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북해 지역의 걸팍스 C 플랫폼과 해저 압출기와 가공기계를 연결하는데 사용할 16.5km 상당의 해저 전력 엄빌리칼 공급 계약을 스타토일과 체결했다. 엄빌리칼의 디자인과 공급이 포함된 계약금액은 1,600만 유로다.노르웨이의 송네피요르드(Sognefjorden)에서 서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걸팍스는 스타토일이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마지드 알 푸타임 프로퍼티와 160만 달러의 전력, 통신 및 내화 전선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이 전선은 158,000㎡ 규모를 가진 4,000만 달러 상당의 쇼핑몰인 베이루트 시티 센터에 설치됐다.베이루트 시티 센터는 건축 및 기획, 토목회사인 SKP(Samir Khairallah & Partners)가 LEED(L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가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평촌 스마트스퀘어 단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대한전선은 옛 공장부지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25만5,333㎡(7만7천여평) 부지가 최근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오는 8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
테스토 코리아가 현장 보일러 및 버너 전문가를 위한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체험기간 중 해당 제품 구매 시 ‘대폭 할인’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현장 보일러 및 버너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27과 testo 330-LL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히팅
ABB가 지난달 30일 스위스 최고의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업체인 그린(Green)사와 함께 직류(DC)기술에 기반한 취리히 웨스트 데이터센터의 확장 오픈을 발표했다. HVDC가 가능한 HP서버를 적용한 Green사의 시설은 가장 강력한 DC기반 최신 데이터 센터이다. 성능 테스트에서 그린社의 새로운 배전 시스템은 교류(AC)기술 기반 시설에 비해 10%의
포스코가 GE와 손잡고 에너지용 강재시장 확보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31일 포스코와 GE(General Electric)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개발, 에너지용 강재 개발 적용 및 기자재 제작 협력, 신흥시장 인프라사업 공동 개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기술
최근 ABB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8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ABB는 두 척의 심해 파이프라인 설치용 선박(PLV)에 적용하기 위한 고효율 추진 및 배전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이 선박은 2014년에 인도돼 브라질 연안에서 오일 운송 기반시설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ABB에 따르면 세부 공급 범위는 드라이브, 모터, 발전기, 고압배전
전력IT 전문기업인 한전KDN(주)(사장 김병일)과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 선두주자인 LS산전(부회장 구자균)은 지난달 30일, LS산전 청주연수원에서 양사 간 협력사업 창출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한전KDN과 LS산전이 발전, 송변전, 배전IT의 전력계통분야에서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 등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협력 사업
31일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은 SK건설과 200억6000만원 규모의 열교환기(Shell&Tube Heat Exchange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5월 31일까지이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열교환기는 사우디 와싯(Wasit) 지역에 대규모로 건설되는 가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미국 벤틀리(Bentley)사로부터 약 15억원 상당의 공학용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 31일 박군철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과 그레그 벤틀리(Greg Bentley) 벤틀리 CEO가 소프트웨어를 기증에 관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벤틀리사는 미래 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자사
티유브이슈드 코센 (대표이사 사장 김두일)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 부터 UAE 시험소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티유브이슈드 코센이 운영중인 UAE 시험소는 국내 최초로 수출해 건설중인 아랍에미레이트 (United Arab Emirates) 브
5월부터 대한전선의 채무 이자율이 기존 7%에서 5%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한 해 동안 대한전선의 이자부담액도 24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월 협조융자 시 지원키로 했던 1,500억 원의 추가지원도 하반기에 집행될 예정이다.대한전선에 협조융자를 지원 중인 11개 채권은행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지원방안을 결의했다.
대한전선은 보유중인 대한광통신(舊 옵토매직) 지분 전량을 계열집단 내의 대청기업 등에 272억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23일자 공시를 통해 밝혔다.대한전선은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계열사 대한광통신의 보유 지분 48% (11,606,446주)를 대청기업에 37% 그리고 설윤석 사장에게 11%를 매각키 위한 계약을 22일 체결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l
대한전선은 최근 대한전선이 한국저축은행 계열로부터 4,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한 것으로 보도된 언론기사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대한전선측은 “이미 지난해부터 서울지검 금조2부로부터 디앤디에스, 나눔디앤아이의 대출에 대한 수사를 받아 대한전선 전 부회장인 임종욱 씨의 개인적인 횡령,배임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현대중공업이 드릴십 1척을 수주, 대표적 고부가가치선인 드릴십 수주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다이아몬드(Diamond Offshore Drilling Limited.)社로부터 6억5000만 달러 규모의 드릴십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드릴십은 길이 229m, 폭 36m 크기로 해수면으로부터 최대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세원셀론텍의 잇따른 미국 수주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가 석유화학 분야의 세계적 기술 보유기업인 미국의 유오피(UOP)와 약 20억원 규모의 CCR플랫포밍리액터(Continuous Catalyst Regeneration Platforming Reactor, 촉매연속재생반응기에 대한 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우리기술은 지난 16일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총 32억 3,400만 원 규모의 영광원전 3,4호기 다양성보호계통 설비 외 3건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우리기술은 자체생산을 통해 오는 2015년 4월 23일까지 공급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우리기술의 2011년 매출(261억 7,217만 1,524원) 대비 약
LS산전이 그린카 핵심 부품인 EV Relay 전용공장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그린카 솔루션 분야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LS산전은 15일 청주 1사업장에서 구자균 부회장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와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국내외 고객사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V Relay 공장
LS산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본사 기준 3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거뒀다. 반면 별도(본사)기준 매출은 업황 자체 부진으로 약 3.2% 하락한 3,175억 원을 기록했다. 또 자회사와 중국법인의 실적을 합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4,529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사업부문 별로 보면, 핵심 분야인 전력
대한전선은 7일자 공시를 통해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4,70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210억원)에 비해 11%, 전분기(107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117.6%나 급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를 집중함으로써 올해 1분기 초고압케이블 매출이 982억원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