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중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성자응용기술부 박사가 과학교양서 을 발간했다.김 박사의 저서는 현대 물리학 미완의 숙제인 ‘초전도(Superconductivity)’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실험방법과 설명을 담고 있다. 저자가 20여년 간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정리한 실험내용과 시연 사진 등을 상세하게 담아 일반인과 청소년이 따라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초천도 현상은 물질이 특정 온도에서 저항을 잃고 전류를 무제한으로 흘려보내는 현상이다.평소 원자력연구원
◇1(갑) 승격 및 이동 ▲기획처장 이인식 ▲지역상생협력처장 손병오 ▲인사처장 이남석 ▲노무처장 이상희 ▲건설처장 김상돈 ▲건설기술처장 원재연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지태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이명춘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선일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한상욱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강설희▲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병권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박성훈◇보직이동 ▲홍보실장 박인식 ▲위기관리실장 김윤년 ▲설비개선실장 천용호 ▲정비처장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전두수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마련한 ‘새해맞이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린 기장군 일광무료급식소. 방금 완성된 먹음직스러운 떡국과 밑반찬이 식탁 위로 놓이자 삼삼오오 자리를 잡은 어르신들의 이야기소리와 화기애애한 미소가 급식소를 금세 가득 채웠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새해맞이 떡국나누기’ 행사로 지난 19일 기장군 일광무료급식소를 찾았다.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고리봉사대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130여명의 어르신들게 손수 떡국과 과일 등을 대접하고,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따뜻한 정을 함
▲해외사업본부장 노백식 ▲고리원자력본부장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 박양기 ▲새울원자력본부장 김형섭
◇1직급(갑) 승격 ▲안전계획팀장 이명춘 ▲기획팀장 손병오 ▲수력처장 배봉원 ▲설비개설실장 한상욱 ▲신고리 3ㆍ4호기 PM 김상돈 ▲신고리 5ㆍ6호기 PM 정지환 ▲신한울 3ㆍ4 PM 민경수 ▲기계기술팀장 원재연 ▲토건기술팀장 박성훈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지태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선일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강설희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전종하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이상희 ▲한울원자력본부 경영지원실장 이인식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직무대행 박병권 ▲중앙연구원 NSSS설
고리원자력본부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가 정유년 새해에도 유쾌한 영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을 19일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1일 울주군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오후 1시, 4시, 7시에 걸쳐 하루 세 차례 상영한다.영화 은 잘나가는 유도 국가대표였지만 경기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한순간에 앞날이 깜깜해져버린 동생 고두영(도경수 분), 동생의 사고를 빌미로 15년 만에 집에 돌아온 사기전과 10범의 ‘남보다 못한 형’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어수헌)는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현장 화재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화재복구 지원에 나섰다.화재사고 다음날인 지난 16일 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라면, 빵, 생수 등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또 여수시청 복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상인들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현장 지원에 참여한 동서발전 A관계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오는 2월까지 방사성폐기물 반입에 따른 지역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학생 대상의 영어캠프를 시행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는 칠곡군에 있는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4박5일,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는 호주 브리즈번 쉡스톤 대학에서 3주간 각각 실시한다.초등학생 영어캠프에는 2차례(▲1차=1월31일~2월4일 ▲2차=2월13일~2월17일)로 나눠 운영하며, 방폐장 주변지역 5개 초등학교 5ㆍ6학년생 131명이 참가한다.대구경북 영어마을은 미국 명문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과 컨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상임이사로 문봉수(사진) 前경인건설처장을 선임하고, 전력계통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은 대전고, 충남대 전기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나와 송변전운영처장, 계통계획처장, 신송전사업처장, 경인건설처장 등을 지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사회공헌 분야 ‘우수’ 성적을 거뒀다.13일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6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공모’에서 발전소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형 지원모델 사례인 ‘㈜행복한 원덕’이 사회공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공모’는 기재부 공공정책과(공공기관연구센터) 주관으로 공공기관의 경영우수사례 발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하여 경영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된 행사로,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다. 총 203편의 사례가 접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연구원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3차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에너지 교육은 ‘에너지・경제’, ‘동절기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원내 연구진의 강의에 이어, 원내 시설 및 연구실을 돌아보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39명의 울산 남구 및 동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에경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16년 6월 연구원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과 체결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의 교육기
[원자력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의 21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남부발전은 21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입사식 후 첫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음식만들어 나누기와 식료품 지원, 주거개선 활동을 시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공기업 직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알려주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가르치고자 마련됐다.43명의 신입사원들은 지역 어르신께 식료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다정한 말벗이
[원자력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난 10일 사내에서 제4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K-One Board는 오는 12월까지 경영회의체 참관, 경영진과의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야식 배달, 동호회 EXPO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재희 사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 “소통과 비전 공유의 한 축으로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은 물론, 세대 간 가교 역할로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입사
◇전문위원 ▲김세원 ▲현창헌
국내 유수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선발해 발전소 인근지역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학습ㆍ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가 2017년 새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3일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15명을 고리본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리본부를 방문한 15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김관열 대외협력처장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한 달 동안 기장ㆍ울주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각오
◇승격 및 겸직 ▲기획본부장 겸 기획부사장 전영택 ▲발전본부장 겸 발전부사장 김범년 ▲해외사업본부장 직무대행 노백식 ▲고리원자력본부장 겸 새울원자력본부장 이용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는 2일 오전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새해맞이 孝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김용진 사장과 노조위원장일 비롯해 임직원 및 동서발전봉사대 20여명 등은 함월노인복지관에 방문한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 가래떡구이, 기념품(천일염), 음료 등을 대접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새해맞이 孝밥상’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저희 기업에 대해 느끼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임직원 800여명이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6년 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마음으로 기술혁신과 내실강화, 노사화합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둠을 깨고 새벽을 여는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을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특히 박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회사 내부적으로는 주력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적 위기, 단위사업 리스크(Risk)관리 실패가 불러올 회사 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정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이재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비전공유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할 것”을 당부하고 “국제 수준의 생산 기술력 향상과 품질 보증체계 구축, UAE 원전 등에 고품질의 핵연료 공급을 올해 핵심과제로 삼아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사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한편 차질 없는 핵연료
◇승진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장 최재준 ▲태양광연구실장 곽지혜 ▲연료전지연구실장 박석희 ▲수소연구실장 정운호 ▲온실가스연구실장 정순관 ▲청정연료연구실장 라호원 ▲바이오자원순환연구실장 오유관 ▲풍력연구실장 김석우 ▲기술사업화실장 김준우 ▲기업협력실장 장병철 ▲창업보육센터장 오대균 ▲플랫폼연구센터장 김덕환 ▲기후기술전략센터장 박민희 ▲글로벌전략실장 최상진 ▲예산운영실장 장우진 ▲문화홍보실장 황훈숙 ▲시설운영실장 김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