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팔공파크호텔에서 ‘원전기자재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2차년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워크숍에는 경북도 에너지산업과 김승열 사무관, 이미경 주무관, 경북테크노파크 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 최용규 센터장, 문종현 연구원, 김해진 연구원, 길하나 연구원
천년 고도 경주를 빛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 본사사옥 신축공사 시공사로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한수원은 지난 11월 25일 입찰결과 적격심사 1순위인 두산건설을 낙찰자로 선정하고 지난 2일 본사사옥 신축공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 두산건설은 60%의 시공비율을 가지며 공동이행업체로 경북 구미의 갑을건설과 경북 경산
한국전기공사협회 e-포럼(회장 양우석, 사무총장 류재선 외 22인)은 지난 1일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e-포럼 회원들은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재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구호성금 1천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양우
◇본부장 ▲기획본부장(상임이사) 백 승 정 ▲신성장동력본부장(상임이사) 김 병 숙 ▲전력계통본부장(상임이사) 구 본 우 ▲관리본부장 현 상 철 ▲영업본부장 최 인 규 ◇본사 처(실)장 ▲비서실장 김 시 호 ▲기획처장 김 회 천 ▲전력시장처장 이 호 평 ▲재무처장 고 원 근(승진) ▲본사이전추진처장 조 원 석 ▲부채대책실장 김 락 현 ▲인사처장 신 창 환 ▲
지난달 26일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전력거래소, 한전(본사 및 지역본부) 계통운영팀장, 차장 등 송전계통운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전력거래소의 ‘2013∼2014년 겨울철 전력계통 운영방안’ 발표와 한전에서 ‘345kV 군산-새만금
북핵 문제부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까지 한반도 핵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는 학술 세미나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서울대학교, 한국핵정책학회의 공동주최로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열렸다. ‘한국 핵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원전 산업 위기와 대책 ▲한국의 핵연료 주기 정책 이슈 및 옵션 ▲북핵 문제와 핵안보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손양훈)이 지나달 28일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5F)에서 ‘지속가능한 분산전원으로서 집단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집단에너지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밀양송전선 사태에 따라 최근 분산전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이용효율 제고 및 온실가스감축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일 뿐만 아니
인재양성분야 동반성장을 위해 남부발전이 본사 이전지역 기관과 협력라인을 구축했다. 지난달 남부발전은 부산인재개발원(원장 신용삼)과 교육지원 및 인재양성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내년 하반기 부산으로의 본사 이전에 대비해 인적자원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1월부터 인재개발원 제반시
▲원자로설계개발단장 서종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013 공공부문 Best HRD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3년 공공부문 인재개발우수기관 Best HRD 인증 수여식’에서 남동발전은 지난 7월 초순부터 9월말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친 결과 한국전력, 경상
올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전열 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전력난 우려가 가중되고,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전기 제품을 쓰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절감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기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대기전력 차단에 관한 특허출원은 200
한국전력공사는 제2의 밀양사태로 비교되던 345kV신가평~신포천 송전탑 건설사업 가압식을 조환익 사장과 이기택 포천시 부시장, 현지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거행했다. 이번 사업이 집단민원, 소송, 공사중지 등 10년간의 수많은 민원을 극복하고 적기에 가압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현재 국가적인 이슈로 부각되
한·중·일 3국이 원자력안전과 관련된 사고 발생시 서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6차 한중일 TRM(최고규제자회의)’에서 원자력 안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건정보교환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TRM(Top Regulator Mee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는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나눔 봉사활동”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의 도움을 받아 연탄배달을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년도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 4가구에 대하여 연탄배달과 전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에서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인력채용·평가, 보상·승진 등 인적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26일 운영위원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8회 정기총회 개최계획과 포상자 선정 및 전기사랑 봉사단 결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한 세부 방안 등을 토의한 뒤 이를 최종 확정 의결했다. 류재선 도회장은 인사말에서&ldqu
한국이 사우디 원전건설 수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한국원전수출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Renewable Energy)을 비롯한 다수의 사우디 시공 업체들을 초청
정연호(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7일 이임식을 가졌다. 2010년 11월 28일부터 제18대 한국원자력연구원장으로 재임해온 정 원장은 3년 임기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퇴임사를 통해 “원장 재임 기간 세계 원자력계를 뒤흔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크고 작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지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13회 이란국제전기전’에 영화산업전기, 서창전기통신 등 7개사가 참가한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283건에 7,638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이란 테헤란 전시회 참가는 이란 제재조치로 인한 불리한 시장여건에도 불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여성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류재선 도회장은 “지역의 현안과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나감으로써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우리 지역 업계의 어려움을 협회 중앙회 및 한전에 전달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