 배용범 ▲연구로PM 김선재 ▲기계ㆍ재료평가실장 이상민 ▲계통평가실장 김종갑 ▲구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5일 대전시 소재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2004년부터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한전연료는 전체 헌혈자의 약 65%를 차지하는 고교, 대학생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 휴가 기간 등 헌혈 공백기 직후 헌혈에 참가, 가장 혈액이 필요한 시기에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특히 한전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ㆍ노동조합 위원장 이희복) 노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1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중부발전 노사는 지난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 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노조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자는 제안을 사측이 하는 노조 제안을 사측이 받아들임으로써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노조의 재정자립 기금과 회사의 나눔 기금을 합쳐 1억원의 기금을 만들기로 했다.노사는 향후 공동 TF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육성, 재래시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인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이주여성의 애환을 달래주고 그 자녀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과가 우수한 충남 당진,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 중 선정했다.이들은 광복절 기념 백두산 등정, 북경인민대학교 탐방, 중국 역사유적 방문,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견학 등을 했다.한전은 2013년부터 6년째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태안발전본부가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인근 농가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 농사용 물을 지원했다.태안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저수지는 바닥을 보이고 있고 논바닥은 메말라 갈라져 가고 있으며 밭작물은 타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태안발전본부는 태안화력 인근 원북면과 이원면 농가에 물 공급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살수차와 추가로 살수차를 임대, 총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하고 나섰다. 두 대의 살수차는 지난 13일부터 20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80여 차례 가뭄
◇실ㆍ팀장급 ▲중대사고ㆍ리스크평가실장 김도형 ▲방사선안전연구실장 신형기 ▲면허시험관리팀장 감성천
◇과장급 전보 ▲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 기술서기관 강청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교육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483명에게 총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지난 16일 새울본부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이인호 본부장, 문지훈 본부노조위원장과 우수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새울원자력본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대학교 장학생 대표로 선정된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이인호 본부장은 “새울본부가 지원하는 장학금이 단순한 학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든든한 밑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4일 지지워터피아에서 수연재활원(원장 박서은, 웅촌면 소재) 아이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울본부 직원 9명이 참여해 수연재활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주연 수연재활원 팀장은 “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에게 물놀이라는 좋은 선물을 선사해준 새울원자력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부원장 이진호 ▲경영기획본부장 이왕준◇단ㆍ부장급 ▲비상대책단장 정승영 ▲기준연구단장 김만웅 ▲기획부장 이제항 ▲정책부장 정구영 ▲행정부장 최윤성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최영준 ▲전문위원 김인구 ▲전문위원 이세열
지난 16일 열린 한전원자력연료 임시주주총회에서 생산본부장으로 황창환(사진) 전 생산관리처장이 선임됐다.황창환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하여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품질보증팀장, 중수로연료처장, 생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연료 품질관리 및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가 볼프강 호크(Wolfgang Hock)를 TUV SUD Korea의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볼프강 호크 대표이사는 1999년 TUV SUD Product Service GmbH의 Finance & Controlling 총괄로 TUV SUD 그룹에 처음 합류했다. 이후 TUV SUD Life Service GmbH 및 TUV SUD Management Service GmbH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TUV SUD Korea와 TUV SU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3일 2018년 제1차 임시 주주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열어 홍원의 변호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홍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평가전문위원,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디카이온 대표 변호사를 역임했다.한전산업은 또 송관식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발전본부장으로 보직 변경, 김응태 전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장을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송관식 신임 발전본부장은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