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페르사다 엔지니어링(Persada Engineering)사와 사라와크 쉘 베르하드(Sarawak Shell Berhad) F29 유전 개발에 설치 될 전기유압식 해저 엄빌리칼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말레이시아 오프쇼어 시장에 진출하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22km의 넥상스 엄빌리칼 케이블은 수심 약 100m 해저에 설치 되어 F29유전개발에
LS전선(대표 구자은)은 국내 최초로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에 활용될 엄빌리컬 케이블(Umbilical Cable) 개발에 성공했다. 이 케이블은 원격으로 조정되는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용 무인잠수정(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에 전원을 공급하고 통신 데이터 및 각종 신호의 제어를 통해 로봇팔, 센서, 카메라 등을 작동하게 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최초로 티유브이슈드(TUV SUD)의 태양광 모듈 외부 독립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태양광 모듈 국제 인증 시험 가능해졌으며 태양광 관련 업체는 시험비용이 절감은 물론 납기 단축 등으로 유럽시장 접근성 제고에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15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
지난 12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협력회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6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는 동반성장펀드는 648억원에서 708억원으로 확대된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산업은행과 340억원, 2012년에는 IBK기업은행과 308억원을 조성해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800만 달러 규모의 66kV 초고압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 프로젝트(메트로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멜버른 시내 변전소간을 연결하는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다. 대한전선은 호주 남동부 지역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주로 진출하고 있는데 이 외 지역에서 초고압케이블을 수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맘(Dammam)에 워터(Water)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지난달 30일 사우디 수전력부(MWE) 후세인 장관, 해수담수청(SWCC) 이브라힘 총재, 김종용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 윤석원 Water BG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
GE 파워컨버젼은 시추선, 반잠수식 시추선 제조 및 운영 기업들의 최적의 파트너로서 위치가 입증됐다. 지난 1년간 브라질 동부 연안의 암염하층(pre-salt) 유전 개발업체들과 6억 달러 규모의 추진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시추선의 전력공급, 추진, 항해, 위치 및 제어를 담당하며 시추과정자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 및 제어한다. 현재 GE는 브라질 국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경남 창원 공장 내 기술교육원에서 78개 협력사와 함께 산업재해 공동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은 발대식에 이어 협력사 작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위험성 평가 및 기술지원 활동을 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사 작업
현대중공업이 지난 22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김외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최병구 건설장비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올해부터 개정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3MW 풍력발전시스템이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제품(NEP, New Excellence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 3MW 급 풍력발전시스템으로는 국내 첫 인증이다. 신제품(NEP) 인증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혁신적으로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
LS전선(대표 구자은)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다. LS전선은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내륙 수크레(Sucre)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ta) 섬 사이 40km를 연결하는 것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20일 경제 5단체가 공동 제정해 시상하는 ‘제9회 투명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영제도의 투명성,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투명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받았다. 한기선 두산중공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라크에서 올해 첫 수주을 올렸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박기석)은 지난 5일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으로부터 전체 약 8억8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바드라 GSP(Gas Separate Plant) 플랜트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드다드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Doosan Lentjes)는 지난 7일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내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들어가는 소각로 보일러 2기와 기자재를 약 3200만 유로(한화 약 50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렌체스는 포스코건설이 폴란드 크라쿠프시로부터 수주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 3400만 달러 규모의 230kV급 및 700만 달러 규모의 66kV급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2건을 잇따라 수주했다. 4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싱가포르 전력청(SPPG, Singapore PowerGrid)이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의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 교체 및 신규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이 지난달 30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지역에 건설되는 20MW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게 될 영광 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동서발전과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DMS가 공동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인 호남풍력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지
㈜풍성정밀관(대표 정임근)은 고정밀 스테인리스 튜브 제조업체로 관련업계에서도 숨은 강자로 유명하다. 1990년 1월 부산 사상에서 스테인리스 강관 성형(인발)제품을 생산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초정밀 스테인리스 튜브 제작 전문업체로 변신에 성공해 더욱 강력한 기술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풍성정밀관은 다른 기업들
쇼트(SCHOTT)사의 전기관통구 집합체(EPA, Electrical Penetration Assembly)가 미국 와일랩(Wyle Lab.)에서 쇼트의 요청으로 IEEE 표준 317 및 344에 대해 실시한 엄격한 기기 검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쇼트사의 EPA 기술은 현재 가동 중인 1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중
대림산업이 마닐라에서 필리핀 알칸타라 그룹(Alcantara Group)과 ZAM 100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2287억 원(2억1300만 달러) 규모이다. 알칸타라 그룹의 발전자회사인 산 라몬 파워(San Ramon Power Inc.)에서 발주했다. 총 발전용량은 100MW급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
현대중공업그룹이 총 5척 10억5천만불 규모의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구랍 21일 브루나이 국영가스회사(BRUNEI GAS)와 15만5천 입방미터(㎥)급 LNG선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도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목) 프랑스 파리에서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社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