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유튜브를 통해 과학키트 만드는 법을 직접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전기 관련 상식도 전달하는 비대면 과학체험 행사 일환으로 한정판 인공지능(AI) 과학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쪼물딱 전기톡(TALK) 시즌2’를 개최한다.이번 ‘쪼물딱 전기톡(TALK) 시즌2’은 지난해 300여명을 대상으로 ‘꼬꼬마케리 조명등 만들기’와 ‘낙뢰안전 카드북 만들기’를 제공했던 시즌1이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키트 나눔 개수를 1,700개로 대폭 늘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0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국민의 삶의 질 제고 실천 방안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KEPCO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 ’사회적 가치 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9명과 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 비롯한 사외위원 5명 등 총 14명 구성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사회적 가치 위원회 주요 역할은 △사회적 가치 구현정책의 방향 설정 △추진과제 실적 평가와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을 통해 소통 공감 ESG 경영 기반 가치 구현에 활용하고 있다.특히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753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영업이익 주요 변동 요인은 수요증가로 인한 전력판매량이 2.5% 증가했으나, 원가연계형 요금제 시행으로 전기판매수익은 267억원 감소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또한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전력구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연료비 감소로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는 전년 동기 대비 12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회사 연료비는 유가·석탄가 하락, 상한 제약에 따른 화력 발전의 석탄이용률 감소가 주요인으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달 26일 본사에서 ‘한전 국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는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일반 국민 6명, 협력사 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날 위촉식은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국민 감사관 운영계획 설명, 향후 활동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한전 국민 감사관은 앞으로 1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비대면 시대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디지털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바일, 무선통신 등 디지털기술을 적용하여 3無 즉, 경계 없는(Borderless), 선 없는(Wireless), 종이 없는(Paperless)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경계 없는(Borderless) 환경이란 기존 데스크탑 PC를 클라우드와 노트북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현대엔지니어링, 보국에너텍과 ‘환경에너지사업 공동추진 및 신규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과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 보국에너텍 임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저온 열분해가스화기를 적용한 폐기물자원화 환경에너지사업 공동개발 및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3사가 기술제공, 지분투자 및 EPC 수행 등에 있어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이하 `한전’)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19일부터 계통접속 관련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애로사항 접수채널(이하 애로사항 접수채널)’을 신설·운영한다.그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포화상태인 계통용량 부족 문제는 지속적인 설비보강, 접속허용기준 상향 등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2050 탄소중립 이행 선언, RPS 의무비율 상한 상향(現 10% → 改 25%) 조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 목표(`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SK렌터카와 1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K-EV100 협력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SK그룹사의 K-EV100 이행 및 한전의 로밍 플랫폼(ChargeLink)를 활용한 EV 유연성 자원화 개발에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2025년 까지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사이트를 조성해 전기차 3,000대를 도입하고 이들 차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Locked Shields(락드쉴즈)’에 대한민국 합동훈련팀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락드쉴즈 훈련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구축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사이버 공격?방어 전문가 2천여명이 참여했다.올해 처음 훈련에 참여한 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30여명 규모의 한국대표팀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관련 44개 기업은 15일 한전 아트센터 강당에서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산업계의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상호협력을 통해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종갑 한전 사장을 비롯해 총 44개 해상풍력 관련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및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참여사들은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정체를 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오는 8월 2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를 앞두고,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대회 참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 서울대, 전기산업진흥회,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전, 전력그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홈페이지(http://www.kepco.co.kr)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140억 규모의 인프라를 갖춘 경남·창원 지역기지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 첫삽이 들어 올려졌다.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12일 창원본원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직무대행 등 사업을 이끌어 가는 지자체 및 주요 유관기관·기업체·대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신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의 공식 캐릭터 ‘꼬꼬마케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2011년 탄생한 꼬꼬마케리는 순수하고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은 의인화된 캐릭터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청정에너지인 전기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활동을 수행해 왔다.새롭게 바뀐 꼬꼬마케리는 기존 버전과 유사한 색상과 형태를 유지하여 아이덴티티를 살리되, 알전구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얼굴 콘셉트가 변경된다. 호기심 가득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등 발전6사는 공동주최하는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이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A홀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다.이 전시회는 전력에너지의 생산(발전), 전송(송배전), 효율적 사용(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전문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COVID-19에도 불구하고 223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는,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의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산업구조 혁신을 모색하는 정부의 코로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5일 14시 본사 비전 홀에서 전남 나주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11일에 열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이어 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강소 특구의 고효율 태양광, 신재생O&M 및 에너지저장 분야를 특화분야로 한전이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특구 육성사업으로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30일 화상회의로‘제10회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위원장 최진섭)는 조합현황과 영업제도 개선 등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올해 시행 예정인 신용거래 보증한도체계 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조합 관계자는 주요 개편내용으로 계약보증과 하자보수보증 한도를 통합하고, 전년도 보증실적을 반영한 규모등급과 신용등급을 결합한 보증등급에 따라 보증한도를 산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조합원의 융자이용비율에 따라 보증한도를 책정함으로써 기존의 획일적인 한도체계를 개선하고, 발주자와 공사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강원 영동지역 등에 건조 및 강풍특보가 잇달아 발효됨에 따라 본격적인 봄철 건조?강풍시기에 전력설비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시의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특별 운영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먼저, ▲ 건조한 날씨에 강풍 등으로 인한 설비고장 피해 예방을 위해 배전설비 특별관리기간(’21.2.1~5.31)을 지정·운영하는 등 안전 최우선의 설비운영 관리대책을 추진 중 있으며 ▲ 기상특보 및 대형산불위험 예보 등을 고려 배전계통의 전력차단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을 위해 제주대학교와 ‘전력기술 관련 연구 개발 학술교류 협력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연구센터는 지역의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재생에너지 관련 실증을 위한 현장경험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실증관련 학술적 수준이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제주지역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전남·나주 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종갑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의 강소특구 비전 및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은,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화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는 시기에 집중적인 전력설비점검을 시행해 안전사고와 정전사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한전은 우선적으로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형의 전력설비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시행해, 급경사지 등 지반유실 위험이 있는 지형의 전