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신동진)이 방만경영 이미지의 조속 탈피를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 관련 방만경영’ 개선을 합의했다. 이번에 노사가 합의한 개선 사항은 기념일 지원비 제도개선, 산재보상 외 순직조위금 추가지급 금지, 장기근속 격려금 지원 금지, 경조휴가일수 공무원 수준으로 조정 등 11개 이다. 그러나 &l
지난 25일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 부문 산업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5.19~6.9)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의 4대 분야에 대해 산업부 및 산하기관의 우수사례 총 99건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동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권위․형식․연고(학연, 지연, 업연), 폐쇄‧관료주의 등 조직문화 병폐 현상을 타파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한전은 본사 처‧실 및 사업소 단위별로 혁신주도 역량이 뛰어난 팀장급 284명을 현장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변화혁신 실천리더(Change Agent)로 임명하고, 안정적
◇보직이동 ▲세종천연가스발전소 경영지원실장 인재만 ▲기획조정처 성과관리팀장 황성춘 ▲서울화력본부 팀장요원 김기창 ▲서천화력발전소 팀장요원 강동협
지난 23일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 제1차 구매제도 개선 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구매제도 개선위원회 구성·운영 권고에 따라 공공기관 최초로 구매(조달)업무 효율화 및 투명성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번 위원회는 남동발전 조달그룹장(처장 이용재)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및 사외위원(계약업무 전문가=법률, 감사
과연 전력기자재 품질검증 관리 해법은 없는 것인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전력‧에너지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기자재업체들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토종 원자력기술이 유럽시장에 뿌리를 내리게 됐다. 최근 한수원 컨소시엄이 입찰 참여했던 핀란드 오킬로투 4호기 건설이 잠정 연기돼 유럽시장 진출의 아쉬움을 남겼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네덜란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상 첫 유럽시장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교장 백기흠)는 24일 원자력산업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인재양성을 위해 필요한 강사의 상호교류 ▲학술자료 및 정보출판물 교류를 비롯하여 연구, 교육 및 활동
24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대전 북부소방서와 합동으로 ‘2014년도 소방 및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세월호 참사 등 최근 잇따른 사고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원자력연료 제조 현장의 화재와 방사능 사고 방지 및 대응체계
내년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우수 지역인재 육성과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기술은 24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대구·경북지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참가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l
24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국내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전이 운영하는 7개국 10개 발전소(총 1만4750㎿)의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 계획과 오는 10월 필리핀 현지 수출 상담회 계획이 발표했다. 한전이 추진하는 해외 발전설비 부품국산화는 필리핀, 요르단, UAE, 사우디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현, 이하 국표원)이 부산에서 26개국 전문가들이 모이는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IEC/TC 82)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가장 활발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세계시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24일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7명이 울산광역시 소재의 노인 요양시설를 찾아 휠체어 10대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가졌다. 동서발전 경영진이 찾은 ‘소망의 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재의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요양시설. 현재 26명의 어르신이 요양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서발전이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
지난 20일 전력거래소, 한전을 비롯해 발전회사의 계통운영자를 대상으로 ‘2014년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한 계통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 15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2014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2014년 여름철 전력계통 운영방안 ▲2014년 여름철 기상전망과 태풍원인 ▲취약개소 고장시 계통복구 방안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정보시스템 산업의 활성화와 지방이전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발전회사 중 최초로 정보시스템 협력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남부발전은 SW분야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 정보시스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관련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정보시스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
바이오중유는 식물성 및 동물성유지, 미세조류 등 해양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생산된 연료로써 벙커C유를 대체한다. 이에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도 뛰어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의 대체에너지는 개발면적, 계통연계, 인허가 등으로 확대보급에 한계가 있는 반면 바이오중유는 기존 벙커C유 발전소의 연료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
정부가 마이스터고등학교를 통해 시험인증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KS, ISO 등 표준을 바탕으로 시험·검사·인증 등을 하는 7개 기관과 전국 32개 마이스터고 간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7개 시험인증기관들은 오는 2017년까지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교육을 마친 1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세계 최대 화학전문기업인 미국의 다우케미컬과 약 50억3000만원 규모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Heat Exchang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다우케미컬과의 독점 장기공급계약을 발판으로 직수주한 특수 리액터를 포함해 다우케미컬과 맺은 신규 수주규모가 올 상반기에만 약 300여 억원에 달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부터 7월 말 준공 예정인 312MW급 울산 4복합 증기터빈 1호기를 본격 가동하며 하계 전력피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울산 4복합 화력발전소는 가스터빈 발전소(2기)와 증기터빈 발전소(1기)로 구성돼 있다. 이중 가스터빈 1·2호기(318MW×2기)는 지난해 7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636MW 규모의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헝가리과학원 산하 에너지연구센터(MTA-EK) 와 원자력안전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력 교류를 위한 ‘제3차 공동 워크숍’을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헝가리에서 열린 1차, 2차 워크숍에 이은 3차 워크숍으로 송철화 한국원자력연구원 열수력안전연구부장을 비롯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