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지역 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총 647명에게 6억 3,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새울본부 관계자는 "2017년 발족 이후 발전소 주변 지역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2022년까지 총 51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올해 지급 규모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천만 원으로 새울본부는 지난 24일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원전 주변 드론 비행금지 구역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한울본부 관계자는 "원전 주변지역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일반 시민들이 잘모르는 경우가 있다" 밝혔다.드론 비행시 사전승인이 필요하고, 위반시 항공안전법에 따라 과태료 처벌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휴가철을 맞아 무허가 드론비행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한울본부는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제50보병사단과 함께 비행금지구역 알림 표지판을 나곡해수욕장, 석호항, 후정해수욕장 등 31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체코 원전 부품 설계 및 제작 전문기업인 UJP社 등과 21일부터 24일까지 ‘제2차 한-체코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 등에서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는 올해 두번째 행사로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개최됐다.양국간 공동연구과제는 ▲사고저항성핵연료 개발 ▲노심분야 기술교류 ▲디지털 인간공학 ▲기술기준 비교 등으로 지난 1월 착수 후 향후 3년간 진행된다.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체코 연구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 산·학·연 원자력
“가급 국가보안시설인 한울원자력발전소를 미승인 드론 공격으로부터 완벽히 방어하라”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한울1발전소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종합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민ㆍ관ㆍ군ㆍ경·소방의 확고한 통합 대테러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해 50사단 예하 부대, 울진군 경찰 및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1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해체산업협회가 지난 17일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는 일감이 부족한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조기 발주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특히 한수원은 '운영중인 원전에서 나온 대형폐기물 가운데 일부를 2026년말까지 해체를 목표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발표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어진 발표를 통해 학계, 연구계, 한국원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에 적극 나선다.양측은 14일 서울에 위치한 가든호텔에서 ʻ에너지 효율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이후 한수원의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에너지 효율혁신을 신청하면 ▲에너지진단 ▲에너지 효율시장 조성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수 에너지 효율혁신 사업 참여 사업비 지원 등 우대 조건을 적용받는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ʻʻ한수원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공급기업이며 공단은 국가 에너지 수요관리를 담당하는 정책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11일 넛지효과 기반 안전디자인 시범발전소인 한빛원자력본부에서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한수원은 지난 10월 '작업자에 대한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현장중심 안전디자인 개발 연구를 수행' 안전디자인 개발에 주력했다.현재 한수원은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에 이를 우선 적용하고 있다. 황주호 사장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안전디자인을 직접 확인 ▲개선된 현장 환경을 점검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황 사장과 안전보건 담당자들 간 ‘밥心토크(밥을 함께 나누며 나누는 진심 이야기)’가 열리기도 했다.황 사장은 "작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11일 새울본부는 지역내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 '여름철 보양 특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나눔 행사에서 참여한 새울본부 직원 봉사대는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했다. 어른신들 또한 “막바지 더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 화답했다.새울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며 “지역사회에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강력 태풍 ‘카눈’을 대비해 전국의 원자력 및 수력·양수 발전소의 안전 CEO 주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관했다.황주호 사장은 9일 본사에서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 주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전국 원자력 및 수력·양수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력히 지시했다.원전과 수력·양수 등 전국의 발전소 본부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긴급 점검 회의에서 황주호 사장은 “모든 설비 및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에너지취약 계층들에게 하절기와 동절기를 날 수 있는 전기기기 제품을 무료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커다란 귀감을 받고 있다.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빈곤층 제로화’ 프로그램으로 서생·온양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60가구에 총 4천만 원 상당의 고효율 에너지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에너지패키지는 에어 서큘레이터, 에너지절약형 전기매트, 고효율 멀티탭과 동·하절기 이불 등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전기요금은 줄일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무료 지원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한수원은 더욱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의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기간 중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소속 근로자가 KI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8월 한달 휴가 기간 동안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가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 여름, 서생 바캉스’ SNS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SNS 이벤트 참여는 울주군 서생면 관내 명소를 방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에 새울본부 공식 계정 saeul_energy를 태그하고, 서생면 관내 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철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을 위한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실천 방법인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은 누구나 분리배출 상식 퀴즈에 참여하고 해수욕장 매점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3일간 10시부터 12시, 2시부터 4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이에 더해, 한울본부는 매점 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이 챗GPT를 활용을 대비해 정보 유출 예방 강화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22%가 향후 도면 검토, 설계서 작성 시 챗GPT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으며, 한울본부는 안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주요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에 대한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Automated Eddy Current Test)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냉각하는 중요 열교환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의 건전성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술로, 기존 평가 방법보다 데이터 해석, 결함 판정 등에 있어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수원은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전 원전의 복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 ‘에너지빙고’ 이벤트를 시행한다. ‘에너지빙고’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울진 관광명소 방문사진 인증’, ‘한울에너지팜에서 원자력 퀴즈 풀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3×3 빙고 미션을 확인하고 빙고 2줄을 완성하면 된다.울진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행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물은 주말에만 한울에너지팜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3년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수원과 IAEA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엄선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의 안전성, 방사선학적 특성평가’를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강의와 과정 운영을 위해 방한한 IAEA의 릴리안 델 리스코 박사(Lil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정적이고 부피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을 개발, 국내외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은 번개와 같은 전기아크 현상을 이용해 1,600℃ 이상의 열로 금속, 콘크리트, 토양, 석면 등 방사성폐기물을 용융시켜 부피를 약 1/5 이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1996년 1세대 150kW급 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2세대 500kW급 기술을 개발한 바 있는 한수원은 이번에 200L 드럼을 포함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 지역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을 지원해 누적 매출 약 64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천6백만 원, TV광고에 3천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천8백만 원을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를 비롯 130개 공급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신한울3,4호기 사업 추진현황, 보조기기 발주계획, 입찰서 기술평가 방안, 공급사 품질 향상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