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본부 전 임직원 및 서울지점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사를 통해 백 이사장은 “14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난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합 창립 40주년을 준비하는 한 해였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약사항 확정 및 이행,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전문 위원회 구성, 본부 조직개편과 더불어 ESG 경영대상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지난 한해를 소회했다.백 이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올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전기공사업계의 사회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조합은 구랍 12월 22일 ‘KBS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생태 보전·환경교육 등 환경사업을 증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도 이어갔다. 조합은 28일부터 사흘간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7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이사장 선거제도 개선안 검토를 위해 제9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광식)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행 이사장 선거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1일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에서 개선안을 마련한 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 제188회 이사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개선안에는 후보자 자격요건 변경, 조합원사 추천장 제출 규정 삭제, 선거운동기간 축소, 선거 기탁금 상향 및 기탁금 귀속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공준식·첨단기공 대표)는 21일 서울 수서 협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공준식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사무국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2023년도 협회 신년하례회 개최 안과 연구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공준식 회장은 “어느덧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지나가고 연말을 보내게 되었으면, 이사님과 회원님들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밝혔다.공 회장은 “지난 하반기에는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당선 직후 조합 전반의 제도개선 및 공약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신설된 경영혁신특별위원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종료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9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3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하고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백남길 이사장은 당선 직후 조합 전반의 제도개선 및 공약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3월 14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위원회는 부문별로 소위원회를 편성해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적인
대한전기협회가 제12기 한국전기기술기준 전문·분과위원회 전문가를 모집한다.한국전기기술기준 전문위원회와 분과위원회는 국민안전과 전기 공급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의 최소 법적기준으로, 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전기설비의 설계?시공 및 인?허가를 위한 안전기준인 전기설비기술기준과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에 대한 전문적, 실무적 검토와 심의등을 수행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가 분야는 ▲전기설비 ▲발전설비 ▲신재생설비 등 3개 전문위원회와 21개 분과위원회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한다.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
임춘택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에기평 원장 재직 시절 재택근무를 과다하게 했다고 ‘인사자료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인사자료 통보’는 징계나 경고·주의 등의 문책보다 낮은 경미한 처분이지만 향후 인사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비례)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결과 처분요구에 대한 재심의 결정”에 따르면, 임춘택 원장의 과도한 재택근무가 ‘해임 사유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당초의 ‘인사자료 통보’ 처분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심의는 절차상 산업부 감사결과에 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노무?세무 정보가 담긴 ‘2022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을 공개한다.1,2부로 나뉜 세미나 영상은 각각 노무·세무 분야 주제를 다뤘다. 1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노무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노무정보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다뤘다.특히 올해 세미나 영상은 조합원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황주원(공공노무법인) 노무사와 함께 조합 영업전략위원장인 민병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8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보증 신상품 개발 논의를 위해 ‘제2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영업제도 개선사항과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신규 보증상품인 시운전성능이행보증 개발 계획을 보고 받았다.시운전성능이행보증이란 시운전 합격 시까지 납품한 물품의 성능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계약상대자의 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시운전이 불가능하거나 시운전 결과 성능이 미달하는 등 보증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증금을 지급한다.조합은 내년 1월까지 신상품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18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시작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합법?령?정관의 개정과 이사장 선거제도 개선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특히 법?령 개정안에는 조합원 수 증가에 따라 비상근 이사 중 조합원 이사를 현행 12명에서 20명으로 8명 증원하고, 원활한 보증상품 출시를 위해 신규 보증상품은 법이나 시행령이 아닌 정관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11월 1일부터 단체상해공제상품의 수수료율을 최대 25%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가입 시 선택한 특약에 따라 깁스치료비 25%, 화상진단금 21%, 운전자비용 7%가 인하된다. 연령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는 특약의 경우 암진단금 평균 9%, 심근경색진단금 평균 10%까지 수수료율이 낮아진다고 밝혔다.이번 요율개정은 제휴보험사의 위험률 통계 반영에 따른 것이다. 위험률에 따라 수수료율을 유동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조합원사의 공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단체상해공제상품은 조합원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소재 ‘대전유성호텔’에서 최전남 이사장을 비롯 80여 조합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최고경영자(CEO)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최전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년초 조합원 대표님께 kacc 편지를 보내드린 대로 조합 경영 키워드를 업역 보호와 공동판매 활성화 도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고 “조합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조합, 조합과 조합원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하는 조합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최 이사장은 “공동판매활성화를 위해 우수조달공동상표 품목
우리나라의 원자력청 1호 사단법인으로 1972년 10월 12일 출범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 김영식 의원, 홍석준 의원을 비롯 전현직 임직원 등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지속가능한 원자력산업, 100년을 선도하는 KAI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 황주호 회장은 “원자력산업협회 50년의 성상(星霜)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천북면 등지에서 힌남노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태풍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청정누리봉사단 50여명은 제11호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주시 천북면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 비닐하우스에서 토사와 이물질 제거 작업을 도왔다.또, 대종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 기자재에 묻은 토사를 씻어내고 주변 환경정리 등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국내 기업들이 탄소국경조정제를 대응해 차질 없는 해외수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RE100 및 탄소국경조정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해 7월 EU는 오는 2023년부터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 등 탄소배출이 많은 품목에 탄소국경조정세(CBAM)를 시범 시행한 뒤 2026년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탄소국경조정제도는 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로 국내 수출기업에 막대한
사단법인 사실과 과학 네트웍(공동대표 조기양, 최영대)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즉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실과 과학네트워은 지난 5년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은 문재인정부의 어리석고 무모한 탈원전을 추인하고 더 나아가 탈원전에 적극 부역했다며 당장 원안위에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사실과 과학네트웍은 한빛 4호기 가동을 무한정 중지시켜 온 원안위의 무책임한 작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이들 단체는 “원자력에 전문지식을 가졌다는 위원들이 고작 공극 때문에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환경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백남길 이사장의 공약 사항 가운데 하나인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입, 조합원 복지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제조합은 현재 휘닉스파크(강원평창/제주), 블루원리조트(경북경주), 비체팰리스(충남보령), 엘도라도리조트(전남신안), 아일랜드리솜(충남태안) 등 전국 각지의 유명 휴양시설 회원권을 보유 중이다.이번에 새로 구입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 자리한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대한전기협회가 몽골 에너지부에게 배전기술 인력 양성과 재생에너지 기술 이전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대한전기협회는 22일(몽골 현지시각) 몽골 현지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전기 배전기술 개발 강화와 유지보수 인력양성 교류 확대, 그리고 재생에너지 활성화 및 계통연계 문제점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바야르막나이 몽골 에너지부 차관,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의 배전분야 기술 전문 인력양성 및 재생에너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함께 진
전기공사공제조합 창원지점은 17일 ‘제2회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나희욱 자문위원장과 김용진, 오승철, 최찬식, 김진철, 김정현, 서성호, 강호진, 문성필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특히 위원들은 공제상품 집중판매기간에 대해 공유하고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조합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재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주요 공제상품에 대한 집중판매기간을 운영 중이다.나희욱 위원장은 “자잿값과 연료비 급등으로 위축된 경기여건에서도 우리 조합은 큰 타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 망* 사용료 지원 사업이 순항을 걷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전기협회는 한국형 RE-100 활성화를 위해 36억 원 규모의 제3자 PPA 망 사용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제3자 PPA 망 사용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공모를 거쳐 효율적인 사업관리·운영을 맡을 기관으로 대한전기협회를 선정한 바 있다.대한전기협회는 망 사용료 신청·접수를 비롯해 지원 대상 검증과 망 사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