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공기산업(에어가전 제조업, 실내공기질 유지관리 및 평가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공기안전원에 따르면 현재 1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기 개강은 오는 20일 목요일로 예정돼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된다.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사업자가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 복지향상 등을 목적으로 주민 단체와 지자체, 기관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공모분야는 교육장학 지원 사업, 지역 경제협력 사업, 주변 환경개선 사업, 지역 복지 사업, 지역 문화진흥 사업의 5개 분야로 공모금액은 총 116억 원이다.공모접수기간은 오는 18일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지난 11일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주)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이삭엔지니어링(주)와 함께 ‘차세대 변압기 센서진단 기술’의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연구원에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숙철 전력연구원장, 유영성 에너지환경연구소장, 오병준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대표이사,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정한 이삭PDS 대표이사 등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자가 참석했다.변압기는 정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학봉 사무처장)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2차 성금 1087만280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지난 4월 8일 본부 부장급 이상 1차 성금모금액 3900만원을 전달한 후 잔여금액과 본부 차장급이하 직원의 참여 금액을 합산해 마련하게 됐으며,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주변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감염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캠페인은 휴가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남부발전과 산업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은 피서객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물과 방역 마스크를 나눠주고, 해수욕장 사회적 거리두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전파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욱 산업
남동발전이 ‘KOEN 뉴딜’을 통해 2025년 까지 5조7000억 원을 투자 4만9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쓴다.14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OEN 뉴딜 중장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혁신성장 인프라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추진하는 이번 계획에서는 8대 전략을 기반으로 회사의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한 5대 중점과제를 선정, 기관 역량 집중을 통해 4만9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디지털 뉴딜 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구호성금도 지원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3일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KOEN나눔봉사단 20명을 응급 복구인력으로 투입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하동읍과 화개장터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남동발전 응급 복구인력 20여명은 이날 오전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침수 건물 내부의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집기류 등을 정리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구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2일 대전 본사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에이전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사내 청렴전문가 ▲청렴 아이디어 제안자 ▲청렴 메신저의 역할수행을 위해 자발적 지원자로 구성된 30여 명의 ‘청렴 에이전트’들이 참석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청렴윤리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2019년도 주요 청렴윤리 이행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연료는 지난해 부당계약 및 갑질 행위 예방을 위한 공정계약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김우곤 하동발전부장과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동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5000만 원을 하동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섬진강 일대 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남부발전은 11일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남부발전의 하동발전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등의 분야에서 주민 단체, 지자체, 기관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도 공모 사업비는 총 32억6000만원이다. 주변지역 및 주변외 지역 지원 행사 또한 공모로 진행된다.월성본부는 보다 많은 단체가 이번 공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8월 25일(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에너지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지난 12일 전남교육청에서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양성 및 후원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및 에너지 분야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전남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류·협력을 증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따라 한전KPS와 전남교육청은 ▲특성화고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고 대상 ‘KPS-패러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LS일렉트릭,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도시가스 정압시설에서 버려지는 에너지 재활용을 위한 에너지 전문 기업 간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활용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을 활용한 효율화 작업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 등이다.연료전지 연계형 도시가스 감압발전은, 천연가스를 가정에 공급할 때 정압시설에서 감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을 위한 화학연구 등을 학생들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방사화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방사화학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윤종일)와 함께 ‘제4회 방사화학 여름학교’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원자력연구원은 화학, 원자력 전공 학생들이 방사성물질의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방사화학의 개요를 실제 연구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주요 실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방사화학 여름학교를 개최해왔다.올해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오는 20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27명, 사회형평전형 5명 등 총 32명이다.‘체험형 청년인턴’은 3개월 내외로 해 한시적으로 회사생활을 체험한다. 선발 인원은 희망한 지역에서 근무가 가능하며, 행정·지역협력·홍보·자료조사 및 기타 다양한 업무 등을 보조하면서 회사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 300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과 신원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2일 울주군 서생면 연산마을회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생면의 침수가정 59가구를 위해 구호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구호물품 전달은 당시 피해가 가장 심했던 발전소 최인접 연산마을의 침수가정 7가구에 한상길 새울본부장이 직접 전달한데 이어 새울본부의 각 자매부서를 통해 나머지 52가구의 자매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구호물품은 쌀10kg, 라면, 참치캔 및 스팸 등의 통조림 가공식품, 세제, 물티슈, 전기포트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집중호우 장기화로 인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전원자력연료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10억 원의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어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연료는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극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7월부터 ‘전력거래대금 결제시스템’을 개선해 전력시장의 결제 안정성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전력거래소는 매월 4차례 전력시장 회원사에게 정산금을 지급한다. 7월 현재 누적기준으로 3조5000억 원 이상의 금액이 오갔으며, 정산금을 지급 받은 회원사 수는 3500개가 넘는다. 그 중 신재생발전사는 3400개 이상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올해 전력시장에 신규로 진입한 신재생발전사 수가 900개에 가까울 정도로 전력시장에서 신재생발전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신재생발전사가 전력
지난 11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탈원전 반대와 신한울 3ㆍ4호기 건설재개를 요구하는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궐기대회)이 열렸다. 이날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지난 7월 14일 청와대 기자회견 이후 울진, 경주, 고리, 창원에 이어 여섯 번째다.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한국원자력연구원노동조합,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두산중공업노동조합, 코센노동조합, LHE노동조합 등 7개사 노동자들 연합체인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정부가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와 노동자 고용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문제 해
12일 두산중공업은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와 컨소시엄으로 폴란드에서 폐자원 에너지화(Waste to Energy, 이하 WtE)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발주처는 폴란드 에너지 회사인 도브라 에너지아(Dobra Energia)이며, 계약 금액은 약 2200억 원이다.이번에 신규 수주한 플랜트는 하루 300여 톤의 생활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해 12MW 규모의 전력과 열을 지역사회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올슈틴 지역에 건설된다.WtE 플랜트는 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