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진주 본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활력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기업성장응답센터 (이하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기업성장응답센터는 정부의 ‘공공기관 기업활력시스템 구축·운영’ 가이드라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조직개편 당시 설치돼 불합리한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기업민원 피해방지를 위한 보호제도 마련과 확산, 정부정책 제도 개선, 법령개정 등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 또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협업하여 해결하는 역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분산된 소규모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태양광, 풍력발전 발전량 예측을 통한‘KOEN형 전력중개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KOEN형 전력중개사업’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1㎿이하 태양광·풍력 자원을 모집하여 20㎿ 이상 집합자원으로 구성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이다.한국남동발전은 이를 위해 ‘KOEN 가상발전소 플랫폼 비즈니스 센터’ 구축하고, 20MW 이상 모집한 재생에너지의 발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기상정보를 반영한 예측 발전량을 전력거래소에 입찰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앞장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직장내 괴롭힘과 갑질 신고 시 신고자의 신변노출을 차단하고,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안심 변호사’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인권침해 행위, 공직문화를 해치는 부패행위 등에 대해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법률상담을 통해, 조사의 필요성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대표 토마스 슈미드)가 삼정KPMG(회장 김교태)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OT(산업운영기술)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강화와 신기술 연구 협력’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과 경희대 박민식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종원 교수 연구팀이 급속충전에도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음극용 촉매 소재 및 코팅 기술’을 개발해 관련업계로부터 큰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음극용 촉매 소재 및 코팅 기술’은 흑연 음극의 단점을 해결해 촉매 소재가 배터리 전해액 내 리튬이온의 탈용 매화 반응을 돕고, 전하 전달 반응을 촉진시켜 급속충전 시에도 배터리의 수명이나 안전성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전기연구원은 이번 성과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 구매, 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 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 12GW 규모로 늘리는 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제품 개발과 투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LS-VINA는 올해 전체 투자의 약 40%를 태양광 제품의 원가 경쟁력 강화와 설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무보증 회사채 3,000억원을 ESG(녹색)채권으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녹색채권 인증 평가작업을 수행한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신재생 에너지 REC 인증서 구매를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했으며, 평가결과 프로젝트의 적격성, 운영체제 등이 모두 환경부의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및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의 Green Bond Principles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했다.남동발전 REC구매사업은 UN의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목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주)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이 26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창원지역 강소기업 육성 핵심전담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은 그동안 똑똑한 ‘지능 전기기술’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조혁신 사업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정책 추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주)한국전자기술은 경남도 지역 창업자와 중소기업이 고안한 제품을 구현해주는 스마트 IoT 전자기기 전문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업으로 창원지역 강소기업 육성에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회장사로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발전부산물자원순환협회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 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22일 가졌다.발전부산물자원순환협회는 발전부산물(석탄재 등)을 소중한 순환자원으로 인식하고, 재활용 확대와 환경보전을 위해 정보교류, 연구기술개발 협력 등을 위해 발전 5개사,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주) 등 12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출범했다.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인원만 참석해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발표 △ 현판식 행사를 가진 후, 2021년 사업계획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원장 이낙규)이 중소기업 대경산전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미세 아크(Arc, 전자 불꽃)를 사전에 감지해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ESS(Energy Storage System) 미세 아크 감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일반적으로 ESS는 수많은 배터리와 커넥터 등이 결합돼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배터리에서 작은 불꽃인 미세 아크가 발생하면 다른 배터리로 옮겨 붙으면서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특히 ESS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한전KDN(주), 한국과학기술원, 아이렉스넷(주)와 공동으로 ‘배전계통 부하예측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전계통은 발전소에서 생산되어 송전계통을 통해 전달된 높은 전압의 전기를 사용자 부근 변전소에서 적정 수준의 전압으로 낮춰 분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전력계통에서 전력의 공급량과 전력의 수요량이 같아야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이 가능함. 하지만 전력 수요량 예측은 계절 및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달라지므로 파악이 힘든게 사실이다.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력 수요 예측을 위한 시도
최근 코로나의 확산으로 바이러스를 피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 현재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개인위생 및 방역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는 공기 중 전파가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민원실 및 사무실, 병원 등은 코로나 위험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클린룸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주)티엘엔지니어링(前 토림이엔씨)’이 첨단 청정·제균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클린 컨테이너’를 개발하여 많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저가형 금속·그래핀 복합잉크 제조기술’이 과학기술계 출연연으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20년 10대 나노기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한국전기연구원 나노융합연구센터 이건웅·정희진 박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꿈의 나노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을 ‘구리’에 합성해 가격은 대폭 낮추면서도 뛰어난 전기 전도성을 갖는 잉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전도성 금속잉크’는 말 그대로 전기가 통하는 잉크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의 부품 제조는 물론,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 전 방위에 활용되는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KOEN)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협력중소기업 ㈜일신종합환경에서 ‘2020년 KOEN World Class-30(이하 KWC-30) 육성사업 선정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WC-30 육성사업은 초보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의 사업으로서 한국남동발전의 협력사 중 매출액 150억원, 수출액 50만불 수준의 발전분야 강소기업 30개사를 발굴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지난 2015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올해까지 누적 11개 기업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1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환경경영 부문 우수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8년 3월 제8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병숙 사장은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CEO 환경경영방침과 ‘Eco-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환경비전을 수립해 대내외에 공표했다.이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33% 감축, 미세먼지 88% 감축, 부산물 재활용 100% 달성 등 도전적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의 인계점 2곳을 당진화력본부 내 확보해 했다고 23일 밝혔다.인계점은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출동할 때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해진 장소를 말한다. 이곳에서 응급환자를 헬기로 인계하고 현장 응급처치도 진행한다. 당진화력은 울산·호남·동해·일산 등 타 사업소의 의료환경과 비교해 시내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부터 거리가 각각 32km, 77km 떨어져 있어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한 환자이송 대책이 요구됐다.긴급이송체계를 구축하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관세청(청장 노석환)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4대 분야(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충실도, 재무건전성 및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수출입 안전과 보안관리 수준이 높은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남부발전은 재난상황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운영한 점에 대해 높은 안전 및 보안관리
두산중공업과 마이크로소프트, 벤틀리시스템즈 3사는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송용진 부사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한국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을 비롯해 3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 사업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협력 개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차세대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사업모델 발굴과 홍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한 제조 분야에 있어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 받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주최하고 한국발전산업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가 ‘한국형 디지털발전(Digital Power Plant) 구현, 가능할까’란 주제로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린다.디지털 트윈은 미국 GE(제너럴일렉트릭)이 처음 주창한 개념으로 최근 독일의 지멘스(Siemens), 미국의 GE(General Electric) 등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운전과 정비를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인적오류와 물리적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지능형 ‘디지털발전(Di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한전이 참여하는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은 광주첨단 국가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로서,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업단지에 적용하는 모델로 정보통신전문기업인 LG U+, 에너지관리 분야 전문 중소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 SQI SOFT, 인포트롤테크놀러지, 바스코ICT 등이 함께 구축사업을 진행한다.산업단지에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