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분야 우수 협력사에 시스템과 시공품질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LS산전의 ‘태양광 강소기업 육성 사업’이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제 3회 LS산전 PV PARTNERS 인증서
‘5MW급 연구용 원자로집합체’가 드디어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스코플랜텍은 2009년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국내 최초 수주한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JRTR,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건설프로젝트에서 ‘5MW급 연구용 원자로집합체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미국의 NAC사와 손잡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기술개발에 나선다.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캔트 콜(Kent Cole) NAC 사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CASK)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캐스크(CASK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스마트 배전반인 유니기어 디지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유니기어 디지털 (UniGearDigital) 스위치기어는 유연성을 확보하고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또한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ABB는 지난 6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CIRED 컨퍼런스에서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UniGear Digita
프리미엄 리튬폴리머 배터리 생산기업 코캄(대표이사 정충연)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네비건트가 지난 6월말 발표한 ‘ESS 분야 글로벌 경쟁력 배터리 기업평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ESS 배터리 시장에서 Top 4위를 차지했다. 네비건트 리서치는 ESS용 배터리 업체들을 전략 및 실행력 등 2개 부문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다.
LS산전과 K-water가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효율적인 물 관리를 가능케 하는 한국형 수처리감시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12일 양사는 대전 대덕구 K-water 본사에서 최적의 원격감시제어 모델을 개발해 건강한 물 공급을 구현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 진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수도 관망 원격감시제어설
대한전선(대표이사 최진용)이 최근 미국과 호주 지역에서 전력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이들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2개 지역에서 총 27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주 규모는 각각 2000만 달러와 700만 달러로, 230kV급 초고압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하고 시공까
우리 기업들이 쿠웨이트에서 53억 달러의 정유공장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지난달 30일 제4차 정유공장 건설공사(총 150억 달러 규모, 하루생산 62만 배럴)공사 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한화건설에 수주자 선정통지서(L
GS파워가 안양열병합발전소에 GE의 고효율 7HA.02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설치할 예정이다. GS파워의 안양열병합발전소는 겨울철 섭씨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안양에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시설이다. 지역난방은 중앙난방을 인구 밀집 지역으로 분산해 공급하는 난방 네트워크다. 이 발전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GE의 HA가스터빈 기술을 적용해 지역난방을 공급하
원자력 ㆍ 화력 ㆍ 가스 발전터빈 부품 제작 및 정비 전문업체인 포스텍(대표 조정봉)은 발전 터빈의 유체인 Steam, Air, Oil, Gas의 누설(Leakage)을 최소화하는 Seal Ring(밀봉장치)를 전문 제작하는 강소(强小)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해외 대형터빈 제작사인 GE, MHI, Toshiba, Hitachi, Alstom, Wes
내식소재를 이용하여 각종 용기, 열교환기, 반응기 등을 제조하고 있는 (주)범BST(대표 박주호)는 지난 1990년 7월 철강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강재 구매 ㆍ 조달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조선 해양플랜트 및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국내 최고의 강구조물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여년동안 기존의 Solid Type 타입의
지난 2007년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설립된 대진금속열처리(대표 김형순)는 가스침탄, QㆍT, 노멀라이징, 소둔, 고용화열처리, 진공열처리의 기술력을 보유한 열처리 전문회사이다.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산업용 기계제품으로 원자력부품, 금형강, 백업룰, 대형 GEAR 및 PINION 침탄, 풍력 MAIN SHAFT, YAW(PITCH) BEARING, 선박엔진
‘고상공정기술로 한국의 비철금속 소재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이 기업이 경북 경주 천북면 화산공단에 위치한 태광테크(대표 김주호). 2003년 4월 경북 향토기업으로 설립된 태광테크는 12년의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부품소재산업의 혁신을 꿈꾸며 ‘고상공정 기술로 한국의 비철금속 소재산업
PMS(대표 배영만)는 산업용 기계의 핵심을 이루는 조관원형관 ROLL, 각관 ROLL, 교정기 ROLL, 형강 ROLL, 이형관 ROLL 등 산업 전반의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ROLL 제품을 제작, 공급해, 한국의 대표적인 ROLL 기업으로 평판이 나 있다. 2009년 1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본사를 설립한 PMS는 2013년 경주 강동 일반산업단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CONNECTION event SEOUL’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CONNECTION eve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경제 정책이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 위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인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5일 열린 중소기업 적합업종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적합업종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발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발전설비 전시회인 ‘파워젠 아프리카(Power-Gen Africa) 2015’에 참가해 독립관을 설치하고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발주처와 현지 기업들
원자력 발전 및 화력발전 특수기기의 설계 ㆍ제작 ㆍ 수리 ㆍ 공사 전문기업인 첨단기공(대표 공준식)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계속운전에 따른 가동 후 정비주기가 필요한 설비의 오버 홀(OVER HAUL) 정비 시 원자력 안전운영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품의 기기수리, 정비, 원전 부품의 국산화 개발,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한 운영과 정비를 위한 설비의 개발
산업설비 환경관리 및 기계설비공사 전문회사인 지엠텍㈜(대표 박광선)이 고위험 산업군인 저수조 수중청소를 첨단 로봇을 활용한 ‘원전 냉각수 탱크용 원격수중 청소로봇’ 공법을 개발하여 원전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2001년 2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설립돼 경북도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엠텍은 지난 10여년 동안 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건설중인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JRTR,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의 ‘최초 전원가압(First Energization)’ 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09년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