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대표이사?회장 장정호) PLANT기술연구소(플랜트기술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연구 및 인력개발과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산업기술 연구개발용품에 대한 관세감면, 정책자금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세원셀론텍 창원BC(경남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소재
대우건설이 약 2억7600만달러(한화 약 285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바란 인필 프로젝트(Gbaran Infill Project) 1번 패지키의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석유회사 쉘의 나이지리아 현지 합작법인인 SPD
물산업 허브도시를 꿈꾸는 대구시가 해수담수화사업 세계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과 손을 잡았다. 지난 7일 대구광역시와 두산중공업은 김범일 대구시장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하수처리장 바이오 가스 활용 및 슬러지 처리 개선사업, 기술개발, 향후 물산업 클러
현대중공업이 협력회사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팔소매를 걷어 붙였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해양기술박람회(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동성정공(주), 대양전기공업(주) 등 ‘차세대 경영자 협의회’ 소속 14개 협력회사의 대표들과
세계 최장의 초전도 케이블을 에센의 전력망으로 통합하고, 실제 가동에 들어갔다고 RWE 협력사로 참가한 넥상스가 5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넥상스는 에센 도심에서 두 개의 변전소를 연결하는 1킬로미터 길이의 케이블 설치를 위한 기공식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도시 내부의 미래 에너지 공급을 위한 현장 시운전이 시작해 매우 효율적이고, 전력손실이 거의 없이
세계적인 전선 전문 기업인 넥상스가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2014년 인트라.넷 리로디드 상’을 수여 받았다. 넥상스에 따르면 ‘2014년 위.커넥트 인트라.넷 리로디드 시상식’에서 지난해 말에 공개한 새로운 인트라넷으로 ‘인트라넷 통합 전략&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부문’ 상을 수상했다
현대중공업이 2014년 1분기 매출 13조 5,208억원, 영업이익 -1,889억원, 당기순이익 -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8.7%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축소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드릴 십 건조 비중 감소와 플랜트부문 주요 발전 공사 완료 등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988년에 설립해 금속 정밀 가공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서로정공(주)(대표 차성욱)은 CAD/CAM, 5축과 4축 MCT, 폴리싱 M/C, 3차원 CMM,측정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원자력, 석탄, 석유,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인 BLAD 생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2004년에 법인 전환하고 금형, 자동차설비 부품, 원자력 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를 제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입구 주급수 유량은 원자로 열출력 측정 인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원전에서는 벤츄리노즐(Venturi Nozzles)를 이용해 측정하고 있다. 측정원리는 급수 배전에 벤츄리노즐을 설치하고, 벤츄리노즐 입구와 교축(Throat)부에 설치한 두 탭(Tap)의 차압 및 밀도를 측정해 유량을 계산한다. 교정 시 유
보일러 튜브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동발전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점검·정비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발전설비 제작과 설치 분야의 핵심기술 교류를 통해 노후설비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양사는 ‘창의, 소통, 융합 기반 창조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
최근 도시바(Toshiba Corporation)는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에 위치한 알타미라 화력 발전소(Altamira Thermal Power Plant)의 보강 및 현대화를 위한 화력 발전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도시바는 EPC발전소 건설회사인 아이소룩스 코르잔(Isolux Corsan)에게 고효
대한전선이 최근 LA 등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총 3400만 달러(US달러 기준)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이 올해 들어 미국에서 수주에 성공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는 LA수전력청(LADWP, Los Angeles Department Water & Power)이 발주한 2400만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본사 공장에서 전국 4년제 공과대학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교육을 지난 11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발전플랜트 및 환경에너지설비 전문기업인 정우산기(주)(대표이사 황윤하)는 1990년 1월 창립 이래, 발전플랜트, LNG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 플랜트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환경플랜트 사업에도 진출하여 ‘대한민국 플랜트산업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주요 생상품인
학교법인 현대학원(이사장: 민계식) 산하 현대공업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됨에 따라 전교생이 생활할 수 있는 최신 기숙사 신축에 착수했다. 현대공업고등학교(울산 동구 동부동)는 15일 민계식 현대학원 이사장과 임태원 현대공고 교장,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 기공식을
LS전선(대표 구자은)은 관세청으로부터 성실무역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 LS전선은 국내 전선업체로는 유일한 AEO 인증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다른 나라에서도 통관상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AEO 제도는 9.11 테러 이후 통관 물품에 대한 각국의 안전검사가 강화되면서 세계관세
지난 17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신한울 1호기에 설치될 1400MW급 가압경수로형 원자로(APR1400)를 출하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36개월 동안 잘 키운 딸을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시집보냈고, 한수원은 명가로부터 27번째 며느리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원자로는 핵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장 핵심적인 설비이다.
경북TP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 ‘원전기자재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을 찾아가다 지난 2009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지난해 국내 원전업계의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잠시 빙하기를 겪은 국내 원자력 산업계는 정부의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원전산업 확대정책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2009년 12월 2
현대중공업어머니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인 현대중공업어머니회(회장: 김륜희)는 10일 울산지역 9개 고등학교를 찾아 총 1천 549만8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현대청운고, 현대고, 현대공고, 대송고, 방
현대중공업이 기업이윤을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체 장애인들과 친구가 되어, 울산 지역 나들이 활동을 지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울산 본사와 울산박물관 일원에서 지역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장애인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첫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