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원자력잠수함에서 원자력 발전에 이르기까지 이 영화속 환경운동가들은 원자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육받았습니다. 왜 원자력을 반대했었을까요?
2011년 3월 15일,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에 의해 후쿠시마 제1발전소에서 원자로 노심이 녹아내리는 중대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자력에 대한 생각을 바꿨던 환경운동가들은 심각한 충격을 받았고, 사고발생 1년후, 후쿠시마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그리고 질문을 받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원자력 지지자입니까?"
왜 스튜어트 브랜드, 리차드 로즈, 귀네스 크레이븐스, 마크 리나스, 마이클 쉘렌버거와 같은 유명한 환경운동가들이 원자력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을까요? 그 대답을 바로 "판도라의 약속"에서 찾아보시죠. - 스튜어트 브랜드(Stewart Brand, 작가, 환경운동가)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하여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 아톰즈 에너지 가디언즈 입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통해 변화하는 전력산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4차 산업혁명 기술용어 해설 편람(사진)’을 발간했다.4차 산업혁명은 제조 및 서비스업은 물론 인류 삶의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연구원도 지능형 전력망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원 보급 확대 등 새로운 기술 분야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전력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용어
“원자력발전소 수출은 에너지 수출국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에너지 자원빈국인 한국이 원자력으로 국가안보의 가장 중요한 축인 에너지 안보를 굳건히 하고, 동시에 에너지 수입국에서 당당히 에너지 수출국이 된 것이다. 왜냐하면 원자력은 자원의존형이 아닌 인간의 두뇌가 만든 하이테크 에너지로써 원자력발전소를 ‘마르지 않는 유전’이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는 원자력 1‧2세대들의 진솔한 경험을 담은 「그때 그리고 지금(저자 이창건 외 17인, 글마당, 1만8000원, 280쪽)」이 출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7월 한 달간(7/1~31) ‘2019년 제2회 한국동서발전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참신한 광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전 주제는 동서발전의 슬로건 ‘생동감 넘치는 발전소’를 바탕으로 안전·환경·사회적가치 총 3가지이며 접수 및 상세 모집요강은 홈페이지(http://withew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상은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만원), 우수상(3팀, 각 50만원) 총 7팀이며, 심사 결과는 8월 16일 회사 홈페이지(www.ewp.co.k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6월 28일부터 다가오는 12일까지 재무실적 개선을 위한 공모전 ‘수익은 더하Go! 비용은 빼Go! 성과는 나누Go!’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 및 분야는 수익증대, 예산 절감, 예산 낭비 방지 등 재무실적 개선 아이디어와 재무실적 개선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슬로건과 포스터이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및 상세 공모요강은 홈페이지(www.ew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상은 아이디어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슬로건 및 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30년간 몸담으며 한국형 원전 기술개발에 이바지한 원자력 전문가 김병구 박사가 은퇴 후 아랍세계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제2의 실크로드를 찾아서’를 발간했다.제2의 실크로드를 찾아서는 서평에서 나타나듯 70세, 모두 은퇴할 나이에 아라비아로 제2의 취업을 떠났던 남자, 김병구 박사의 아랍세계 체험담과 원자력 이야기다. 이 책은 아랍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과 무지를 명쾌하게 일깨워주고 원전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에 대답한다.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슬람은 모르면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알면 친근한 이웃이 될 수
30년 간 에너지를 연구한 이찬복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신간도서 「에너지 상식사전(출판사 MID, 2019년 3월) 출간」을 발간했다.「에너지 상식사전」은 서명에서 나타나듯 원자력, 태양에너지, 화석연료,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의 특성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으며, 과학적ㆍ기술적ㆍ경제적 관점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현명한 에너지 사용에 대한 제안을 이야기한다.이 책은 에너지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의 근원인 원자력에너지’가 어떻게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지를 다룬다. ‘생명체란 에너
35년간 공기업 근무를 마치고 지난해 정년퇴직한 김관열 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이 은퇴준비 실전 지침서 『은준인(隱準人) -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출판사: ‘와일드북’)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인생 2막의 은퇴시기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로 작가는 은퇴준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현 상황을 인식하여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바람직한 은퇴준비 모델을 스스로 개발하여 습득된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책이다.그는 은퇴 준비를 위해서는 4가지 영역에 대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대학로 인기 연극 ‘운빨로맨스’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3월 25일, 26일 양일간 총 4회(1회: 3. 25.(월) 16:20 / 2회: 3. 25.(월) 18:30 / 3회: 3. 26.(화) 13:30 / 4회: 3. 26.(화) 18:30)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김달님 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운빨로맨스’는 TV 드라마에 이어 로맨틱코미디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2017년 1월 첫 공연 이후 최단기간에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학로를 대표하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한권으로 끝내는 원자력안전법령』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한권으로 끝내는 원자력안전법령』은 현행 원자력안전법에 대해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ㆍ정리했으며, 독자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습내용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각 장별 모의 문제를 예제로 구성ㆍ수록했다.특히 대학에서 원자력안전법령 과목 교재뿐만 아니라 방사선안전관리 실무 입문서이자 방사선 관련 면허취득을 위한 수험서로써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사선 관련 면허(RI/SRI)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발간한 수험용 교육교재로서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등과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熱·情 나눔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봉사활동으로 ‘에너
지난해 발간한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도서출판 행복엔지)》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 자연과학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됐다.박정균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 박사가 집필한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은 그동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존재해 왔던 원자력 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역사적 경험을 씨줄로 삼았다. 또 저자가 지난 30년 간 연구ㆍ체험하며, 깨달은 내용을 날줄로 삼아 일반인이 최대한 읽기 쉽도록 구성했다.이 책은 우리나라의 국가 에너지원부터 생활방사선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는데, 특히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리, 그리고 처분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중사진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LS산전은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한국 수중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과 연계해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아름다운 수중풍경, 해양환경보전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 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파리 등지에서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 주간’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고 프랑스 측이 동의했다고 16일 밝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와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해 프랑스 주요 언론인을 초청해 취재를 지원한다.이번 초청을 통해 5개 매체 총 8명의 언론인이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박 7일간 방한해 ‘한불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36년간 과학자로 근무한 우종섭 위촉연구원이 수필집 을 발간해 화제다. 우 연구원은 1976년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정년퇴임하기까지 기초과학 연구, 원자로 재료 개발 연구 등에 활용되는 연구용 원자로의 설계와 운영에 기여했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연구와 실험에만
‘공학의 기초’와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개념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자가 출간됐다. 김재근 영남대 교수(원자력전공)는 기술계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육이나 관련 기업 원전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원자력발전소의 1차 및 2차 계통을 이해할 수 있는 전반적인 업무 지침서인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