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개최된 제5차 ITER 이사회에 참석해 ITER 사업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인 방향 설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번 이사회의 현안중 하나인 ITER 건설 사업 일정과 관련하여 EU가 기술적 문제 등의 이유를 들어 건설일정 연기를 주장한데 반해, 한국은 그동안 ITER 사업을 철저히
외국 유학 없이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순수 토종 원자력 과학자가 세계적인 과학 전문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자신의 연구 업적을 담은 전문서적을 단독 저자로 출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종합안전평가부 박진균 박사(선임연구원?40)는 영국 스프링거(Springer) 사의 요청으로 원자력 발전소 안전성 향상을 위한 ‘인간 신뢰도 분석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이경수 소장이 지난 18,19일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개최된 제 5차 ITER 이사회(수석대표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서 ITER 국제기구 경영자문위원회 (MAC)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 소장은 2010년 1월부터 MAC 의장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경영자문위원회(MAC)는 ITER 국제기구의 의결권한을 가진 이사회(Cou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녹색미래를 향한 전력산업의 도전을 확인하는 한마당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Korea Power Industry Conference 2009, 약칭 KEPIC 2009)'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력산업컨퍼런스는 국내?외 최고의 전력산업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존경하는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님,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님 !그리고 김쌍수 한전 사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요 귀빈과 전력산업 전현직 관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전력인들의 축제인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아울러 이번 행사를 전력그룹사를 대표하여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은 지난 13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동해연구소에서 `울진원자력 온배수의 친환경 농수산업활용을 위한 녹색에너지 청색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Zero CO2’에너지 자원인 원전의 발전 온배수를 활용한 유기 농.수산업의 실천방안 모색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의
지난 2005년 7월 우리나라가 제안한 원자력 계측제어기술 국제표준안이 4년간의 작업반 회의를 거쳐 지난달 10월 28일 국제전기위원회(IEC)에서 국제표준으로 정식 발간돼, 우리나라 원전기술의 첫 국제표준이 탄생했다. 이번 국제표준의 완성으로 이제 원자력 계측제어 분야의 국제표준은 ‘디지털 및 IT기반 원전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원자력산업 육성 관련 조항’을 전격 삭제해, 이에 대한 범 원자력 산업계의 강력한 법안 원안 회복 투쟁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원자력산업 육성 관련 조항‘이 포함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에 국회에 제
“인도의 원자력 산업은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정부는 원자력 산업 확충 계획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연구시설, 원전 관련 기자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원전 관련 기업들의 진출 전망은 매우 높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주최로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ls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김준철)와 대한전기학회(회장:백수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IEEE T&D Asia - SIEF 2009’가 지난달 27일 부터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SIEF 2009’는 ‘IEEE T&D Asia&rsquo
“지능형 전력망 · 신재생에너지 · 전기추진시스템 전자의료기기기술 등 미래성장동력 사업 집중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 본원 강당에서 유태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태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한전원자력연료 김선두 기술본부장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지르코늄핵연료피복관 국산화 및 차세대 수출선도형 고성능 고유핵연료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같은 대회에서 튜브생산실 운영팀의 조남찬 팀장은 지르
한전원자력연료 품질보증팀에 근무하는 하성식 차장이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KBS 한국방송과 공동주최한 ‘제3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미술분야(서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이날 예술제에서 하성식 차장은 이번 예술제에 '소나무와 부엉이'라는 제목의 수묵화를 출품, 수상하는 영예는 안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29일 한마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생산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개선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산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MY-TPM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분임조 상호간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47개 분임조 중 8개 분임조가 참가, 치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최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계측제어분야 전문가의 화합의 장(場)인 ‘제1회 원전계측제어 심포지엄(NuPIC)’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전력연구원이 주관해 경상남도 통영시 충무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상산업부 대표단이 지난 15일 오전 자국의 원전국산화 정책 수립을 위한 국산화 경험 습득을 위해 국내 원전산업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를 방문했다.남아공 통상산업부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한전, 한수원, 한기, 한전 원전연료 등 원전산업 주요기관과 대한전선, 삼신밸브, 효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기자재
‘버려지는 자동차 폐열로 전기를 만든다고?’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이 지난 1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친환경 녹색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국내 유일의 에너지종합무역전
김정태 처장은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업무가 주어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는 도전적 자세로 32년간 성실히 근무해 왔다. 2006년부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중소기업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중소기업지원팀장으로 근무하면서, CEO의 강력한 상생경영 의지를 이어받아 한수원과 중소기업이 상호 가치창출을 통해 성과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목표다. 외국산
성신전기공업 이기현 사장은 국내 최초로 DOUBLE CONVERSION 3레그 방식으로 고효율, 고역률화를 실현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제품을 상품화에 성공한 인물이다. 이 사장은 지난 2003년 9월 KT 인증 획득 및 2004년 5월 NT 인증 획득해 그동안 국내 공공 및 산업현장에 약 600대(약40억원) 가량의 국산 무정전전원공급장치를 공급해
신동혁 부장은 국내 최초 25.8kV Maintenance Free 차단기 개발과 170kV 복합소호방식 가스절연개폐장치 및 고체절연개폐장치 등을 개발해 국내 전기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신 부장 1993년 이래 가스절연 개폐장치(GIS)에 대한 탁월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기술 트렌드(Trend) 분석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기획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