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사장 권기보)가 전 임직원들의 투명한 기업문화 확산과 청렴 · 윤리경영체계 체질화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져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한전MCS(사장 권기보)는 14일 나주 본사에서 고위 간부직 및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SO37001 인증 획득 교육’을 시행했다.‘ISO37001’은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과 시행, 유지,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는다.이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30일까지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또한 공제조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9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번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고 밝혔다.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류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채현식)와 대한방사선방어학회(회장 김찬형)는 11일 한양대(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 Hit 319호)에서 ‘원자력·방사선안전해체산업 발전 상호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원자력산업의 침체된 생태계를 극복하고, 앞으로 시급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노후 원전 해체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내 원자력해체산업 발전과 원전 해체 기술의 자립 및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상호
전기계의 대표 단체인 대한전기협회와 안전 및 훈련분야 대표기관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와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원장 임영섭)은 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서갑원 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임영섭미래일터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혁신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대한전기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처벌법 법적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2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39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는 조합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향후 조합 운영에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백남길 이사장 취임 후 첫 번째 개최된 자문위원장회의인 만큼 지역별 현안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백 이사장의 대표 공약인 수익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전주자문위원회 양관식 위원장은 “조합의 대기성 자금 규모가 상당한 데 비해 투자수익은 다른 공제조합과 비교해 저조한 수준”이라며 “자금운용 전문가 영입방안과 운
차단기 및 개폐장치 (ICEPE-ST 2022) 국제 컨퍼런스 주최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16일 구자균 진흥회장, 신순식 부회장, 장세창 명예회장을 비롯 국내 차단기 및 개폐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3층 컨퍼런스 E룸에서 Hybrid로 개최했다.차단기 및 개폐장치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9개국에서 9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0개국 180여명이 참석하는 한·중·일 중심의 국제 컨퍼런스로 개최됐다.차단기 및 개폐장치(ICEPE-ST 2022) 국제 컨퍼런스는 유럽 중
오는 17일부터 19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서울 삼성동)에서 ‘Post COVID-19,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26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개최된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올해 전시회는 LS전선이 메인 스폰서로 협찬하며,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일진전기, 한국전기연구원 등 170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올해 전시회에는 900여개의 최신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기기, ICT 융합 솔루션, 산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22년도 좌당 이용지분액을 보증 35만원, 융자 33만원으로 최대 4.5% 인상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4일부터 상향된 좌당 이용지분액을 이 같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용 지분액에 따라 결정되는 보증이용한도와 융자이용한도 역시 확대된다.입보거래의 1좌당 이용 지분액은 보증 35만원, 융자 33만원이다. 신용거래의 이용 지분액은 보증 35만원, 융자 17만원이다. 보증과 융자 각각 지난해보다 1만5000원, 1만원이 인상됐다.입보면제 약정의 이용 지분액은 35만833원으로 2021년 결산지분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K-RE100 시행 1년 평가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정책포럼에는 김성훈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실장이 ‘K-RE100 시행 1년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김재언 전기학회 회장이 좌장 주관으로 이정호 한국전력마케팅 기획처장, 황봉환 전력거래소 전력신산업 처장,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김신우 신성이엔지 이사,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신형섭 한화솔루션 부장 등이 패널 토론을 가졌다.이 자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으로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당선됐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조합 15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선거 결과 기호 3번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총 442만2746좌 가운데 225만 6318좌(51.02%)를 획득해, 176만6375좌(39.94%)를 얻은 기호 1번 강기철 후보와 40만53좌(9.05%)를 얻은 기호 2번 박길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백남길 신임 이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코로나 19와 맹 추위속에서 올
오는 23일 치러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전자 투표가 철저한 보안 속에서 돌입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광식)는 1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 전산실에서 제40회 총회(정기)와 제14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전자위임시스템 접속권한 비밀번호를 설정했다.이날 비밀번호 설정 절차에는 권광식 선거관리위원장을 포함해 각 후보 측 선거관리위원인 김용진 위원(강기철 후보), 고정국 위원(박길호 후보), 김철수 위원(백남길 후보)(이하 기호순) 등이 참여했다.전자위임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접속권한 비밀
환경운동연합 탈핵대선연대는 19일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약속하라’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18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신한울 3·4 백지화 전국행동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탈핵대선연대는 기지회견을 통해 “이미 우리사회는 핵 발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탈핵 정책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신규 핵발전소 건설 금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등이 그것이다. 그 과정에서 신한울 3·4호기를 비롯한 삼척과 영덕 신규핵발전소 건설 계획이 철회됐다”고 밝혔다.탈핵대선연대는 “그러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며,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총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부패방지 제도구축과 부패방지 제도운영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차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보국전기공업 대표)은 6일 임도수·양규현·원일식 전임이사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명예회장,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을 비롯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곽기영 이사장은 “2년 가까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나라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며 “우리 조합도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조합원사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가 19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1년 방사선 일자리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을 동시 개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원자력 종사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방사선 분야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소 및 방사선 산업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마련된 이날 일자리 설명회에는 (주)리스템, (주)바텍, (주)선광티앤에스, (주)오르비텍, LG에너지솔루션,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7개 기관별로 참석한 직무별 멘토와 방사선 유관학과 구직자 등 총 70여명으로
내년 2월 23일 치러지는 제14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는 직선제 도입 이후 두 번째 선거지만 현 김성관 이사장이 단독 후보로 연임에 성공했던 만큼 다가올 선거에서 실질적인 첫 직선제 선거 양상이 펼쳐질 전망이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4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조합 홈페이지 및 일간신문에 이사장 후보등록 및 총회소집
전기공사공제조합이 2022년 뉴노멀 시대 달라진 경영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184회 이사회를 개최해 ▲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2022년도 여유금 운용계획안 ▲ 제40회 총회(정기) 개최계획안 등을 상정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원안대로 의결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조합은 2022년 ‘뉴노멀 시대, 새로운 도전’을 경영비전으로 삼고 ▲ 조합원 중심 ▲ 효율과 성과지향 ▲ 신뢰받는 조합 구현 등 세 가지 핵심과제 아래 30개 중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업무 표준화를 통해 직원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매뉴얼(WORK-FLOW)’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2019년 차세대 전산 시스템인 e로움을 주요 업무 프로그램으로 도입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에 적합한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직원들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매뉴얼은 본부부서 업무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영업업무의 경우 이보다 앞서 매뉴얼이 발간됐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서는 본부업무를 ▲기획·회계·홍보·인사 ▲총무·자산관리 ▲공제·리스크·금융·감사 ▲영업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ECFC 상호존중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존중과 배려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선언식은 조합 노사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관 조합 이사장과 근로자대표 김성민 금융사업실 차장이 상호존중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한 뒤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선언문에는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부당하거나 사적인 업무 지시하지 않기, 인권이 침해받지 않는 근무환경 조성하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한, 매월 11일을 ECFC 상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법률정보가 담긴 ‘2021 경영지원 세미나’ 동영상을 배포했다.올해는 하도급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공사업계에서 주목하는 이슈와 현장밀착형 주제를 다뤄 동영상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1,2부로 나뉘어 제작된 동영상은 각각 하도급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다. 법률의 적용대상과 적용범위, 위반 시 제재사항을 비롯해 잔금 지급기일, 대물변제 약정, 선급금 지급, 중대재해 판단 시점 등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