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전통적인 제조업이라 할 수 있는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두중은 최근 서울 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 Remote Monitoring Service Center)를 개설했다.
카스피 해 아제르바이잔 지역에 위치한 샤 데니즈 유전의 신뢰할 수 있는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최대 규모의 넥상스 DEH 케이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27일 넥상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DEH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10개 해저 흐름 라인에 유동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총 130km의 케이블 시스템을 납품하며, 계약 금액은 약 1억 유로
두산중공업은 지난 2월 13일 자체 품질점검 과정에서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1,2호기에 공급된 일체형 헤드 집합체(IHA, Integrated Head Assembly) 일부 부품의 추가확인시험이 수행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고 14일 한수원에 알려왔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지난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관련내용을 보고하고 후속조치방안을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14년째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하이에어코리아(주) 김근배 대표)는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6일 가졌다. 현대청운고등학
세계적인 전선업체인 넥상스가 향후 5년간 약 2억 유로 상당의 에어버스사 현대식 항공기 기종인 싱글 아일 A320 네오, A350 시리즈부터 플래그십 더블 덱 A380 까지 13만km의 특수 케이블을 설계, 제조, 공급한다. 25일 넥상스와 에어버스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0년 동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공급계약을 맺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약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스지에스(대표 권이성)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마케팅 및 인력 개발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SO 50001은 사업장에서 원가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을 구축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우수 기업들을 초대합니다.” 국내 원자력산업의 메카 ‘부산’을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하고, 벡스코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원자력신문이 후원하는 ‘201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국제물산업박람회(2014 Water Korea)에서 수처리 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시설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수처리 시설 컨설턴트와 엔지니어가 해당 시설의 특성을 빠르게
알스톰이 지난 20일 GS건설과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에 풍력발전용 터빈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풍력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계약으로 알스톰은 3MW 출력 ECO 110 육상풍력 터빈 10기에 대한 공급·시운전을 시행하고 감독하게 되며, 이에 따라 김녕풍력단지는 30MW급 생산 능력을 갖게 된다.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는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분야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스텍 2014(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가스총회
현대중공업이 지난 21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정래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이장영 금융연수원 원장과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 학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장영 이사는 감사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현대외국인학교(울산 동구 서부동)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그린위크(Green Week)’로 정하고, 울산시 동구 일원에서 생태보호 활동인 ‘녹색 환경교실(Go Green Environmental Study)’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외국인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해,
현대중공업그룹이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기일(3/21)을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기일인 21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이재성 회장과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일반
현대중공업이 하루에 5척의 초대형 선박을 명명(命名), 최다 동시 명명식 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김외현 총괄사장과 그리스 에네셀(ENESEL)사의 니콜라스 레모스(Nikolas Lemos)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Bentley Advantage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벤틀리 미국 본사 개발 부문 수석 책임자(Senior Vice President) Bhupinder SinghT가 방문해 벤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직원들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두산중공업학과’가 창원대학교에 개설돼 지난 3일부터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두산중공업과 창원대는 지난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우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에 학과 개설에 이르게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생산성 및 제품경쟁력을 극대화한 용접장치 및 용접방법 등 2가지 용접 신기술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세원셀론텍이 특허를 받은 용접 신기술은 ‘노즐투쉘 서클용접장치’와 ‘쉘앤튜브 용접방법’ 등 2가지에 이른다. 박신규 세원셀론텍 부문장(창원BC TECHNO CENTER)은 특허의 기
지난 24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대표이사∙사장 스테판 렌취)는 중대형 배터리 전문 시험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시험소는 약 500m2의 규모로 국내 소재 외국계 시험인증 기관 중 최초의 배터리 전문 시험소다. 배터리 충∙방전 장비와 환경 챔버 및 BMS(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와의 연
넥상스가 수즐론사의 브라질 전역에 설치된 150개 풍력 발전기의 효율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수즐론사는 브라질에서의 150개의 풍력발전기(WTGs)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넥상스의 토탈 케이블 솔루션을 선택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1100만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대전, 창원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9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