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방어학회(회장 김찬형)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 에코그린리조트에서 ‘2022 하계워크숍 및 원자력협의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 및 국민 수용성 증진을 위해 ‘미래를 향한 원자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방사선방어학회를 비롯해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핵의학회, KSRB,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의학물리학회, 한국핵물질관리학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협의회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4일부터 8월 5일까지 ‘에너지경제연구원 제3기 에너지경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제3기 에너지경제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휴학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12명을 뽑으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6개월이다.특히 에너지경제 서포터즈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을 대표하는 청년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연구원 주요 행사를 방문·취재하여 연구성과 확산에 앞장서고 에너지 원별(전력·원자력·수소·태양광 등) 이슈 등을 국민께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활동 방법은 카드뉴스 및 영상 제작, 블로그 포
혁신이 중요한 과학기술 분야에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원자력에 대한 미래세대의 신선한 마음을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그림 작품들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원자력 R&D 및 비전 그림 공모전’의 당선작 12점을 4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원자력 주요 연구개발 현황과 지속적으로 혁신·성장해 나가는 연구원 미래’로, 총 177점이 접수돼, 미술·과학 관련 분야 10명의 심사위원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평가해 대상(1명), 최우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헬스케어제품 멸균 위한 방사선 기술 회의’를 이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첨단방사선연구소 국제협력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방사선이 헬스케어 제품 및 PPE 멸균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향후 활용 분야를 정하고자 개최된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덴마크 등 13개 IAEA 회원국에서 방사선 분야 전문가 대표자들이 참가했다.이들 대표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용 살균장비 동향을 분석하고, 국가별로 방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 방사선기술산업진흥센터는 오는 7월 11일 부터 8월 26일까지, 총 4개의 과정으로 ‘방사선 산·학·연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방사선 유관전공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 기관과 연계해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은 방사선/원자력/의공학/물리/화학 등 이공계역 졸업(예정, 석박사 포함)자이며, 모집기간은 7월 1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은 ▲ NCS기반 방사선측정평가 ▲ 방사선 의료기기 품질관리▲ 방사선의약품 품질관리
한국방사선산업학회(회장 임인철)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2년도 방사선기술산업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연구를 넘어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솝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국내 연구계와 방사선기술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우리나라 방사선 기술 연구의 진흥과 기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방사선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소개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규제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Bangladesh Atomic Energy Commission, BAEC)와 25일 방글라데시 BAEC 본부에서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모하마드 아지줄 하크(Md. Azizul Haque) BAEC 위원장,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연구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연구로 개발 △ 연구로 이용 및 개선 △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이용 △ 방사선기술 개발 △ 재료 및 중성자과학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의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가 MZ세대의 주요 활동지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도 새로운 온라인 공간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 내 ‘아티월드(ARTI World)’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가상공간은 현실에서의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면서, 원자력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마련됐다고 원자력연구원은 밝혔다.아티월드는 실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1일 대전 본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기술’을 주제로 ‘제1차 원자력 안전연구 성과 정보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해에 마무리한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국내 원자력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서 화재,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상황 속에서 원자력시설이 안전운영 기술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화재·지진·항공기 충돌 등 재해별 원자력 안전성 연구현황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시대 원자력의 역할 및 기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이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어린이 원자력 R&D 및 비전 그림 공모전’을 연다.공모 주제는 ‘원자력연구원 주요 연구개발 현황과 지속적으로 혁신, 성장해 나가는 연구원 미래 도전 소개’라는 공모 주제로 열리는 이번 그림 공모전은 SMR, 원자력 로봇, K-원자력기술, 생활 속 원자력 등에 대해 8절 도화지에 그려서 출품하면 된다.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는 작품과 작품 소개 및 참가신청서를 5월 27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
