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4일 유한킴벌리, 코오롱인더스티리, 롯데푸드 등 김천지역 소재기업 임직원 3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초청 청렴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청렴문화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청렴영상시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전기술이 청렴문화 강화를 위해 도입한 ‘감사 직소 신문고’, ‘청탁물품 사전예방 시스템’, ‘보여주는 청탁금지 캐비넷’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인 ‘안심가로등 사업’이 내년 동계 올림픽 개최 장소인 평창을 환하게 밝힌다.한수원은 올림픽선수촌, 횡계리 약 3km 구간에 9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지난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백성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운영사무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안심가로등의 첫 점등을 축하했다.주민들은 “거리가 오래되고 어두워 불안했는데 안심가로등 덕분에 밤길도 마음 놓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7년도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80대를 전달했다.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수원이 6년째 시행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과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017년도 대한상공회의소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발전소 주변 지역의 복지 증진과 상생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으로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는 한수원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사회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전력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안전취약 골목길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성게용)은 지난 21일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를 대전시 유성구 소재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중점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 최우선의 KINS’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숨어있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일자리 탐정’ ▲창업과 협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일자리 플러스’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
지난 1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울진군 평해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200명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검진항목은 시력검사, 안압검사, 각막곡률검사 등 5가지이고,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과 울진군보건소 직원 및 한울원전 봉사대가 참여했다.한편 2016년도에는 한수원 본사 및 각 원전본부 지역주민 527명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희망의 빛’을 되찾았다. 올해도 맥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희선 한울원자력
세계적인 방사선방호기구 등 방사선방호 관련 글로벌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조건우(사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박사가 지난 5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회의에서 임기 4년의 본위원회 위원(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재기 한양대 명예교수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ICRP 본위원회(Main Commission)는 현재 한국(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하반기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도입해 대졸수준 9명, 인재양성형 2명 등 총 11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최근 2년간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력거래소는 기존 직무능력중심 채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적사항 수집 완전 배제, 블라인드 면접 실시 및 면접위원 교육 강화, 모든 증빙서류는 최종합격 후 제출 등으로 대표되는 차별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먼저 입사지원 단계에서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인적정보인 생년월일, 성별 등 항목을 모두 삭제해 향후 단계에서 직무능력중
한국동서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탄력정원제를 시행한다.동서발전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비롯해 4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일자리나누기’ 설명회에서 모밤사례 발표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탄력정원제는 공공기관이 총인건비 내에서 수당이나 연가보상비 등을 절감해 자율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정부가 지난 7월 말 ‘공공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대한 지침’을 개정해 탄력정원제의 근거를 마련했는데, 동서발전이 가장 먼저 이 제도 도입을 확정한 것이다. 앞서 이미 2013년부터 탄력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0일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장인 마인드 클리닉’을 운영했다.직장인 마인드 클리닉은 국립나주병원에서 파견된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직원들의 건강 문제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과 운동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거래소와 국립나주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됐으며, 연말까지 총 3회에 운영된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상태의 회복에 도움을 줌으로써 스트레스 관리 능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경주지역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을 보탠다.한수원은 지난 19일 경주가정폭력상담소, 경주경찰서와 ‘가정폭력피해자 돕기 및 예방을 위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과 안순희 경주가정폭력상담소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전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상담소에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가정폭력상담소는
한국남동발전이 성남시와 손을 잡고 성남 지역 취약 가구에 고효율 LED 등과 단열재 보강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는 미니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을 돕는다.지난 19일 남동발전은 성남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2019년 12월까지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을 사업비로 후원하며, 성남시는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 대상을 정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재원 및 운영관리 등을 맡는다.남동발전은 사업소
한수원이 원전 시설 방호를 책임지는 군장병들의 안정적인 복무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13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육군 53사단 제126보병연대(연대장 안준식) 장병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사 15명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5명의 장병들에게는 내년 7월까지 매달 생계후원금이 지급되며, 명절에 지역 농‧수산물 등의 생필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된 러브펀드로 조성되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난 8일 류명석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은 홍농읍에 거주하는 김송이씨 집을 방문해 집수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한빛본부에 따르면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163세대(7억2000여만원 규모)에 단열 및 누수 작업, 수세식화장실 및 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화재ㆍ수해 등 긴급 재난복구에도 앞장서고 있다.한빛본부의 이러한 노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오는 16일 (사)환경수호운동연합회와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동천강변에서 ‘제2회 아름다운 부산, 동천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동천사랑 걷기대회는 동천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동천강변을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남부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걷기대회 참가자는 총 2km의 동천강변을 걸으며 동천강변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체험활동, 문화공연 등 각종 부대행사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행복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지난 4일 한수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과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캠페인 확산 및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고마워Yo는 감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실천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 고마워Yo 앱을 설치한 후 하루 세 가지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다.이 캠페인은 감사와 나
“빛은 사랑, 빛은 행복,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가요.”국내 전력그룹사들의 전력공급이 취약한 세계 곳곳의 오지 마을에 ‘빛(에너지)과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가 지난 30일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아이들에게 보급할 ‘에너자-빛을 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밤에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등유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재원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번에 전달될 태양광 랜턴100여개
김학노(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내년 8월 31일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제30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했다. 아울러 지난달 18일 열린 제78차 평의원회에서 수석부회장이자 차기(제31대)학회장으로 김명현 경희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김학노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1980년부터 37년간 근무하면서 원자로시스템기술개발본부장, SMART개발본부장, 전략사업부원장을 역임했다.또 원자력이용개발 전문위원회 위원, GIF(Generation Ⅳ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에너지 희망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21일 남부발전은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KOSPO 에너지ㆍ희망ㆍ나눔 DREAM’을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해당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는 남부발전이 지역사회공헌 전문가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사업 방향성을 제안 받고, 이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마련됐다.공모에는 부산 내 23개 사회복지기관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모국(母國) 방문 행사를 가졌다.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경남 밀양,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행사 주요 일정으로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견학,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필리핀 명문 국립대학인 UP 딜리만 대학 방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