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시장 업무가 처리되는 전력거래 포털의 보안성을 점검하고, 신뢰도를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정보보호인증마크의 재인증을 추진 중이다. 재인증을 추진 중인 정보보호마크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이며 전력거래소는 최근 6년간 반복된 재인증 심사 과정을 통해 해당 사이트의 보안
◇이동보직 ▲감사실장 최상현 ▲인사노무처장 이진호 ▲경영지원처장 조기연 ▲원전수출사업실장 김수엽 ▲서인천사업처장 이형주 ▲보령사업처장 김순익 ▲서울지점장 이용호 ▲울산사업처장 조화석 ▲삼천포사업처장 진욱성 ▲동해지점장 김형배 ▲서천사업소장 장익환 ▲호남사업소장 김정호 ▲분당사업소장 안종근 ▲하동사업소장 표청수 ▲제주사업소장 김종남 ▲남제주지점장 이규현 ▲한
한수원이 원전 창고 문을 열고, 국내 원전설비 제작업체에 모두 공개했다. 이는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업체에 시장 문호를 대폭 넓히기 위한 것이다. 또 단일 공급업체가 장기간 독점 공급하는데 따른 수의계약 증가, 기자재 품질개선 기회 차단, 독점업체의 가격결정에 따른 시장기능 상실 등의 폐해를 해소키 위한 특단의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이 새로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후쿠시마현 대두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6번째 추가 수입중단으로서,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대두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예년보다 심한 한파로 동절기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수요를 최대 320만㎾ 줄이기로 했다. 미검증 부품 교체 작업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 영광 5‧6호기를 철저한 안전 검증을 거쳐 연내 재가동하는데 주력하고, 신규 발전소 조기 가동 등을 통해 127만㎾의 전력 공급원 추가 확보에
한국원자력산업회의(상근부회장 이종진) 회원사 실무담당자 간담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렸다. 원자력회원사 간 주요 현안 및 정보 교류를 위해 개최된 ‘2012년 하반기 회원사 실무담당장 간담회’는 원산 회원사 및 원자력 관련사 26개 기관(삼신, 포스코건설, 포뉴텍, 대한전기협회, 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품질검증서 위조 관련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과정에서 품질검증서가 위조된 원전부품을 납품한 1개 업체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이 업체로부터 공급된 퓨즈·계전기 등 3개 품목 46개 부품이 영광원전 5호기에 설치돼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조사 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한전에서 시행하는 송전선로 위치변경작업으로 지난 17일 저녁 8시경부터 신고리1‧2호기(가압경수로형, 1000MW급) 출력을 각각 10%, 30%씩 줄여 운전하고 있다.한수원은 송전선로 위치변경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경에 다시 전출력으로 올릴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 19일 오후 한수원 임직원들은 남양주시 와부읍, 양평군 양서면을 찾아 독거노인 등 11가구에 연탄 5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지난 17일 ‘(사)남양주연탄은행’에서 주최한 ‘나누는 행복 사랑의 연탄모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협조로 상호 ‘win-win’해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정부 에너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게 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S파워와 ‘열거래 사업을 위한 열수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중부발전은 인천복합 3호기에서 생산되는 열을 내년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가졌다. 2005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중소협력업체와의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공정거래 질서 구축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한
원전 위조부품에 이어 이번에는 울진 4호기의 원전 주요기기인 증기발생기의 핵심설비인 전열관(세관)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게 수주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당과 국회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은 지난 13일 울진 4호기 증기발생기 관련 기자회견에서 “울진 4호기의 증기발생기 전열관 도입과정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공개하고, 관련자를 지금이라도 일벌
지난 6월 1일 시운전에 들어간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때 아니 ‘시험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연합뉴스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7일부터 신고리 원전 3호기를 시험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수원 보도자료를 내고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는 지난 2011년
홍의락 (지식경제위원회) 민주통합당 의원은 원전폐로계획수립을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지난 8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안은 “발전용원자로, 교육용․연구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운영자와 건설하려는 자는 반드시 해체계획서를 작성해 허가 또는 승인받아야 하며 주기적으로 갱신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
KINGS가 원전 도입 준비국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기술회의을 유치했다.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KINGS)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동으로 원전도입 준비업무에 관한 기술회의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KINGS Campus’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KINGS가 지난 3월에 개교한 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과 삼성물산(사장 정연주)이 원자력 관련 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난 13일 양 기관은 삼성물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로 기술 ▲핵연료주기 및 제염해체 기술 ▲원자력안전 연구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 인력 교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연
◇승격(승진) ▲기획처 전략기획팀장 최진국 ▲기획처 문화홍보팀장 안영대 ▲신성장동력실 사업총괄팀장 이창식 ▲신성장동력실 신재생에너지팀장 김춘근 ▲건설처 토건팀장 강희웅 ▲삼천포화력본부 총무팀장 김옥환 ▲삼천포화력본부 발전전기팀장 이광식 ▲영흥화력본부 보일러제어팀장 우광윤 ▲신영흥건설본부 공사관리팀장 정광성
▲박영돈(고리원전 2발전소 운영실장) ▲이병식(고리원전 신고리2발전소 시운전실장) ▲조대식(고리원전 신고리1건설 정리실장) ▲김철준(영광원전 3발전소 기술실장) ▲조왕기(월성원전 1발전소 운영실장) ▲최종삼(월성원전 1발전소 기술실장) ▲정재근(월성원전 2발전소 기술실장) ▲김형섭(월성원전 신월성건설소 기전실장) ▲문찬석(울진원전 1발전소 운영실장) ▲전수
동계 전력 피크에 대비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열량 고품질탄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발전5사(동서・남동・중부・서부・남부)가 공동입찰에 들어갔다.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가 주관하고 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발전 5사를 대표해 시행한 이번 입찰은 2010년 이래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는 국제 석탄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제품 판로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기관(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신기술 개발 및 인증제품에 대한 판로지원 등을 통해 기술개발 촉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