국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우주에서 지상으로 유입되는 ‘대기 우주 방사선’을 막아 반도체 오작동을 사전 방지하는 ‘국제표준 연구시설’로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양성자가속기’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지난해 9월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에서 15년 만에 개정한 반도체 방사선 검사 표준 규격에 우리나라 연구시설 최초로 JESD89B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JESD89B는 주로 반도체 오류 측정을 위한 요구 사항 및 절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 있으며, 이
우리나라의 원자력 산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형SMR의 신기술을 선도하는 ‘혁신형 SMR 국회포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 글래드 여의도 호텔 블룸A홀에서 3차 포럼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정계를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회·연구계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형 SMR 개발현황 점검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포럼은 이원욱·김영식 공동위원장과 조승래 제도지원분과장이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정경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이 제13대에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재 선출됐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29일 제45차 이사회에서 신임회장 선출 및 임원진 선출 안건을 상정해, 정경일 현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2019년 4월 제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경일 회장은 국내 방사선업계의 발전과 권익향상에 기여해 이사회로부터 1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특히 지난 3년간 협회 발전과 회원사와의 신뢰 관계 구축 및 정체성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 및 산·학·연 간 가교역
광주광역시는 윤석열 당선자의 새로운 정부 지역공약인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에서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추진 전문가 위원회’ 착수 회의를 가졌다.이번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추진 전문가 위원회’는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 전남대학교 윤택림 교수, 전남대학교 송호천 교수, 조선대학교 이경진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최일우 수석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관계자 등 핵의학 및 광기술 전문가 12명과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윤택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Korean Association for Radiation Application)는 24일 서울 본사 18층 우봉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 제1호 의안 정관 개정(안) ▲ 제2호 의안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 제3호 의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제4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회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경일 협회장과 김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사무총장 박필환, 이하 RCA사무국)과 ‘방사선의 평화적 이용 및 관련 산업 건전한 성장 발전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방사선 분야 해외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교환 ▲ 방사선 분야 국내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개척 및 수출기반 지원 ▲ 방사선 분야 국내외 공동 연구·협력사업 개발 및 기술협력 증진 ▲ 교육 · 홍보활동 및 국내외 파트너십 강화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양 기관
원자력발전소와 핵연료 처분장 등 고 방사선 구역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사고 수습을 할 수 있는 ‘원전 로봇 국제 워크숍’이 개최돼 주목을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제2회 원자력사고 대응 로봇기술 국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무인 비상대응 로봇뿐만 아니라 원전해체 로봇, 폐기물 처리 로봇 분야의 7개국 국제전문가들이 참가홰 원전 로봇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를 교류했다.제 1회에는 원자력 사고 발생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18일 서울 본사에서,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을 비롯 정경일 협회장, 이명철 명예회장(방사선기술·산업연합회 자문위원장), 이재기 교수(회원사안전업무지원단장), 김용균 교수(방사선산업진흥정책단장), KARA CEO 클럽 대표,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방사선기술·산업연합회장 등 산·학·연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 국가연구개발관리 전문기관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서 용홍택 제1차관은 “과기정통부는 방사선 기술 산업의 전주기를 관장하고 있으며, 그간 방사선기술산업 진흥을
집에서 쓰는 수도 배관이 시간이 흐르면 녹슬듯 원자력 발전소 내부도 부식된다.그중 원자로의 내부구조부품은 핵연료에서 나오는 중성자를 쬐고, 고온고압의 냉각재 환경에 계속 노출돼 손상이 빠른 편이다. 따라서 부식 속도를 정확히 예측해 제때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와 관련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국내 최초로 중성자 조사와 응력으로 인해 부식이 가속화되는 IASCC 현상을 실증하는 장비 구축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혀, 국내외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김성우 박사팀은 2018년부터 기관 주요사업 및
“임인년 새해에는 ‘안전·환경 중심 연구 추진’과 ‘세계시장 선도 미래원자력기술영역 개척’, 그리고 4차산업혁명 기술 등을 접목한 ‘원자력융합기술 개발’ 등의 세 가지 경영 목표를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은 2022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에너지, 국가 성장동력 혁신에너지로서 원자력기술의 미래를 그리는 새해 청사진 각오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 안전과 환경 ▲ 미래시장과 수출 ▲ 융합과 혁신 ▲ 소통과 협력 4대 목표와 함께 제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