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기술 변화 하에 정보의 선점을 통한 정보경쟁력이 기업의 존속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기술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기란 중소기업에게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다. 이에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대중소동반성장 공동사업으로 발전(power generation)관련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점프 업하기 위한 지식멘토링제 맞춤형 기술정보 제공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신입사원들의 직장 조기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멘토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한바다 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손종호 사장과 신입사원 46명과 해당 사업 부문장 등 총 8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LS전선 신입사원들은 멘토링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지난
지난 23일 발전을 정지한 울진원전 1호기가 28일 발전을 재개하고, 29일 오전 4시경 100% 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지난 23일 오후 6시 41분에 정지된 울진원전 1호기(95만kW급)의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28일 오전 8시경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울진 1호기 정상운전 중 동해-신제천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23일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전국자원봉사한마당’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JTBC가 주최하고 (사)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주관해 지난 5월 한 달 동안 ‘희망의 새 이름은 자원봉사’
한수원이 무너진 신뢰회복을 위해 조직문화 쇄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원전업무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위경영진에 대한 사내외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외부인력 공개채용은 고리1호기 은폐 및 납품비리사건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찾고, 더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발전설비데이터를 총 집계한 ‘2011년도 발전설비현황’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국내 전력산업 시초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설비 변동사항을 총 집계한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매년 국내 발전설비데이터를 수집·정리하여 이를 발간하고 전력그룹사 및 회원사에 배부해왔다. 전력거래소는 &
지난 5년간 원자력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우수 연구성과들을 국민들을 만날 차비를 마쳤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하는 ‘국가원자력연구개발 성과한마당 2012’이 ‘보다 안전하고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여는 원자력 연구개발’을 주제로 오는 30일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달 20일부터 발전소 인근지역인 영광, 고창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 부유물 및 방치 쓰레기를 수집, 처리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하여 손상된 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해안가에 많이 쌓여 있어서 휴가철 및 금어기를 맞아 영광원전 주변 영광·고
포스코건설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 예사롭지 않다. 최근 포스코건설이 정부의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될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자 신청에 280만kW 규모인 원전 2기를 삼척시에 건설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스코건설의 삼척시 원전건설 의향서 제출에 그동안 원전플랜트 진출에 공을 들여 온 현대건설, 삼성물
물에 압력을 가하여 압력이 어느 한도에 이르면 잠열이 '0'이 되고, 현열만으로 물이 증기로 변하게 되어 비등현상 없이 물이 바로 증기로 변한다. 이때의 압력을 임계압(225㎏/㎠, 374℃)이라 하며 임계압을 지나면 초임계압이다. 초임계압에서는 보일러에서 물이 바로 증기로 변하고 증기의 습분이 없는 건증기가 발생되는 현상이며 발전용으로는 250㎏/㎠,
(주)새한티이피(대표이사 오인석)는 민간전문검증기관으로 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새한티이피는 1996년부터 원자력 안전성 기기에 대한 검증사업을 시작해 과학기술부로부터 국내 1호 원자력성능검증 사업허가를 취득해 1999년 법인화 이후 꾸준한 성능검증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성능검증 분야 벤처기업으로
1995년 설립된 (주)코캄(대표 황인범)은 SLPB(Superior Lithium Polymer Battery) 개발 성공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전문기업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자동차용 배터리 원천기술인 대용량, 고출력의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파워 솔르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통한 사업을 활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지난 20일 능동펌프?밸브 성능검증, 기기검증 수행 기관으로 KEPIC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KEPIC 인증을 취득한 능동밸브ㆍ펌프 조립품의 성능검증시험 설비는 국내에서 최초로 인증을 받는 설비로서 기존에는 국내 제작업체가 안전주입펌프 및 주증기 안전밸브 등 원전 주요기기를 해외 성능검증기관에 의뢰해 원자력
(주)세아ESAB는 (주)세아홀딩스와 세계적인 종합용접기업인 ESAB의 합작회사로서 1985년 설립됐다. 대표적인 생산품으로는 조선 및 중공업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플럭스코어드와이어를 비롯하여 철, 비철계피복아크용접봉, 서브머지드 용접재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ESAB의 용접재료와 용접장비ㆍ자동화시스템도 수입해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유덕상(사진)
티유브이슈드 코센(TUV SUD KOCENㆍ대표이사 사장 김두일)은 철저한 안전 개념과 독립적인 검증 기술을 접목하여 높은 품질과 안전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1998년 설립된 티유브이슈드 코센은 국내외 원자력 발전소 및 수ㆍ화력 발전소의 품질검사(QS), 콘크리트시험(Concretel Test)와 기기검증(EQ) 에 참여한 경험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
1993년 설립된 (주)코밸(대표 최영환)은 창사 이래 높은 품질과 끝임없는 기술혁신으로 밸브 업계의 강자로 굴림하고 있다. 최영환(사진) 대표는 “플랜트와 조선업계를 비롯해 대형 엔지 생산기업들은 컨크롤 밸브를 비싼 수입에 의존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에 코밸은 컨트롤 밸브를 국산화해 ‘코밸만의 독창적인 컨트롤 밸브’를 국내
(주)BMT(대표 윤종찬)는 1988년 설립 이후 반도체, 발전소, 조선 및 해양, 석융화학, 플랜트 산업 등에 사용되는 배관자재 및 밸브 그리고 전기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부품소재 기업이다. BMT는 피팅 밸브 고유브랜드인 슈퍼락(SUPERLOK)을 개발, 생산해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공식 납품업체로 지정됨은 물론 관련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건설은 2005년 울진원자력발전소 5?6호기의 성공적 건설과 신월성원자력발전소 수주를 통해 원전 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UAE 브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현대건설과의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해외원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 UAE는 특히 삼성물산과 인연이 깊다.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각각 1-2-3위인 빌딩인 부르즈 칼
현대건설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경험은 독보적이다. 현대건설은 975년 고리원전 1호기가 첫 삽을 뜬 이래 현재 7월 국내 운영 중인 21기 원전 가운데 13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현재 건설 중인 국내ㆍ외 11기의 원전 중 9기(신고리원전 2~4호기 및 신울진원전 1ㆍ2호기, UAE 브라카 원전 1~4호기)의 시공대표사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첫
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단장 양성구)에 새 교육생들이 들어왔다. 평균 3.3:1의 높은 경쟁률을 뜷고 배관용접 과정 교육생 15명, 전기제어 과정 교육생 20명이 지난 21일 입교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4개월 가량의 교육을 통해 원자력 관련 산업현장의 역군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