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14일 중앙전력관제센터가 실시간 계통운영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중앙전력관제센터 업무를 후비관제센터인 천안관제센터로 전환해 운영하는 훈련을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행했다. 비상상황은 재난, 재해, 테러 등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훈련은 급전자동화설비(EMS, Energy Management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공기업 최초로 한국사용품질지수 발전설비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전KPS가 발전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
16일 오후 4시 51분경 월성 1호기가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되자 수명연장을 앞둔 ‘월성 1호기’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여론이 높다.경주핵안전연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월성 1호기 수명마감을 65일 앞둔 시점에서 잦은 고장은 노후발전소의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핵안전연대는 &ldq
지난 16일 16시 51분에 월성원전 1호기가 운전 중 발전기의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월성 1호기 발전 정지로 원자로는 설계된 대로 출력을 60%까지 자동 감발돼 안정적으로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발전기 여자변압기는 발전기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발전기에 여자전류(Exciting C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의 상임이사 후보자 선발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5시 발전운영 및 건설부문 상임이사 후보자 사내외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1명이 응모,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된 ‘상임이사 후보자 선발 심사위’에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했지만 이중 단 1명 만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신기한 비눗방울 ‘버블버블 쇼’ 공연을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이번 공연은 영광원전본부에서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원전 주변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공연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마술 및 레크리에이션, 비눗방울 버블버블쇼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원계획/계통운영분야 초청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초청교육은 전력산업 기반기금 수출지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전력청, 라오스 전력청,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미얀마 전력부의 주요간부 12명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1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 국 전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전력 및 중전기 부품제작용 동합금 제조‧생산 회사인 (주)해강알로이(대표 오충섭)와 R&D 및 엔지니어링 사업에 대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태성은 한전KPS 사장과 오충섭 (주)해강알로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한전KPS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지원하고, (주)해강알로
넥상스는 독일에서 열리는 철도 관련 전시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철로 상의 동 케이블 절도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도난방지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솔루션은 접지선 도난을 막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사용 한다. 첫 번째는 절도가 더 어렵고 경제적인 가치는 줄어든 그렇지만 가장 최신 산업 인증에는 완전히 호환되는 전선을 만드는
“우리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해 한수원과 협력기업들의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청렴 연구개발 및 공정 구매를 위한 한수원·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수원
지경부의 강원도 삼척과 경상북도 영덕을 신규원전부지로 선정 고시 발표에 반핵단체들 반발이 거세다. 14일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월로 예정됐던 부지선정 작업을 3~4개월 앞당겨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예상보다 빨리 관계 부처 협의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원자력마피아의 꼼수를 가
지식경제부가 14일 경북 영덕과 강원 삼척이 신규 원전 건설예정구역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지정 고시했다. 현재 21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부지확보가 불가피하다. 특히 정부는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2012년까지 신규부지 2곳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10년 2월 말경 신규원전 유치를
<본사> ♢신성장동력실 ▲사업총괄금융팀장 유병육 ▲사업총괄금융팀 사업금융담당부장 유민수 ▲해외사업1팀장 김호빈 ▲해외사업2팀장 박영규 ▲국내사업팀장 이수형 ▲신재생사업팀장 김종필 ▲성과관리팀장 인재만 ▲성과관리팀 경영평가담당부장 정의문 ♢기획조정처 ▲전략기획팀장 이호태 ▲홍보문화팀장 황장용 ▲조직예산팀장 박익규 ▲ICT팀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2012년도 대·중소기업 기술협력부문’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술협력대상은 정부지원 연구과제 성공기여도, 개발 성공품 구매액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데 남부발전은 ‘고압전기설비 종합감시시스템’등 협력사의 정부지원 연구과제 수행 성공률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이 14일까지 ‘아세안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원계획-계통운영분야 초청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디아 전력청(EDC), 라오스 전력청(EDL),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미얀마 전력부(DEP, YESB, MEPE)에서 선발된 총 12명의 중견간부들로서 자국 내에서 전력정책수립, 전원계획, 전력계통운영
원자력산업계 최초로 ‘원자력평생교육원’이 설립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ㆍ한국전력공사 사장)은 국내 신규원전 건설?운영 및 해외 원전플랜드 추가 수출 등 인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고자 부설 ‘원자력평생교육원’에 대한 설립승인을 강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난달 31일자로 받았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법 제38조
원자력산업이 잘 육성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원자력산업계는 ‘소통’을 아이콘으로 관련 산업들이 유대관계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원자력산업체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협단체가 그 독자적 기능인 교육을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한국전력공
◇고위공무원 ▲정책기획관 이인호 ◇과장급 ▲산업기술정책과장 김현철 ▲산업기술개발〃 김남규 ▲성장촉진〃 노용석 ▲철강화학〃 문동민 ▲미래생활섬유〃 안병화 ▲수출입〃 조영태 ▲안전품질정책〃 전민영 ▲정책기획팀장 김종철 ▲정보화담당관 〃 신성필 ▲유통물류과장 〃 박영삼 ▲소프트웨어융합과장 〃 안창용 ▲원전수출진흥과장 〃 채규남 ◇서기관 ▲기획재정담당관실 강경택
◇본부장급 ▲정책본부장 민경식 ▲통제본부장 윤완기 ◇실장급 ▲정책기획실장 이나영 ▲핵비확산연구실장 박일진 ▲교육훈련실장 최관규 ▲안전조치실장 조성연 ▲핵안보 물리적방호실장 김재광 ▲수출입통제실장 김종숙 ▲경영전략실 유호식 ▲행정지원실 김순묵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섬진강 물결 따라 55명이 연주하는 장중한 오케스트라가 울려 펴졌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지난 6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하동 지역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나눔 섬진강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남부발전과 사회적 기업인 서울오케스트라가 공동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 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