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억 1천5백만 원을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고 나섰다.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3일 한울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고, 지진 및 해일 발생과 같은 자연재해에 따라 발전설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이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22개 협력회사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고, 원자력 재료, 용접 절차 등 원자력발전소 기계설비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체코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 주한 체코대사관, 체코관광청, 주한 체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무역,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파트너가 되고 있는 체코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체코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체코 역사와 문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특별전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체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남호주 그린 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11일(현지시간) 남호주 주정부 에너지광업부에서 남호주 주정부, Hallett Group, 일렉시드(Elecseed)*와 ‘남호주 그린시멘트 제조용 그린수소 생산 사업 양해각서 및 수소사업 협력 성명서(SOC, Statement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시멘트 등 건축자재 제조사인 Hallett Group은 호주 정부로부터 약 A$2,000만(약 170억원)의 지원금(펀딩)을 받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 원전본부 경영진이 혹서기 안정적인 전력수급 대비를 위해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섰다.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비상TF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총력전에 펼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7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을 직접 찾아가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황 사장은 이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새울1,2호기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전력공급의 근간으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와 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는 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ʻ에너지와 행정정책 연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산업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과 한국행정학회는 미래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 및 전력산업 분야 정책 논의를 활발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동반성장의 교두보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구매상담회를 통해 혁신제품과 기술개발제품 등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본부 직원들의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신임 본부장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세용 신임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 ? 경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세용 본부장은 199
세계 최고의 기술로 건설되고 있는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場)이 마련돼, 커다란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새울원자력본부는 4일 제2발전소 대강당에서 ‘새울 3,4호기 제6기시민참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새울 3,4호기 공론화 후속 조치로 운영 중인 시민참관단은 일반 시민들이 직접 건설 과정을 참관하고,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한다. 시민참관단은 투명한 정보 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제6기 시민참관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새울원자력본부는 새울 3호기의 시운전 주요 단계인 상온수압시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기념 행사를 29일 가졌다.지난 19일부터 상온수압시험에 들어간 새울 3호기는 25일 상온수압시험의 성공적인 완료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계통인 원자로 냉각재 계통 설비의 제작 및 시공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했다.상온수압시험은 설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핵심계통의 기기와 배관에 설계압력보다 높은 1.25배의 압력을 가해 원자로 냉각재 계통 압력 경계 내의 모든 이음부와 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9일 한울 3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2년마다 부지별로 실시하고 있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 최소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지자체, 유관기관 및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의 형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된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 제고와 시공 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회사 원자력품질 교육’을 시행,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수원)이 27일 경주 수산그룹 인재개발원에서 108개 협력회사 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품질교육에서는 원자력 품질보증, 품질문제 사례, 원자력 구매관리 품질보증 요건 등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자력산업계의 전반적인 품질수준
2017년 건설이 중단돼 원자력 산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신한울 3·4호기 부지정지공사가 드디어 착수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6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관계부처,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자리한 가운데 부지정지공사 착수식을 개최했다부지정지는 본격 건설에 앞서 터를 다지는 것으로,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부지정지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2017년 건설이 중단됐던 신한울3·4호기는 지난해 7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 사업재개가 결정됐다. 이후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됨에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10시 55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1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6월 21일 발전을 재개해 23일 10시 55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또한 원자로헤드 교체, 제2보조급수탱크 신설을 통해 발전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023년 홍수기 대비 전국 수력·양수 안정운영 대책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수력본부장과 7개 양수발전소장 등이 모두 자리해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취약설비 안전운영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홍수기 안전한 수력 및 양수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의 수력?양수발전소는 대한민국 수도권의 전력과 한강 수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 주요 핵심 시설인 만큼 홍수기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한수원과 한전, 5개 발전공기업(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과 산업부 정보보호담당관, 전력거래소, 관련 산업체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2023년 상반기 전력그룹사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모인 이들 전력그룹사들은 날로 심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해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촉진하고 ESG 경영 실천을 하기 위한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울본부는 지난 19일 원전 주변 지역 카페 11곳에 무표백 재생용지 테이크아웃 컵홀더 3만 매를 전달했으며, 지역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되는 친환경 컵홀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친구 한 명 이상을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자 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개최한 ‘산업부연구과제 2차년도 ALARA 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전 무선통신 분야 한수원 전문가 및 정부과제 참여연구원, 원전 방사선방호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LARA 시스템과 관련 방사선 산업계의 종사자들의 방사선 피폭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 진행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방사선보건원은 한국전력기술 주관 정부과제인 ALARA 시스템 구축연구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중이
국내 최초로 종이 원자력발전소 제어도면을 디지털화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내외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종이로 된 원자력발전소 제어도면을 디지털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어도면은 발전소에 디지털 신호가 입출력될 때 회로의 흐름을 포함한 도면이다.그동안 발전소 제어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종이로 된 도면을 보고 제어의 흐름 등을 이해해야 했다. 때문에 관리 및 보관이 어려운 것은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시 제어논리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