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한기인재개발교육원에서 ‘2014년 하반기 설계부문 협력업체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설계품질 향상과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35개 협력업체 소속 직원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필수 일반과정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토목건축분야 등에 대한 교육으로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6일과 23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고리봉사대가 함께 ‘아기새를 위한 특별한 놀이터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시행했던 산새들 집짓기 프로그램인 ‘새들아, 친구들아, 꿈을 꾸자’의 후속
한전 전력그룹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전에 따르면 28일 열린 '2014년 제2회 한전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및 발전자회사 유연탄 공동구매 추진계획 등 전력그룹사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
28일 대전시 소재 전력연구원에서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 한전(본사 및 14개 지역본부, 전력연구원), 발전사(한국수력원자력, 수자원공사, 남동발전, 중부발전, GS파워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계통 정전발생에 대비한 복구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계통정전시 복구계획은 전국을 경인북부, 경인남부, 중부, 영동, 영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농촌지역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고리본부는 지난 24일 울주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이동 장난감도서관’ 차량과 장난감을 전달했다. ‘이동 장난감도서관’은 울주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보육서비스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울주군 남
1988년에 설립해 금속 정밀 가공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서로정공(주)(대표 차성욱)은 CAD/CAM, 5축과 4축 MCT, 폴리싱 M/C, 3차원 CMM,측정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원자력, 석탄, 석유,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인 BLAD 생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2004년에 법인 전환하고 금형, 자동차설비 부품, 원자력 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를 제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입구 주급수 유량은 원자로 열출력 측정 인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원전에서는 벤츄리노즐(Venturi Nozzles)를 이용해 측정하고 있다. 측정원리는 급수 배전에 벤츄리노즐을 설치하고, 벤츄리노즐 입구와 교축(Throat)부에 설치한 두 탭(Tap)의 차압 및 밀도를 측정해 유량을 계산한다. 교정 시 유
지난 22일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경남 김해 소재 협력중소기업를 찾아 현장과의 소통과 스킨십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시 허엽 사장은 협력중소기업 터보링크, 토탈엔지니어링 등 2개사를 돌아보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려면 품질은 기본이고 제품개발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발전소(1200MW)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2002년에 프로젝트파이낸싱 기법으로 조달한 총 5억4000만 달러의 차관을 지난 24일 전액 상환했다. 이는 한전의 해외사업 수주 및 운영 능력을 증명해 주는 쾌거이다. 한전의 일리한 발전소 건설, 운영 및 자금조달, 상환은 그 자체로 한전해외사업의 역사로서 항상
“멀리보고 앞서가는 KPX인이 되겠습니다.” 지난 24일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신입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입사식을 가졌다. 전력거래소 입사식은 단순히 임명장을 수여하는 입사 축하를 넘어,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경력개발을 다짐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신입직원들 모두는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받고, 일정 수
◇서기관급 ▲투자유치과장(공업연구관) 주소령 ▲산업분석과장 김완기 ▲산업기술시장과장 유법민 ▲다자통상협력과장 여한구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조수정 ▲자원개발전략과장 이민철 ▲신재생에너지과장 노건기 ▲원전산업관리과장 신희동 ▲남부광산보안사무소장(기술서기관) 이혁재
◇국장급 전보 ▲연구개발조정국장 문성유
◇과장급 전보 ▲창조행정예산과장 부이사관 엄재식 ▲안전정책과장 서기관 이재성
지난해 불거진 원전비리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이 납품절차상 제도적 미흡에서 발생함에 따라 원전산업계는 다각도의 ‘품질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원전산업에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달라진 정부의 품질관리 정책과 관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세부 대책 등에 대한 정보 취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
우리는 원자력 안전을 지키지 위해서는 ‘원자력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돼야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안전성 제고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논의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계측제어?인간공학연구부 이용희 박사팀은 현재 산업통상부 과제로 수행 중인 ‘원전 종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재난안전 혁신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지난 25일부터 소속 및 산하 공공기관의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과 실험실 등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국민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면서 부속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보일러 튜브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동발전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점검·정비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발전설비 제작과 설치 분야의 핵심기술 교류를 통해 노후설비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양사는 ‘창의, 소통, 융합 기반 창조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의 중성자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간 연구성과 공유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첨단 융합분석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지원하며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공동연구인 ‘OECD-ATLAS’ 착수회의가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 소재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 본부에서 40여명의 국제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OECD-ATLAS 국제 공동연구는 설계기준 초과사고(bDBA) 등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부각된 원전 안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이명철)는 국내 방사선 관련 유관기관간 대국민 방사선 홍보활동 공동수행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2014년도 제1차 방사선홍보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방사선홍보협의회는 국내 방사선 관련 전문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비정기적 모임으로 대국민 방사선 이해개선 홍보활동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